• 최종편집 2024-11-26(화)

메이커앤
Home >  메이커앤

실시간뉴스

실시간 메이커앤 기사

  • 공익경영에 대한 신간 ‘건강한 비영리경영’
    한국문화사가 ‘건강한 비영리경영’을 출간했다. 그간 우리사회에는 공익경영에 대한 서적이 많지 않았다. 사회적 분위기는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공익과 공공성을 강조하면서 정작 이를 가르치는 곳도 배우는 곳도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한국문화사가 펴낸 ‘건강한 비영리경영’은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기획된 책으로, △시민사회와 공익활동 △사명과 전략 △이해관계자와 거버넌스 △사명중심의 인사관리 △성과평가와 임팩트 △조직문화와 소통의 총 6개 챕터로 구성돼 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각종 스포츠 협회나 의료기관의 사회적 이슈는 우리 사회에 비영리조직 운영과 경영 철학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방증이다.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조직이 방향성을 잃을 때 이에 대한 손실은 고스란히 사회적 과제가 되기 때문이다. 저자 이재현(NPO스쿨 대표)은 비영리영역에서 20년 이상 실무경험을 통해 이 책을 단독 집필했다. 이재현 저자는 “국가는 선진국이 됐다는데 조직문화는 여전히 후진국이다. 특히 사회를 위해 묵묵하게 기여하는 비영리조직에 대한 종합적 역량 지원이 없다는 점은 세계적인 추세와 비교해 역행”이라고 지적했다. 정부/지자체, 공공기관/위탁기관, 모금/구호단체, 교육기관, 의료기관, 종교기관, 사회복지, 재단,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의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는 모든 조직에 적용 가능한 필독서 ‘건강한 비영리경영’은 전국의 모든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 메이커앤
    2024-08-12
  •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클래식의 클래식’ 공연 성료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지난 7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클래식의 클래식’을 성료했다.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는 화성시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클래식으로 풍요롭게 만들자는 취지로 화성시 예술단이 기획한 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18세기 빈고전파 음악을 주제로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은 클래식 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큰 음악가다. 최고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고전주의 음악 가운데, 모차르트의 ‘작은 별’ 변주곡, 하이든의 교향곡 94번 ‘놀람’ 2악장,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1악장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곡들을 연주해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첼리스트 오은희가 화성시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1번 1악장을 연주해 경쾌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당대 궁정 연회를 상상하게 했다.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공연 관람을 하게 됐다는 관객은 해설을 통해 클래식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다며, 지역민을 위한 전문 예술가 단체가 가까이에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화성시민임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 메이커앤
    2024-08-08
  • 의왕시, AI 기반 창업교육 진행
    의왕시는 ‘2024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기초과정에 이어 심화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 창업자 및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의왕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최근 수요가 많은 AI를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 강화 과정으로 준비됐다. △창업의 이해 △AI 비즈니스모델 디자인 고도화 △AI 활용 마케팅 프로토타입 제작 등 직접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습 기반 AI 교육이 진행된다. 의왕시는 후속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을 위한 컨설팅과 후속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은 8월 9일 오후 2시부터 의왕 커뮤니티 공간 ‘들락날락’에서 개최되며,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대면 및 비대면 교육을 병행해 온라인(줌)을 통해서도 수강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8월 8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AI시대에 맞춰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사회적경제 분야 교육과 후속지원을 약속했다.
    • 메이커앤
    2024-08-05
  • 좋은땅출판사 ‘정비사업 재건축·재개발 업무매뉴얼 제1권’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업무매뉴얼 제1권’을 펴냈다. 저자 임산호는 30여 년간 정비사업에 몸담은 전문가다. 롯데건설 주택사업팀에서 다년간 근무하면서 재건축·재개발사업은 물론, 자체 개발사업, 지역조합사업, 도급사업 등 부동산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후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에서 수많은 재건축·재개발을 관장하며 쌓아온 정비사업의 업무매뉴얼을 제시하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실무자와 관련한 공인된 자격증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체계적인 업무지침 등이 없어 정비사업관리기술인으로서 부족한 부분을 눈여겨봤다. 저자의 노하우가 모두 담긴 이 책은 실무자와 조합의 업무를 책임지는 조합임직원의 역량과 전문성을 키우고 체계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됐으며 공통업무(협력사 선정 분야 및 해설 포함)와 시공자 선정 및 계약을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문서와 자료관리, 조합의 상시업무 해설, 협력사 선정 방법 및 분야별 개요, 주요 업무내용 해설, 사업비관리, 일정관리, 설계관리 등 정비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본적인 업무들이 상세히 기술됐고, 시공사와의 공사도급계약 체결을 위한 지원업무와 공사비 변동 요인 등도 검토했다. 저자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가 도시정비법이나 계약에 없는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조합에서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멀티태스커의 역할을 하며, 정비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함께하는 유일한 업체이지만 정작 설계자나 도시계획업체처럼 전문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에 아쉬움을 느꼈다. 보다 전문적인 정비사업을 목표로 하는 실무자와 사업자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추후 출간될 2권에는 정비사업 단계별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매뉴얼이 수록될 예정이다.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업무매뉴얼 제1권’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 메이커앤
    2024-08-05
  • 텃밭부터 미래농업이 한자리에… ‘제13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 개최
    정원, 놀이터, 휴식공간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텃밭 모델부터 미래농업 체험까지 도시농업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2024년 서울도시농업박람회’가 5월 24일(금)~25일(토) 이틀간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다. 2012년 첫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는 ‘서울도시농업박람회’는 시민들에게 도시농업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행사다. 24일(금) 오후 2시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올해 개막행사에는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비롯해 시민, 자치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킹, 마술, 구악 등 서울시 대표 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 공연’과 브라스 밴드 연주 등으로 채워진다. ‘서울, 도시농업 매력을 더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제존 △홍보존 △부대행사 등을 통해 도시농업에 대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주제존은 △텃밭 놀이터 △텃밭 정원 △상상 텃밭 △텃밭치유 △휴식 텃밭 등 5가지 주제로 조성한 ‘텃밭 산책로’로 꾸며진다. 커피박 화분만들기, 매력씨앗 캡슐 찾기, 힐링 컬러 테라피, 낮잠 힐링존 등 시민들이 도시농업의 매력과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즐길 수 있다. 홍보존에서는 반려식물의 치료와 상담을 제공하는 반려식물병원 운영과 함께 각 자치구와 도시농업단체들이 참여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선보인다. 광진구 등 11개 자치구도 참여해 MBTI 맞춤형 허브테라피,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자투리 채소 청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서울도시농업전문가회 등 도시농업 단체들도 참여해 버섯균사 화분 전시부터 약용작물 김밥 만들기까지 다양한 도시농업 콘텐츠 전시·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아울러 텃밭정원 공모전 작품 전시와 학생들이 재활용품을 활용해 만든 ‘학교 텃밭’ 전시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농협, 오늘식물, 애슐리 등 민간기업도 참여해 반려식물 나눔행사, 가정용 스마트팜 기기 후원, 샐러드 & 떡볶이 밀키트 체험 및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이외에도 농식품산업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서울먹거리창업센터 홍보관에서 K-디저트 체험과 함께 스테비아 식초, 흑심 에너지스틱 등 농식품 창업가들의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팜 농산물을 활용한 샐러드, 음료 등을 시식 및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팜 카페도 운영한다. 2024년 서울도시농업박람회의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https://agro-cityseoul.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박람회사무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송호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시민들이 도시농업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관계 기관과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도시농업박람회를 통해 도시농업에 대해 좀더 알아가고 도시농업을 통한 치유와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메이커앤
    2024-05-24
  • 지역주택조합 서적 ‘주택조합 성공 필독서’ 출간
    주택조합으로 눈물짓는 서민을 위해 진짜 필드 고수가 심혈을 기울여 주택조합 성공의 핵심 노하우를 정리한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주택조합의 성공 경험자가 주택조합의 가입부터 청산까지 모든 과정을 총망라해 군더더기 없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만을 모아 집필한 ‘주택조합 성공 필독서’를 펴냈다. 지역주택조합제도는 대한민국 서민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는 매력적인 제도임은 틀림없다. 그렇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처참한 실패 사례, 문턱 높은 금융기관들과 관공서, 사기를 치는 대행사, 더 큰 이익을 남기려는 시공사, 심지어 불량 조합원들까지 수많은 악재가 산재해 있다. 내 집 마련이라는 간절함만으로는 현실을 극복하기엔 한없이 부족하다. 저자는 2017년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뛰어들어 업무 대행사 없이 직접 어려움과 난관을 해결해왔고, 이제는 완전한 전문가로 자리잡았다. 분명한 것은 저자가 이룬 성공은 상처만 남은 성공이 아닌 제대로 된 완전한 성공이다. 지역주택조합에 대해 아는 것이 없던 상태에서 법전과 판례, 인터넷 및 책자를 뒤지고, 난관을 만날 때마다 오롯이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연구하고 발로 뛰는 등 온몸으로 부딪히며 지식을 쌓았다. 저자가 경험을 쌓을 당시에도 체계적이고 제대로 된 정보가 턱없이 부족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주택조합과 관련해 시중에 유통되는 정보 및 출판된 책들은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기에는 제한적이며 지엽적인 문제에 치중해 있다. 저자는 주택조합과 관련한 정보에 목마른 독자를 위해 직접 경험하고 발로 뛰며 익힌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택조합 사업 추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엮어 책을 펴냈다. ‘주택조합 성공 필독서’는 지역주택조합의 가입부터 청산까지 필요한 지식을 총망라해 주택조합 사업을 추진할 때 어떤 어려움과 고충이 발생하는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매우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관점으로 쓰였다. 풍성한 자료와 각종 서식은 독자들이 방대한 정보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다. 저자는 책의 무엇 하나 버릴 것 없는 알찬 정보를 통해 지금도 많은 난관에 봉착해 고통받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이나 조합원이 조금이나마 해결점을 찾기를 기대한다. 또한 처음 가입하는 조합원에게는 이 책이 성공으로 향하는 든든한 나침반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 책은 독자가 현장에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정보로써 주택조합제도와 관련된 정보에 목말라 있는 독자에게 가뭄 끝 단비와 같은 보배로운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민원 일선에 있는 공무원, 행정가 및 정책 입안자들이 지역주택조합제도에 어떤 문제가 있고, 어디를 어떻게 손봐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도 얻을 수 있다. 독자는 저자가 운영하는 ‘아무거나문제연구소(지역주택조합)’라는 블로그(blog.naver.com/anypsrnd)와 저자의 이메일(apsrnd@naver.com)을 통해 애로사항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도 있다. 저자 김경배는 대학 재학 시절 경영학을 전공하고 1989년부터 2023년까지 SK이노베이션에서 35년간 인사, 노무, 교육, 대외협력 등 사무관리직으로 근무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주택조합 자문위원직을 수행하고 있다.
    • 메이커앤
    2024-05-17
  •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 ‘2024 스시 테크 도쿄’ 5월 개최
    도쿄도가 오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2024 스시 테크 도쿄(SusHi Tech Tokyo)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양일간 지난해의 거의 두 배에 가까운 규모인 40개 도시 400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하며 4만 명 이상의 방문이 예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세계를 관통하는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새로운 가치’ 수립을 목표로 진행된다. 해결할 주요 도시 문제로 인구통계학적 변동, 환경과 에너지 및 사회기반시설 노후화 문제뿐만 아니라 첨단 기술과 디지털 노하우를 통한 문화 보존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코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 및 아디 이그나티우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편집장 등이 참석해 ‘미래와 혁신의 도시’를 주제로 토론하는 세션 △43개국 507개 기업이 참가하는 피치(Pitch) 콘테스트 △스타트업 기업 전시관 △투자자 파빌리온 △창업 트레이닝존 △제품 및 솔루션 셀프 프로모션 스테이지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각자의 아이디어를 뽐내는 스피킹 세션과 피치(프로모션) 콘테스트에는 전 세계 스타트업, 투자자, 주요 기업은 물론 열정 있는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외에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다른 저명한 패널리스트 및 연사로는 구글 글로벌 기술 책임자인 젠 카터(Jen Cargter), 투자사 지오데식 캐피탈(Geodesic Capital)의 창립 파트너인 존 루스(John Roos)가 있다. ‘2024 스시 테크 도쿄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 집행위원장은 올해 ‘스시 테크 도쿄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아시아 최대의 혁신 컨퍼런스라며, 이러한 권위를 지닌 행사를 도쿄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글로벌 도시 문제를 해결할 혁신의 발판이 되고자 하는 비전을 바탕으로 매년 5월 스타트업, 투자자, 산학 분야의 영향력 있는 관계자들은 물론 학생들까지 전 세계에서 도쿄에 모여 희망 찬 미래를 함께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스시 테크 도쿄’는 지속 가능한 첨단 도시 도쿄(Sustainable High City Tokyo)의 약자다. 이는 글로벌 기술 시장에서의 도쿄의 위상을 상징한다. 또한 본 행사를 통해 일본을 넘어 전 세계에 미래 경쟁력을 제공하고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의 장을 열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행사는 5월 15일~16일 도쿄 빅 사이트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연설 세션 패널과 참가 기업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메이커앤
    2024-04-29
  •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 소상공인의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이 겪어야 할 어려움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다. 고물가와 고금리 등의 요인으로 내수 침체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이중고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 국내 시장으로의 확대를 모색하는 가운데, 유통 및 제조업 분야의 중소기업은 더욱 우려하고 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770만 소상공인,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중심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소중히 여기며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내수를 촉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는 소비 촉진과 경제 활력 증진을 위해 유통업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가 협력하여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가 개최된다. 동행축제는 이미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회를 맞이하게 있고 매년 5월, 9월, 12월에 열린다. 올해 동행축제는 전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경제 활력을 회복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망을 담아,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살맛나는 행복쇼핑, 5월 동행축제'를 28일간 전국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만큼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한국의 주요 쇼핑몰을 비롯하여 250개의 채널에서 1만 9천여개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는 소상공인의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함께 손을 맞잡고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메이커앤
    2024-04-24
  • [메이커스 행사] 뚝딱365, 2024 전북 메이커톤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전북 메이커스 전문랩 '뚝딱 365'가 '2024 전북 메이커톤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뚝딱 365는 전북특별자치도,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함께 운영하는 전북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이다. 메이커톤 경진대회는 지역 메이커 제조창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오는 5월 17일(금)까지 모집하며 경진대회는 7월 17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메이커 활동에 관심 있는 3인 이하 팀으로 구성된 전북특별자치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뚝딱 365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서류평가를 통해 선정된 7팀에게는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비, 메이커스페이스 장비 및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작된 시제품은 최종평가를 거쳐 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3팀)을 선정하며, 총 850만원 상당의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 메이커앤
    2024-04-24
  • 어른들을 위한 가장 오래된 지혜 ‘상담학자와 함께 읽는 이솝 우화’ 출간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읽고 들어본 이솝 우화에 상담학자의 현실적이고 따뜻한 조언을 더한 심리 교양서 ‘상담학자와 함께 읽는 이솝 우화’(문예출판사)가 출간됐다. 여우와 포도, 개미와 베짱이, 토끼와 거북이 등 어린 시절 읽었던 이솝 우화를 모두 기억할 것이다. 이솝 우화는 기원전 6세기 그리스에 살았던 인물인 이솝(아이소포스)이 직접 쓴 이야기와 구전된 이야기를 수집해 엮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솝 우화는 국내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모음집 정도로 읽혔지만, 본래 이솝 우화는 다양한 삶의 지혜를 전달해 성인들을 일깨우는 교훈집에 가깝다. ‘상담학자와 함께 읽는 이솝 우화’는 180편의 이솝 우화를 선별해 주제별로 선별하고, 가장 오래된 삶의 지혜라고 할 수 있는 이솝 우화의 참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참신하고 시의적절한 해설이 담긴 상담학자의 교훈 123편을 함께 수록했다. 방송과 강연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연세대 권수영 교수와 동료 상담학자들이 인간관계, 부부상담, 부모교육 등 각 전문 분야의 상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실질적 조언을 담았다. 1부 ‘아직도 어렵기만 한 삶,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는 능력과 자질보다 더 중요한 삶의 태도에 관해 이야기한다. 2부 ‘세상을 이해하고 사람을 얻는 삶의 지혜’는 지식만으로 이해할 수 없는 우리 삶의 진리와 역경 속에서 벼려낸 지혜를 전한다. 3부와 4부에서는 인간에 대한 탐구로 나아간다. 3부 ‘나도 나를 모르고 당신은 더 몰라서’는 다양한 인간 유형을 살펴보고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 4부 ‘나답게 행복하게 관계 맺기 위하여’에서는 상호 존중의 건강한 관계를 맺어 행복하고 평안한 일상을 되찾는 방법을 배운다. ‘상담학자와 함께 읽는 이솝 우화’는 빠른 속도로 한 번에 읽기보다 일과 중 짬을 내 한 편씩 읽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편씩 읽어내기 좋은 책이다. 이솝 우화는 두세 문장, 아무리 길어도 두 페이지를 넘지 않을 정도로 간결 명료한 이야기며, 덧붙여진 교훈 역시 단숨에 읽기 좋다. 그러나 이 짧은 글들은 독자의 개인적 경험과 맞닿아 과거를 돌아보도록 하기도 하고, 보편적 공감과 영감을 끌어내 독자를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안내하기도 한다. 책의 추천사를 쓴 배우이자 작가 최송현은 수많은 선택을 품은 이솝 우화 속을 유영하면서 “짧은 우화를 길게 누렸다”며 이솝 우화를 오랜만에 다시, 새롭게 읽은 소감을 전했다. 여전히 현실에 방황하고 불안해하는 어른들에게 ‘상담학자와 함께 읽는 이솝 우화’는 지친 하루의 끝에 자리해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네줄 것이다.
    • 메이커앤
    2024-04-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