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메이커앤 검색결과
-
-
Over 450,000 Visitors Have Experienced “TOKYO Night & Light”
- The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has been hosting year-round projection mapping displays at the iconic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Building (No. 1 Building). These displays use light and sound to create vibrant and diverse works of art, transforming the landmark into a new tourism resource that illuminates Tokyo’s nightscape. The event began in February of 2024 and has been visited by approximately 450,000 people to date. Recently, a new projection mapping work featuring YOASOBI’s globally acclaimed song “Idol” premiered on Saturday, December 14. The opening day saw a large number of visitors from both Japan and abroad, creating an exciting atmosphere befitting such a popular attraction. Feedback from attendees included comments such as, “I came to Japan as a tourist, and after seeing the weekday version, I wanted to see the weekend version as well, so I came back,” “This is the most powerful projection mapping I’ve ever seen -- it was truly moving,” and “YOASOBI’s new content had a retro vibe, which I really enjoyed. I don’t think you’d see something like this very often overseas.” Visitors can enjoy projection mapping videos created by renowned domestic and international creators, who have been highly praised at international competitions. This event is quickly evolving into one of Tokyo’s must-visit tourist attractions. With its exceptional artistry, cutting-edge technology, and world-class content, this “new nighttime tourism hotspot that lights up Tokyo’s nights” is one to watch. Overview of the Work | YOASOBI / “Idol” The song “Idol” by YOASOBI, which gained widespread attention as the theme song for an anime, is a masterpiece that blends rhythmic and vibrant elements with themes of uncertainty and inner conflict. The projection mapping display brings the emotional nuances of this song to life, offering an immersive visual and auditory experience. Creator: Yukihiro Oka (Japan)
-
- 메이커앤
-
Over 450,000 Visitors Have Experienced “TOKYO Night & Light”
기업 검색결과
-
-
이노비즈기업의 글로벌화...이노비즈협회,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업무협약
- 이노비즈협회는 현지 시각으로 8일(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이노비즈기업의 미국 진출 등 협력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협회의 ‘CES 2025 이노비즈기업 참관단’ 일정 중 마련된 자리로, 협회에서는 정광천 회장을 비롯하여 최종복 부회장(직스테크놀로지 대표), 백성욱 이사(하이테커 대표), 황현승 이사(세펙트 대표), 김민수 대표(엘에스웨어 대표), 황용경 이사(엘디카본 대표) 등 이노비즈기업 9개사가 참석했다.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에서는 이경철 총회장(웨일엔터프라이스LLC 회장) 및 노상일 수석부회장 등이 함께해 양 기관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책, 시장 동향, 산업 전망 등의 정보를 지속 공유하고, 현지 기업과의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여 이노비즈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오는 4월 17일 총연합회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하는 ‘2025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에 협회가 직접 참여, 국내외 한인 기업 간 교류의 장을 확대하는 등 성공적 개최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정광천 회장은 “북미 지역은 이노비즈기업의 주요 수출국으로 진출 수요가 높은 만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기대된다”면서, “미국의 새로운 변화 속에서도 이노비즈기업의 글로벌화 가속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1980년에 설립되어 80개 미주 지역의 한인상공회의소로 구성된 단체다. 미국 전역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인 기업들의 경제적 권익을 대변하고, 국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
- 기업
-
이노비즈기업의 글로벌화...이노비즈협회,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업무협약
경제와정책 검색결과
-
-
경기도, 올해 양질의 장애인일자리 9,163개 창출한다
- #. 시각장애인 A씨는 실명으로 인해 살아갈 길이 막막했다. 시각장애인협회의 도움으로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경기도의 안마사파견사업에 참여해 기초생활수급자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었다.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람을 느끼고 동료들과 함께하며 일하는 즐거움과 의미를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 정신장애인 B씨는 장애인복지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강박증을 앓고 있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됐다. 결혼을 하고 싶었지만 모두 정신장애를 앓고 있어 취업이 매우 어려웠고 가정을 꾸려 나갈 수 있을지 두려웠다. 다행히 경기도의 맞춤형 일자리에 참여하면서 안정적인 수입을 가질 수 있었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지낼 수 있게 된 것에 큰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725억 원을 투입해 9,163개의 장애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도 경기도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계획’을 보면 경기도는 올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부 추진사업 27개를 마련하고 지난해보다 49억 원이 늘어난 725억 원을 투입한다. 일자리 제공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참여와 일정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해 기초단체 행정도우미, 도서관 사서보조, 장애인주차구역계도, 환경정리, 학교급식 도우미와 함께 장애유형에 특화된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등 전국 최대 규모인 4,944개를 마련한다.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의 경우 사업량과 사업기간의 확대 등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다양한 직업능력의 개발, 취업촉진 등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에 대한 직업훈련교사의 배치기준을 1인당 8명으로 변경해 장애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직업훈련 및 직업재활서비스의 질을 향상했다. 이밖에도 ▲시각장애인안마사 심화직업훈련 ▲중증장애인 직업재활교육 사업 ▲택시운전원 양성사업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양성 등 특화형 직무에 직업훈련을 실시해 교육 및 취업연계도 추진하기로 했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장애인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직무에 특화된 일자리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위한 장애인 고용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경제와정책
-
경기도, 올해 양질의 장애인일자리 9,163개 창출한다
-
-
소비촉진 지원 및 투자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경기 활성화 필요!
- 중소벤처기업연구원(원장 조주현)은 ‘KOSI 중소기업 동향’ 2025년 1월호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1월 중소제조업 생산(-3.1%)은 수출 증가로 ‘반도체’ 등은 증가하였지만, 경기부진 지속, 자동차부품업체 파업 등으로 ‘자동차’, ‘전기장비’ 등에서 줄며 전년동월대비 감소했다. 또한 중소서비스업 생산(-0.3%)은 ‘운수‧창고’, ‘금융‧보험’ 등이 늘었지만, ‘도·소매’ 등이 크게 줄며 감소했다. 2024년 11월 소매판매액은 54조 9천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55.4조원) 1.0%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지속하고 있다. 소매판매액은 ‘편의점(+3.4%)’, ‘무점포소매(+2.1%)’ 등에서 판매가 늘었지만, ‘승용차·연료소매점(-7.4%)’, ‘슈퍼마켓·잡화점(-3.5%)’ 등에서 줄어 감소했다. 2024년 12월 중소기업 취업자 수는 2,488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1만 7천명 줄며 큰 폭으로 감소했다. 규모별로 ‘1~4인 업체’의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7천명 증가했고, ‘5~299인 업체’는 12만 4천명 줄며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중소기업의 ‘상용근로자(+12.1만명)’는 증가, ‘임시근로자(-8.5만명)’, ‘일용근로자(-14.9만명)’는 감소했다. 2024년 11월 창업기업 수는 9만 208개로 전년동월대비 12.1% 감소하였다. ‘제조업(-11.8%)’, ‘건설업(-11.9%)’, ‘서비스업(-12.3%)’ 등 대부분업종에서 줄며 전년동월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고. 기술기반 창업기업 수는 ‘지식기반서비스업(-7.7%)’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8.4% 감소한 1만 6,636개를 기록했다. 최근 중소기업 생산 활동은 반도체 수출과 생산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의 부진과 내수회복 지연으로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감소했고 고물가, 고금리 지속에 따른 소비 여력 약화로 소매판매는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동시에 중소기업 고용과 창업기업 수도 크게 감소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정책당국은 대내외적 불안요인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소비촉진 지원 및 투자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기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 경제와정책
-
소비촉진 지원 및 투자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경기 활성화 필요!
-
-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을 한눈에...2025 경기도 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 개최!
-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오는 6일 경기도북부청사, 7일 경기아트센터에서 ‘2025 경기도 사회적경제 통합 사업설명회’를 열기로 하고, 5일까지 현장 참석자를 사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7천여 개 사회적경제조직과 도민에게 2025년 사회적경제 지원 세부 사업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창업육성사업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 ▲경기임팩트펀드 조성사업 ▲임팩트 프랜차이즈 사업 ▲사회적경제 교육·컨설팅 사업 ▲ESG선도대학 ▲경기사회적경제 박람회 ▲협동조합 지원사업 ▲마을기업 지원사업 등이 있다. 또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 사회적경제 유관 지원기관의 사업 안내도 함께 진행되며, 현장 참석자에게 사업 담당자별 일대일 상담을 지원하는 상담 부스가 운영된다. 사업설명회는 북부권역 6일 오후 2시 경기도북부청사 평화누리홀(의정부시), 남부권역 7일 오후 1시 30분 경기아트센터 도움관 2층 컨벤션홀(수원시)에서 열리며, 현장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5일까지 경기도사회적경제원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북부 200명, 남부 150명 선착순 모집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7일 남부권역에서 개최하는 설명회는 지식(GSIC) 클래스 누리집(gsic.hunet.co.kr) 내 ‘실시간 교육’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김민석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업본부장은 “전체적인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사회적경제조직별 효과적인 사업 참여를 안내하기 위해 이번 사업설명회를 기획했다”면서 “사회적경제조직이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 경제와정책
-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을 한눈에...2025 경기도 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 개최!
-
-
중소·중견기업 녹색투자 활성화...이자부담은 줄이고 녹색투자는 늘린다
-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중소·중견기업의 녹색투자 활성화를 위한 2025년도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중견기업 모집접수를 1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이란 중소·중견기업의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신용도를 보강하는 자산유동화 방식에 친환경 판단기준인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접목하여 발행되는 증권이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녹색자산유동화증권’에 대한 이자비용 일부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을 위한 외부 검토비용 전체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소·중견기업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녹색자산유동화증권 편입기업이 발행한 회사채(3년물)의 이자비용 지원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한해 동안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협력하여 중소·중견기업 139개 사의 기초자산을 토대로 3,228억 원 규모의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중견기업은 평균 8,600만 원의 이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올해도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은 1월 13일부터 2월 6일까지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 관계 기관은 기업 재무 상황, 사업 성격 등이 녹색자산유동화증권에 적합한지를 검토하여 올해 3월에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서영태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녹색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회사채로 직접 조달할 수 있게 되어 녹색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면서, “중소·중견기업의 녹색투자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민간 녹색금융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 경제와정책
-
중소·중견기업 녹색투자 활성화...이자부담은 줄이고 녹색투자는 늘린다
-
-
기술거래시장 활성화, 이전 사업화 집중 지원...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견인한다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지난 16일 중소기업 기술거래 시장의 활성화와 중소기업이 이전받은 기술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통합지원과, 기반조성사업으로 구성된 '2025년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째, 통합지원 프로그램은 외부기술을 도입하였거나 도입예정인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사업화 로드맵을 기획하여 제공하고, 도입기술의 내재화 등을 위한 인건비, 기술 검증 등 사업화 비용(인건비, 시제품제작, 기술검증·실증(PoC), 시험·인증, 재료·기자재 구입비, 지재권취득비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기술보증기금의 지식재산인수보증 활용 시 발생하는 이자비용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통합지원 프로그램의 지원 금액을 대폭 상향했다. 통합지원 선정 기업 중 일반기업은 기존 3천6백만 원에서 110백만 원으로, 핵심기업은 기존 1억 6백만 원에서 2억 1천만 원으로 상향하여 지원한다. 또한, 사업화 과정 중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지식재산인수보증 활용 시 발생하는 이자비용에 대한 지원금리도 24년 기준 평균 1.7%p 수준에서 2.5%p로 상향하였다. 둘째, 기반조성사업은 중소기업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기술수요 발굴, 대학·공공연 등이 보유한 공급기술정보의 기술설명자료를 플랫폼(스마트테크브릿지)을 통해 제공, 기술이전 과정 중에 소요되는 중개수수료·기술가치평가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기술거래 과정 중 기술탈취 방지를 위해 인수기업과의 기술침해 분쟁 시 유리한 증거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자료 거래등록을 최대 5건 지원하고, 또 적정기술료 산정을 위한 기술가치평가비용 지원도 기존 5백만원에서 10백만원으로 지원한도를 상향하였다. 이외에도, 베트남 등 해외 국가로의 기술수출을 위한 지원사업도 신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라 밝혔다.
-
- 경제와정책
-
기술거래시장 활성화, 이전 사업화 집중 지원...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견인한다
-
-
여성기업 육성사업 2025년에도 계속된다. 여성창업,여성기업 성장 지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여성기업의 역량 강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2025년 여성기업육성사업 통합 공고'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2025년도는 ①여성창업, ➁여성기업 판로, ➂여성기업 인력 등 3개 분야 10개 사업으로 구성된 여성기업 전용 사업에 104.9억원이 지원된다. 22년 88억원, 23년 101억원, 24년 104.9억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2025년 ‘여성기업육성사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창업 사업이다. 전국 18개 여성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여성 (예비)창업자에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기업경영에 필요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여성창업경진대회’ 신청자격을 확대(창업 3년 미만 → 7년 미만)하고 입상자에게는 사업화 초기 자금을 지원한다. 글로벌 진출 희망 기업에는 수출 희망 국가의 실무교육 및 홍보를 지원하는 ‘여성창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둘째, 판로지원사업이다. 여성기업의 내수시장 확보를 위해 여성기업 제품의 홈쇼핑, 온라인 플랫폼 등에 입점을 지원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생활용품 전시회 등에 참가 시 부스비 등도 지원한다. 아울러 여성기업이 공공 조달 시장에 진출하도록 공공기관의 여성기업 제품 의무 구매 제도도 지속 실시한다. 여성기업제품은 공공기관에서 물품·용역 5% 이상, 공사 3% 이상 여성기업 제품을 의무로 구매하는 제도이다. 셋째, 인력지원사업이다. ‘여성기업 맞춤형 인력 매칭 플랫폼’을 통해 여성기업과 전문인력을 연결해 여성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또한, 경영 애로를 겪는 여성기업이 선배 여성CEO 등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여성기업 경영 애로 지원센터’도 확대 운영한다. 중기부 오보언 중소기업제도과장은 “저출산·고령화 상황 속에서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여성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여성기업육성사업이 여성기업 성장의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어 사업 신청에 적극 지원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 경제와정책
-
여성기업 육성사업 2025년에도 계속된다. 여성창업,여성기업 성장 지원
-
-
‘혁신제품 지원센터’ 출범...혁신기업 발굴, 판로, 해외 진출까지 원스톱 지원
-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10일 ‘혁신제품 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혁신제품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혁신제품 지원센터(서울 강남구 논현로)는 혁신제품 사업의 체계적․전문적 지원을 위한 민간 중심의 전문기관으로, 민간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시각을 활용하여 혁신제품의 발굴부터 공공판로, 해외진출까지 통합 지원할 예정이다. 혁신제품 지원센터의 주요 업무는 ▲혁신제품의 발굴과 추천 ▲수요기관과 조달기업 대상 교육·홍보 및 컨설팅 ▲혁신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혁신제품의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및 해외사례 조사 등이다. 조달청은 기술력을 가진 중소‧벤처‧혁신기업들이 공공판로를 버팀목으로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범부처 협업을 통해 공공판로와 금융‧마케팅‧인력 등을 패키지로 제공하였고 각 부처의 수출지원프로그램을 연계, 해외시장 진출 지원도 강화하였다. 올해에는 혁신제품 지원센터를 통해 기업수요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혁신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역량을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혁신제품 지원센터는 매년 확대되는 혁신제품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에 전문기관 운영의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외부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한국조달연구원이 혁신제품 지원센터로 최종 지정되어 2025년부터 3년간 운영된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이번 혁신제품 지원센터의 지정으로 민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제품 공공구매를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역동경제를 뒷받침할 혁신제품을 지속 발굴하고 혁신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도약할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을 하여, 민생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경기회복을 견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 경제와정책
-
‘혁신제품 지원센터’ 출범...혁신기업 발굴, 판로, 해외 진출까지 원스톱 지원
오피니언 검색결과
-
-
화성특례시, 2024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 선정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조달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조달시책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 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진행된 상패 전달식에는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관 표창(트로피) 수여와 우수직원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조달청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이용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조달행정 업무 협조 등 항목을 종합 평가해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시는 조달청 조달서비스를 2024년 1년 간 2,343억 원 규모로 이용해 2023년 이용 실적인 1,013억 원과 비교해 이용 실적이 231% 증가하며 조달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구원 제1부시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문화 확산을 위해 조달청 조달서비스 이용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104만 특례시에 맞는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오피니언
-
화성특례시, 2024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 선정
-
-
정명근 화성시장,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참석...100만 특례시 경제 이끌 기업인 격려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3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관내 기업인을 격려했다.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는 매년 화성시의 발전과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기업 비전 공유의 장으로, 올해는 ‘2025 화성, 100만특례시에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배정수 화성시특례시의회 의장,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상공회의소 회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신년사에서 “화성특례시는 올해의 사자성어로 ‘근고지영(根固枝榮’을 선정했다. 화성시 기업들이 그간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는 우리 도시의 가장 튼튼한 뿌리”라며, “화성특례시는 관내 기업의 든든한 토양으로서 기업의 뿌리가 더욱 깊이 내려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경기 침체와 불안정한 시국으로 경색된 소비 심리 해소와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화성특례시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추진계획에는 ▲중소기업 제조혁신 ▲소상공인 지원 확대 ▲희망일자리 창출 ▲기업 안전망 구축 ▲20조 투자유치 조기 달성 등 총 738억원 규모의 소득 양극화 극복 사업 예산 사용방안을 비롯해, 민생경제 활성화 예산의 90%를 상반기 중 신속집행해 지역경제 순환 촉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
- 오피니언
-
정명근 화성시장,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참석...100만 특례시 경제 이끌 기업인 격려
-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GH.경기도건설본부 수의계약...“장애인기업,여성기업 계약비율 매우 저조”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도건설본부의 수의계약 내역을 분석한 결과, 장애인기업 및 여성기업과의 계약 비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GH는 지난 1년간 총 578건의 수의계약을 체결했으나, 이 중 장애인기업과의 계약은 단 15건(2.5%)에 불과했다. 여성기업과의 계약도 125건으로 전체의 21.6%에 그쳤으며, 나머지 75.3%는 일반기업과의 계약이 차지했다. 특히 인쇄와 물품 조달 분야에서 장애인기업과의 계약 비율이 2.5%에 불과해,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법정 기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기도건설본부의 경우 지난 1년간 장애인기업과의 수의계약은 단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재용 의원은 "공공기관의 장애인기업 및 여성기업과의 우선구매와 수의계약은 이들 기업의 자립기반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GH와 경기도건설본부가 제품 종류 부족과 기업 수 부족을 이유로 적극적인 계약을 꺼리는 것은 명백한 소극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어 "조달청에 등록된 장애인기업만 수천 개에 이르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장애인기업과 여성기업과의 계약 확대는 의지와 관심의 문제"라며, "GH와 건설본부가 해당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회적 공존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GH 관계자는 "장애인기업 및 여성기업과의 수의계약 비율이 낮은 것은 인정한다"면서도,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적기에 조달하는 과정에서 장애인기업과 여성기업의 공급 한계가 있다"고 해명했다. 다만, "올해부터는 각 사업부서에 적극적인 권고를 통해 수의계약 실적을 2배 이상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의원은 이에 대해 "공공기관이 단순한 계약 수치 달성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며, "경기도와 GH가 선제적으로 장애인기업 및 여성기업과의 계약 확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
- 오피니언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GH.경기도건설본부 수의계약...“장애인기업,여성기업 계약비율 매우 저조”
더메이커스 기업혁신사업단 검색결과
-
-
2025 여성기업 육성 지원사업의 필수서류, 여성기업확인서 발급
- 중소벤처기업부는 여성기업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5년 여성기업육성사업 통합 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여성창업, 판로지원, 인력지원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총 104.9억 원 규모로 지원된다. 이는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여성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주요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여성창업 지원 여성 창업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크게 3가지이다. 창업 공간 및 컨설팅 지원 전국 18개 여성창업보육센터에서 여성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공간과 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여성창업경진대회 참가 자격이 기존 창업 3년 미만에서 7년 미만으로 확대되었으며, 입상자에게는 초기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수출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과 홍보를 지원하는 ‘여성창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다. 2. 판로지원 강화 여성기업의 내수 및 공공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품 홍보 및 입점 지원 여성기업 제품의 홈쇼핑,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지원하며, 생활용품 전시회 참가 시 부스비를 지원한다. 공공기관 의무 구매 제도 공공기관이 여성기업 제품을 물품·용역은 총 구매액의 5% 이상, 공사는 3% 이상 구매하도록 의무화하여 판로 개척을 돕는다. 3. 인력 지원 및 경영 애로 해소 여성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경영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맞춤형 인력 매칭 플랫폼 여성기업과 전문인력을 연결하여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영 애로 지원센터 선배 여성CEO와의 상담을 통해 경영 관련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성기업 확인서, 여성기업 혜택의 시작 2025년 여성기업의 육성사업은 상기 내용 외에도 다양하다. 이는 여성기업에게 주어지는 혜택이기도 한다. 여성기업의 요건사항은 다음과 같다. 상법상 회사 여성대표가 최대출자자인 주식회사, 유한회사 등. 협동조합 협동조합기본법 또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된 조합. 개인사업자 여성이 대표인 개인사업자. 여성기업 확인서는 여성기업임을 증명받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필수 서류이다.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근거하여, 공공기관은 여성기업의 제품을 우선 구매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수의계약 한도 상향, 정책융자 금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메이커스 기업혁신사업단, 여성기업확인서 전문 컨설팅 서비스 제공 메이커인물전문지 월간 더메이커스가 운영하는 [더메이커스 기업혁신사업단]은 여성기업 확인서 발급을 위해 필요한 서류 작성부터 현장 실사 인터뷰 준비까지 모든 과정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여성기업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실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청접수는 사업단 031-8043-1321로 문의하면 된다.
-
- 더메이커스 기업혁신사업단
-
2025 여성기업 육성 지원사업의 필수서류, 여성기업확인서 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