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이론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화성특례시는 오는 3월, 지역 내 청년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 청년 창업 스타트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창업 준비 단계부터 초기 운영 과정에서 반드시 짚어야 할 핵심 요소를 체계적으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창업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방법 ▲정책자금 및 민간 자금 조달 전략 ▲마케팅 및 고객관리 실무 ▲고용·노무·세무 기초 이해 ▲기업가정신 함양 등으로, 창업 전반을 아우른다.
교육은 3월 17일부터 3월 27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장소는 화성시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이며,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핵심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청 대상은 화성특례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1986년~2007년 출생)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은 2월 4일부터 2월 27일까지 온라인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접수하며, 신청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교육 시작 1주일 전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병희 청년청소년과장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을 줄이고, 사업의 방향성을 명확히 설정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했다”며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운영 과정에서 고민이 많은 청년들에게 든든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