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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월간 더메이커스(The Makers)</title>
<link>http://themakers.or.kr</link>
<description>월간 더메이커스(The Makers) – 메이커 인물 전문언론사, 잡지사, 경영, 경제, 행정, 정책, 창업, 혁신메이커. 인물 뉴스제공, 메이커 문화를 열어가는 월간 더메이커스</description>
<atom:updated>2026-04-10T21:10:1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10T21:10:10+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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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1인 창조기업 116만 개 돌파...전자상거래 중심으로 구조적 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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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5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는 국내 창업 생태계가 ‘소규모·고유연성 중심 구조’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수는 116만 2,529개로 전년 대비 15.4%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amp;#038;nbsp;
산업 구조 측면에서는 디지털 기반 업종의 영향력이 두드러졌다. 전체의 27.9%를 차지한 전자상거래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제조업(21.2%), 교육서비스업(17.1%)이 뒤를 이으며 상위 3개 업종이 전체의 66.2%를 차지했다. 이는 플랫폼 경제와 온라인 유통 환경 확산이 1인 창업의 핵심 기반으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
&amp;#038;nbsp;
지역별로는 수도권 집중 현상이 여전히 뚜렷했다. 경기(29.4%)와 서울(22.5%)을 중심으로 수도권 비중이 57.5%에 달했으며, 부산·경남·인천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인프라, 시장 접근성, 네트워크 효과가 창업 입지 선택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amp;#038;nbsp;
경영 성과 역시 전반적으로 개선된 모습이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2억 6,640만 원, 당기순이익은 3,620만 원으로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다. 거래 구조는 개인 소비자 대상(BtoC)이 78.0%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기업 간 거래(BtoB)는 19.1%, 공공 부문(BtoG)은 2.4%에 그쳤다. 이는 1인 창조기업이 소비자 직거래 중심의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amp;#038;nbsp;
대표자 특성에서는 평균 연령 55.1세로 비교적 높은 연령대가 주를 이루었으며, 남성 비중이 70.7%로 나타났다. 특히 평균 업력 13.1년, 창업 전 직장 근무기간 16.3년이라는 점은 충분한 경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경력형 창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직 업종과의 연관성 또한 59.7점으로 나타나 기존 경험을 기반으로 한 연계 창업 경향이 뚜렷하다.
&amp;#038;nbsp;
창업 동기는 수익성과 자기실현이 핵심이었다. ‘더 높은 소득’을 기대한 경우가 40.0%로 가장 많았고, ‘적성과 능력 발휘’(36.5%), ‘생계 유지’(14.5%) 순으로 나타났다. 창업 준비에는 평균 13.1개월이 소요됐으며, 창업 후 첫 매출 발생까지는 평균 2.6개월로 비교적 빠른 편이었다. 다만 손익분기점 도달까지는 평균 29.8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 초기 생존 전략과 자금 운용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amp;#038;nbsp;
이번 조사 결과는 1인 창조기업이 단순한 생계형 창업을 넘어 전문성과 디지털 기반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동시에 수도권 집중, BtoC 편중, 수익 안정화까지의 시간 격차 등 구조적 과제 역시 병존하고 있어 향후 정책적 지원과 시장 전략의 정교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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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5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는 국내 창업 생태계가 ‘소규모·고유연성 중심 구조’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수는 116만 2,529개로 전년 대비 15.4%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다.</p>
<p>&nbsp;</p>
<p>산업 구조 측면에서는 디지털 기반 업종의 영향력이 두드러졌다. 전체의 27.9%를 차지한 전자상거래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제조업(21.2%), 교육서비스업(17.1%)이 뒤를 이으며 상위 3개 업종이 전체의 66.2%를 차지했다. 이는 플랫폼 경제와 온라인 유통 환경 확산이 1인 창업의 핵심 기반으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p>
<p>&nbsp;</p>
<p>지역별로는 수도권 집중 현상이 여전히 뚜렷했다. 경기(29.4%)와 서울(22.5%)을 중심으로 수도권 비중이 57.5%에 달했으며, 부산·경남·인천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인프라, 시장 접근성, 네트워크 효과가 창업 입지 선택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p>
<p>&nbsp;</p>
<p>경영 성과 역시 전반적으로 개선된 모습이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2억 6,640만 원, 당기순이익은 3,620만 원으로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다. 거래 구조는 개인 소비자 대상(BtoC)이 78.0%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기업 간 거래(BtoB)는 19.1%, 공공 부문(BtoG)은 2.4%에 그쳤다. 이는 1인 창조기업이 소비자 직거래 중심의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p>
<p>&nbsp;</p>
<p>대표자 특성에서는 평균 연령 55.1세로 비교적 높은 연령대가 주를 이루었으며, 남성 비중이 70.7%로 나타났다. 특히 평균 업력 13.1년, 창업 전 직장 근무기간 16.3년이라는 점은 충분한 경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경력형 창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직 업종과의 연관성 또한 59.7점으로 나타나 기존 경험을 기반으로 한 연계 창업 경향이 뚜렷하다.</p>
<p>&nbsp;</p>
<p>창업 동기는 수익성과 자기실현이 핵심이었다. ‘더 높은 소득’을 기대한 경우가 40.0%로 가장 많았고, ‘적성과 능력 발휘’(36.5%), ‘생계 유지’(14.5%) 순으로 나타났다. 창업 준비에는 평균 13.1개월이 소요됐으며, 창업 후 첫 매출 발생까지는 평균 2.6개월로 비교적 빠른 편이었다. 다만 손익분기점 도달까지는 평균 29.8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 초기 생존 전략과 자금 운용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p>
<p>&nbsp;</p>
<p>이번 조사 결과는 1인 창조기업이 단순한 생계형 창업을 넘어 전문성과 디지털 기반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동시에 수도권 집중, BtoC 편중, 수익 안정화까지의 시간 격차 등 구조적 과제 역시 병존하고 있어 향후 정책적 지원과 시장 전략의 정교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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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4/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iYaPjJqdYeIGxPkd4FAmeMqZx3W5Yf.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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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10T21:10:1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10T21:09:26+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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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157</guid>
<title><![CDATA[[한국자격정보]디지털 전환 시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면 재설계 필요성 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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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난 3월 30일(월) 세종마이스센터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의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전략’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직업능력연구원
   
   
&amp;#038;nbsp;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편 방향을 본격적으로 제시했다.
&amp;#038;nbsp;
지난 3월 30일 세종마이스센터에서 열린 정책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전략’을 주제로, 기존 제도의 한계를 점검하고 해외 주요 국가의 사례를 통해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논의는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산업 구조 변화와 기술 혁신 속에서 직무능력 체계 자체를 어떻게 재설계할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amp;#038;nbsp;
한국은 2013년부터 ‘능력 중심 사회’를 기치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도입해 왔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개발과 활용 사이의 간극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직업교육훈련과 자격 체계, 국가 역량 체계 전반에서 NCS가 유기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학력과 동등한 수준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 설계가 미흡한 점을 주요 문제로 지적했다. 더불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전략적 대응 없이 제도가 운영되어 온 점도 구조적 한계로 꼽혔다.
&amp;#038;nbsp;
이에 따라 연구진은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공공재로서 유지하되, 개발 목적과 적용 대상을 재정립하고 연구·기획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나아가 핵심 역량 중심의 설계와 통합적 평가 체계 구축, 노동시장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분석 도입, 자격 제도와의 지속적인 연계 등 보다 구조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산업별 역량 체계(SQF)를 중심으로 방향을 설정하고,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ISC)의 권한을 확대하는 방안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amp;#038;nbsp;
해외 사례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구체적인 해법을 더했다. 영국 잉글랜드는 고용주 주도의 직업표준 체계로 전환하며 교육훈련과 노동시장의 연계를 강화했고, 실시간 노동시장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기술 수요를 분석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여기에 디지털 역량 체계를 별도로 구축해 직업표준 개발에 반영하는 등 변화 대응 속도를 높이고 있다.
&amp;#038;nbsp;
스코틀랜드는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기존 국가직업표준을 자격 체계와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동시에, 개인의 지속적인 적응 능력을 강조하는 ‘메타 스킬’을 교육과 훈련의 핵심 기준으로 설정했다. 이는 단순한 직무 숙련을 넘어 자기관리, 사회적 역량, 혁신 역량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미래 인재상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평가된다.
&amp;#038;nbsp;
호주는 자격 설계 방식 자체를 유연하게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5년부터 도입된 새로운 프레임워크는 자격의 ‘목적’에 따라 구성 요소를 재설계할 수 있도록 하며, 디지털 문해력부터 고급 기술까지 단계별 역량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캐나다 역시 직업기초능력과 직업표준 체계를 다층적으로 운영하면서 디지털 역량을 핵심 요소로 편입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진행 중이다.
&amp;#038;nbsp;
결국 이번 세미나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이 더 이상 고정된 기준이 아니라, 산업 변화와 기술 혁신에 맞춰 지속적으로 재설계되어야 하는 ‘동적 시스템’임을 분명히 했다. 특히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직무능력의 정의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 메시지로 떠올랐다.
&amp;#038;nbsp;
연구진은 앞으로의 과제로 디지털 역량 체계 구축, 인공지능 기반 노동시장 분석, 그리고 직업기초능력 강화 등을 제시하며, 국가직무능력표준이 실질적으로 산업 현장과 연결되는 방향으로 재정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교육·자격·산업 정책 전반을 관통하는 구조적 전환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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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난 3월 30일(월) 세종마이스센터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의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전략’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직업능력연구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편 방향을 본격적으로 제시했다.</p>
<p>&nbsp;</p>
<p>지난 3월 30일 세종마이스센터에서 열린 정책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전략’을 주제로, 기존 제도의 한계를 점검하고 해외 주요 국가의 사례를 통해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논의는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산업 구조 변화와 기술 혁신 속에서 직무능력 체계 자체를 어떻게 재설계할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졌다.</p>
<p>&nbsp;</p>
<p>한국은 2013년부터 ‘능력 중심 사회’를 기치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도입해 왔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개발과 활용 사이의 간극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직업교육훈련과 자격 체계, 국가 역량 체계 전반에서 NCS가 유기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학력과 동등한 수준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 설계가 미흡한 점을 주요 문제로 지적했다. 더불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전략적 대응 없이 제도가 운영되어 온 점도 구조적 한계로 꼽혔다.</p>
<p>&nbsp;</p>
<p>이에 따라 연구진은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공공재로서 유지하되, 개발 목적과 적용 대상을 재정립하고 연구·기획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나아가 핵심 역량 중심의 설계와 통합적 평가 체계 구축, 노동시장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분석 도입, 자격 제도와의 지속적인 연계 등 보다 구조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산업별 역량 체계(SQF)를 중심으로 방향을 설정하고,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ISC)의 권한을 확대하는 방안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p>
<p>&nbsp;</p>
<p>해외 사례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구체적인 해법을 더했다. 영국 잉글랜드는 고용주 주도의 직업표준 체계로 전환하며 교육훈련과 노동시장의 연계를 강화했고, 실시간 노동시장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기술 수요를 분석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여기에 디지털 역량 체계를 별도로 구축해 직업표준 개발에 반영하는 등 변화 대응 속도를 높이고 있다.</p>
<p>&nbsp;</p>
<p>스코틀랜드는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기존 국가직업표준을 자격 체계와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동시에, 개인의 지속적인 적응 능력을 강조하는 ‘메타 스킬’을 교육과 훈련의 핵심 기준으로 설정했다. 이는 단순한 직무 숙련을 넘어 자기관리, 사회적 역량, 혁신 역량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미래 인재상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평가된다.</p>
<p>&nbsp;</p>
<p>호주는 자격 설계 방식 자체를 유연하게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5년부터 도입된 새로운 프레임워크는 자격의 ‘목적’에 따라 구성 요소를 재설계할 수 있도록 하며, 디지털 문해력부터 고급 기술까지 단계별 역량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캐나다 역시 직업기초능력과 직업표준 체계를 다층적으로 운영하면서 디지털 역량을 핵심 요소로 편입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진행 중이다.</p>
<p>&nbsp;</p>
<p>결국 이번 세미나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이 더 이상 고정된 기준이 아니라, 산업 변화와 기술 혁신에 맞춰 지속적으로 재설계되어야 하는 ‘동적 시스템’임을 분명히 했다. 특히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직무능력의 정의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 메시지로 떠올랐다.</p>
<p>&nbsp;</p>
<p>연구진은 앞으로의 과제로 디지털 역량 체계 구축, 인공지능 기반 노동시장 분석, 그리고 직업기초능력 강화 등을 제시하며, 국가직무능력표준이 실질적으로 산업 현장과 연결되는 방향으로 재정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교육·자격·산업 정책 전반을 관통하는 구조적 전환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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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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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09T15:36:58+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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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경기도, 영세사업장 ‘위험성평가’ 실효성 강화...현장형 컨설팅으로 중대재해 예방 나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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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경기도가 안전관리 인력과 전문성이 부족한 30인 미만 영세사업장의 현실을 반영해, 형식에 그쳤던 위험성평가를 ‘현장 중심 실천형 제도’로 전환한다. 단순 서류 작성에 머물던 기존 방식을 탈피하고, 전문가가 직접 작업 현장에 참여해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개편한 것이 핵심이다.
&amp;#038;nbsp;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위험 수준을 분석해 이를 줄이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제도다. 현행 법령상 대부분 사업장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지만, 영세사업장의 경우 인력과 경험 부족으로 인해 실질적인 안전관리보다는 서류 중심의 형식적 운영에 그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amp;#038;nbsp;
이에 경기도는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지역본부와 협력해 ‘위험성평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가가 평가를 대신 수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업주와 근로자가 직접 참여하는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전문가들은 현장에 투입돼 유해요인 도출부터 위험도 산정, 개선방안 수립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이후 개선 조치가 실제로 현장에서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사후 관리 컨설팅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amp;#038;nbsp;
특히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업종, 이른바 ‘블랙스팟’을 중심으로 약 6천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제적 안내를 실시한다. 제도를 인지하지 못해 지원 기회를 놓치거나,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되는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통해 중대재해 위험이 높은 현장에 대한 집중 관리와 예방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는 방침이다.
&amp;#038;nbsp;
지원 신청은 온라인 플랫폼 ‘경기도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 시스템이나 전용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요건 검토 후 신속하게 컨설팅이 진행된다. 절차 간소화를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실제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실행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amp;#038;nbsp;
경기도 관계자는 위험성평가가 단순한 의무를 넘어 산업재해 예방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amp;#038;nbsp;
한편 경기도는 이번 사업과 함께 지붕 및 고소작업 추락사고 예방 기술지도, 외국인 노동자 대상 안전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도 병행 추진하며 산업현장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09113311_muaxrsym.jpg" alt="K-00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경기도가 안전관리 인력과 전문성이 부족한 30인 미만 영세사업장의 현실을 반영해, 형식에 그쳤던 위험성평가를 ‘현장 중심 실천형 제도’로 전환한다. 단순 서류 작성에 머물던 기존 방식을 탈피하고, 전문가가 직접 작업 현장에 참여해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개편한 것이 핵심이다.</p>
<p>&nbsp;</p>
<p>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위험 수준을 분석해 이를 줄이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제도다. 현행 법령상 대부분 사업장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지만, 영세사업장의 경우 인력과 경험 부족으로 인해 실질적인 안전관리보다는 서류 중심의 형식적 운영에 그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p>
<p>&nbsp;</p>
<p>이에 경기도는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지역본부와 협력해 ‘위험성평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가가 평가를 대신 수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업주와 근로자가 직접 참여하는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전문가들은 현장에 투입돼 유해요인 도출부터 위험도 산정, 개선방안 수립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이후 개선 조치가 실제로 현장에서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사후 관리 컨설팅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p>
<p>&nbsp;</p>
<p>특히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업종, 이른바 ‘블랙스팟’을 중심으로 약 6천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제적 안내를 실시한다. 제도를 인지하지 못해 지원 기회를 놓치거나,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되는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통해 중대재해 위험이 높은 현장에 대한 집중 관리와 예방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는 방침이다.</p>
<p>&nbsp;</p>
<p>지원 신청은 온라인 플랫폼 ‘경기도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 시스템이나 전용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요건 검토 후 신속하게 컨설팅이 진행된다. 절차 간소화를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실제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실행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p>
<p>&nbsp;</p>
<p>경기도 관계자는 위험성평가가 단순한 의무를 넘어 산업재해 예방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
<p>&nbsp;</p>
<p>한편 경기도는 이번 사업과 함께 지붕 및 고소작업 추락사고 예방 기술지도, 외국인 노동자 대상 안전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도 병행 추진하며 산업현장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와정책"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4/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uEqlO2USGssAoOHPszpZITX4ncn9i2.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4-09T11:34:1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09T11:33:42+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55</guid>
<title><![CDATA[안랩, 중소기업 클라우드 보안 지원 본격화...맞춤형 ‘CPP’로 디지털 전환 뒷받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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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안랩 강석균 대표 사진=안랩
      
   
&amp;#038;nbsp;
안랩이 정부 주도의 ‘2026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중소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보안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사업은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 사업으로, 선정된 수요기업은 클라우드 도입 및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의 최대 7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amp;#038;nbsp;
안랩은 이번 사업에서 자사의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를 중심으로, 기업 규모와 보안 요구 수준에 맞춘 유연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단일 에이전트 기반 구조를 통해 다양한 보안 기능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도입과 운영의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amp;#038;nbsp;
제공되는 보안 기능은 크게 악성코드 대응과 네트워크 기반 공격 방어로 나뉜다. ‘안티 멀웨어(Anti-malware)’ 기능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자원 모니터링과 제어 기능을 기반으로, 서버를 노리는 악성코드를 신속하게 탐지하고 차단한다. 국내외 다양한 환경에서 검증된 탐지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Linux와 Windows 환경은 물론 컨테이너 기반 인프라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mp;#038;nbsp;
또 다른 핵심 기능인 ‘Host IPS(침입 탐지·방지 시스템)’는 서버 내부의 네트워크 행위를 정밀하게 분석해,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의 취약점을 노린 공격을 사전에 차단한다. 시그니처 기반 탐지 방식에 더해 사용자 환경에 맞는 규칙 추천 기능을 제공하고, 포트 스캔이나 호스트 스윕과 같은 네트워크 공격 패턴도 효과적으로 식별한다. 또한 데몬셋과 사이드카 방식 등 컨테이너 환경에 특화된 배포 구조를 지원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다.
&amp;#038;nbsp;
안랩 CPP의 차별화 포인트는 행위 기반 분석 기술이다. 이를 통해 기존 시그니처 방식으로 탐지하기 어려운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나 비정상적인 공격 패턴까지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나아가 단일 에이전트로 다양한 보안 기능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금융·공공·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요구하는 복잡한 보안 정책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amp;#038;nbsp;
신청은 4월 21일까지 클라우드서비스 지원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선정된 기업은 컨설팅부터 실제 전환,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클라우드 도입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안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mp;#038;nbsp;
안랩 관계자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은 단순한 방어를 넘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비즈니스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09111521_izblvgys.jpg" alt="31017998_20260129113109_4393537760.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안랩 강석균 대표 사진=안랩</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안랩이 정부 주도의 ‘2026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중소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보안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사업은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 사업으로, 선정된 수요기업은 클라우드 도입 및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의 최대 7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p>
<p>&nbsp;</p>
<p>안랩은 이번 사업에서 자사의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를 중심으로, 기업 규모와 보안 요구 수준에 맞춘 유연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단일 에이전트 기반 구조를 통해 다양한 보안 기능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도입과 운영의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p>
<p>&nbsp;</p>
<p>제공되는 보안 기능은 크게 악성코드 대응과 네트워크 기반 공격 방어로 나뉜다. ‘안티 멀웨어(Anti-malware)’ 기능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자원 모니터링과 제어 기능을 기반으로, 서버를 노리는 악성코드를 신속하게 탐지하고 차단한다. 국내외 다양한 환경에서 검증된 탐지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Linux와 Windows 환경은 물론 컨테이너 기반 인프라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nbsp;</p>
<p>또 다른 핵심 기능인 ‘Host IPS(침입 탐지·방지 시스템)’는 서버 내부의 네트워크 행위를 정밀하게 분석해,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의 취약점을 노린 공격을 사전에 차단한다. 시그니처 기반 탐지 방식에 더해 사용자 환경에 맞는 규칙 추천 기능을 제공하고, 포트 스캔이나 호스트 스윕과 같은 네트워크 공격 패턴도 효과적으로 식별한다. 또한 데몬셋과 사이드카 방식 등 컨테이너 환경에 특화된 배포 구조를 지원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다.</p>
<p>&nbsp;</p>
<p>안랩 CPP의 차별화 포인트는 행위 기반 분석 기술이다. 이를 통해 기존 시그니처 방식으로 탐지하기 어려운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나 비정상적인 공격 패턴까지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나아가 단일 에이전트로 다양한 보안 기능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금융·공공·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요구하는 복잡한 보안 정책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p>
<p>&nbsp;</p>
<p>신청은 4월 21일까지 클라우드서비스 지원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선정된 기업은 컨설팅부터 실제 전환,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클라우드 도입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안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nbsp;</p>
<p>안랩 관계자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은 단순한 방어를 넘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비즈니스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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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기업" term="20140925141337_578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4/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Nqj44icf6i2GuzLemszjWouLaiq.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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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09T11:17:05+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09T11:16:10+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54</guid>
<title><![CDATA[창립 37주년 맞은 기술보증기금, 30조 공급으로 기술금융 고도화 본격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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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기술보증기금 본점 사진=기보
   
   
&amp;#038;nbsp;
기술보증기금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기술금융 중심 정책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대규모 보증 공급과 제도 고도화를 통해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amp;#038;nbsp;
1989년 설립된 기보는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팬데믹 등 주요 경제 위기 국면마다 기술 기반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며 정책금융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기술평가 기반 보증과 연구개발(R&amp;#038;amp;D) 금융을 중심으로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온 점이 특징이다.
&amp;#038;nbsp;
김종호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기보의 역할을 기술금융 선도기관으로 확장해야 할 시점임을 강조했다. 그는 기술혁신 지원 강화, 글로벌 경쟁력 확보, 공정성과 청렴성 기반의 신뢰 구축,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주문했다.
&amp;#038;nbsp;
올해 기보는 총 30조 1천억 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5조 4천억 원은 신규 보증으로 편성되어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성장 자금 수요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유동성 개선을 위한 1천억 원 규모의 팩토링 공급과, 창업·지역기업을 대상으로 한 500억 원 규모의 보증연계투자도 병행해 생산적 금융 기능을 강화한다.
&amp;#038;nbsp;
정책 영역에서도 기술보호와 공정 경쟁 기반 확립에 초점을 맞춘다. 기술탈취 예방 및 피해구제 제도를 활성화하고, 손해액 산정 평가 체계를 고도화해 기술 기반 기업의 권익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동시에 기술혁신형 및 기업승계형 M&amp;#038;amp;A를 촉진해 벤처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과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amp;#038;nbsp;
한편, 창립기념일 행사 방식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별도의 오프라인 행사 대신 김종호 이사장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임직원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지역 독립서점 후원과 도서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도 함께 강조했다.
&amp;#038;nbsp;
기보는 이번 37주년을 계기로 단순 보증기관을 넘어 기술·투자·보호를 아우르는 통합형 금융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며, 벤처·스타트업 중심의 기술주도 성장 구조를 뒷받침하는 핵심 기관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08131522_sbvesdii.jpg" alt="기보_본점1.jpg" style="width: 640px; height: 54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기술보증기금 본점 사진=기보</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기술보증기금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기술금융 중심 정책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대규모 보증 공급과 제도 고도화를 통해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p>
<p>&nbsp;</p>
<p>1989년 설립된 기보는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팬데믹 등 주요 경제 위기 국면마다 기술 기반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며 정책금융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기술평가 기반 보증과 연구개발(R&amp;D) 금융을 중심으로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온 점이 특징이다.</p>
<p>&nbsp;</p>
<p>김종호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기보의 역할을 기술금융 선도기관으로 확장해야 할 시점임을 강조했다. 그는 기술혁신 지원 강화, 글로벌 경쟁력 확보, 공정성과 청렴성 기반의 신뢰 구축,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주문했다.</p>
<p>&nbsp;</p>
<p>올해 기보는 총 30조 1천억 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5조 4천억 원은 신규 보증으로 편성되어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성장 자금 수요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유동성 개선을 위한 1천억 원 규모의 팩토링 공급과, 창업·지역기업을 대상으로 한 500억 원 규모의 보증연계투자도 병행해 생산적 금융 기능을 강화한다.</p>
<p>&nbsp;</p>
<p>정책 영역에서도 기술보호와 공정 경쟁 기반 확립에 초점을 맞춘다. 기술탈취 예방 및 피해구제 제도를 활성화하고, 손해액 산정 평가 체계를 고도화해 기술 기반 기업의 권익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동시에 기술혁신형 및 기업승계형 M&amp;A를 촉진해 벤처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과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p>
<p>&nbsp;</p>
<p>한편, 창립기념일 행사 방식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별도의 오프라인 행사 대신 김종호 이사장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임직원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지역 독립서점 후원과 도서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도 함께 강조했다.</p>
<p>&nbsp;</p>
<p>기보는 이번 37주년을 계기로 단순 보증기관을 넘어 기술·투자·보호를 아우르는 통합형 금융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며, 벤처·스타트업 중심의 기술주도 성장 구조를 뒷받침하는 핵심 기관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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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4/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iBS7UIRyioMsthgtXqBVVLC.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4-08T13:16:49+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08T13:16:15+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53</guid>
<title><![CDATA[학생 창업 400팀 선발...실전형 육성 프로그램 ‘2026 창업유망팀 300+’ 본격 모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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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교육부
   
   
&amp;#038;nbsp;
교육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미래 창업 인재 발굴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 ‘학생 창업유망팀 300+’의 2026년도 참가팀 모집에 나선다. 모집 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로, 전국 초·중·고·대학(원)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amp;#038;nbsp;
‘학생 창업유망팀 300+’는 단순 경진대회를 넘어 창업교육과 1:1 멘토링을 결합한 실전형 창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2016년 시작 이후 누적 약 1만 개 팀이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는 1,508개 팀이 지원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는 등 학생 창업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amp;#038;nbsp;
올해 프로그램은 ‘성장트랙’과 ‘도약트랙’으로 구분해 총 400개 팀을 선발한다. 성장트랙은 예비창업팀과 초기 창업팀을 대상으로 360개 팀을 선발하며, 전문대 및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별도 트랙도 포함된다. 도약트랙은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창업팀 40개를 선발해 집중 지원하며, 이 중 상위 19개 팀에는 범부처 통합 창업 경진대회인 K-스타트업 본선 진출 기회가 제공된다.
&amp;#038;nbsp;
특히 2026년 프로그램은 실전 연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선발된 모든 팀에는 분야별·지역별 네트워킹과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되며, 우수팀에는 시드 투자 연계,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국제 신기술 박람회 참여 기회 등 사업화 중심 지원이 이어진다. 이는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시장 진입과 투자 연결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한 조치로 해석된다.
&amp;#038;nbsp;
성과 측면에서도 프로그램의 실효성은 입증되고 있다. 2018년 참가 기업 뉴빌리티는 자율주행 기반 로봇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140여 개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확보했고, IPO를 추진 중이다. 
&amp;#038;nbsp;
코드오브네이처는 친환경 토양복원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투자 유치와 해외 연구 협력까지 확대하며 지역 기반 창업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는다. 최근 참가한 더마트릭스 역시 창업경진대회 수상과 벤처캐피털 투자 유치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amp;#038;nbsp;
이처럼 ‘학생 창업유망팀 300+’는 교육–멘토링–투자–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창업 성장 경로를 구조화하며, 학생 창업 생태계 내 선순환을 만들어가는 핵심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실제로 프로그램 출신 창업가들이 멘토로 재참여하면서 경험과 네트워크가 축적되는 구조도 형성되고 있다.
&amp;#038;nbsp;
참가 신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문의는 전용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 창업 초기 단계부터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확보하려는 학생 및 청년 창업팀에게 중요한 진입 창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08130302_tegshvdf.png" alt="image4.bmp.png" style="width: 640px; height: 85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교육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교육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미래 창업 인재 발굴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 ‘학생 창업유망팀 300+’의 2026년도 참가팀 모집에 나선다. 모집 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로, 전국 초·중·고·대학(원)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p>
<p>&nbsp;</p>
<p>‘학생 창업유망팀 300+’는 단순 경진대회를 넘어 창업교육과 1:1 멘토링을 결합한 실전형 창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2016년 시작 이후 누적 약 1만 개 팀이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는 1,508개 팀이 지원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는 등 학생 창업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p>
<p>&nbsp;</p>
<p>올해 프로그램은 ‘성장트랙’과 ‘도약트랙’으로 구분해 총 400개 팀을 선발한다. 성장트랙은 예비창업팀과 초기 창업팀을 대상으로 360개 팀을 선발하며, 전문대 및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별도 트랙도 포함된다. 도약트랙은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창업팀 40개를 선발해 집중 지원하며, 이 중 상위 19개 팀에는 범부처 통합 창업 경진대회인 K-스타트업 본선 진출 기회가 제공된다.</p>
<p>&nbsp;</p>
<p>특히 2026년 프로그램은 실전 연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선발된 모든 팀에는 분야별·지역별 네트워킹과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되며, 우수팀에는 시드 투자 연계,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국제 신기술 박람회 참여 기회 등 사업화 중심 지원이 이어진다. 이는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시장 진입과 투자 연결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한 조치로 해석된다.</p>
<p>&nbsp;</p>
<p>성과 측면에서도 프로그램의 실효성은 입증되고 있다. 2018년 참가 기업 뉴빌리티는 자율주행 기반 로봇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140여 개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확보했고, IPO를 추진 중이다. </p>
<p>&nbsp;</p>
<p>코드오브네이처는 친환경 토양복원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투자 유치와 해외 연구 협력까지 확대하며 지역 기반 창업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는다. 최근 참가한 더마트릭스 역시 창업경진대회 수상과 벤처캐피털 투자 유치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p>
<p>&nbsp;</p>
<p>이처럼 ‘학생 창업유망팀 300+’는 교육–멘토링–투자–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창업 성장 경로를 구조화하며, 학생 창업 생태계 내 선순환을 만들어가는 핵심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실제로 프로그램 출신 창업가들이 멘토로 재참여하면서 경험과 네트워크가 축적되는 구조도 형성되고 있다.</p>
<p>&nbsp;</p>
<p>참가 신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문의는 전용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 창업 초기 단계부터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확보하려는 학생 및 청년 창업팀에게 중요한 진입 창구로 활용될 전망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4/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VyuCYSRnCkjJ8JSiQtw9M.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4-08T13:05:45+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08T13:05:07+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52</guid>
<title><![CDATA[AI 투자·산업·도시 전략 집결...화성, ‘MARS 2026’으로 미래 산업거점 부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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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 사진=화성산업진흥원
   
   
&amp;#038;nbsp;
화성특례시가 인공지능(AI)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본격화했다. 시가 주최하고 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한 ‘MARS 2026 투자유치&amp;#038;amp;컨퍼런스’가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투자·기술·정책을 아우르는 통합형 산업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amp;#038;nbsp;
행사 첫날은 글로벌 AI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개회식에서는 첨단 영상과 휴머노이드 로봇이 결합된 퍼포먼스를 통해 기술 도시로서의 비전을 직관적으로 제시했다. 이어 IBM코리아 이수정 대표의 기조연설과 함께 27개 주요 기업이 참여한 ‘MARS 얼라이언스’가 출범하며, 민간 중심의 AI 생태계 협력 구조가 본격화됐다.
&amp;#038;nbsp;
특히 투자유치 프로그램에서는 약 850억 원 규모의 상담이 이뤄지며 실질적인 자본 연계 성과를 도출했다. 이는 단순 행사 수준을 넘어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자금 확보와 스케일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시에 ‘INVEST AI’와 ‘NEXT BIZ’ 세션을 통해 기업 대상 투자 전략과 정책 지원 정보가 집중 제공되며, AI 도입과 사업화에 대한 현장의 높은 수요가 확인됐다.
&amp;#038;nbsp;
둘째 날에는 도시와 산업 전환을 주제로 한 심화 논의가 이어졌다. ‘URBAN AI’ 세션에서는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여해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AI 활용 전략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스마트 도시 구현을 위한 실행 로드맵을 공유했다. 이어 ‘TECH AI’에서는 지능형 모빌리티와 로봇 기반 공정 혁신이 산업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미래 기술 적용 방안이 논의됐다.
&amp;#038;nbsp;
산업 현장과의 연계도 강화됐다. ‘AX 리더스 네트워킹’을 통해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간 실질적인 상담이 진행되며 기술 도입과 협력 가능성이 구체화됐다. 또한 ‘INDUSTRY AI’ 세션에서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제조업 중심 도시인 화성의 산업 구조에 적합한 AI 전환 전략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amp;#038;nbsp;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된 AI 체험존과 제품 전시, 아이디어 챌린지 프로그램은 기술의 대중적 확산 가능성을 보여주는 요소로 작용했다.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AI 기술이 산업뿐 아니라 일상 전반에 미치는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주목된다.
&amp;#038;nbsp;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 산업정책과 국가 첨단산업 전략을 연결하는 실증적 사례로 평가된다. 화성시는 이를 계기로 기업 유치와 산업 전환 정책을 병행 추진하며, AI 기반 제조·도시 혁신의 거점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07100236_dzvepobe.jpg" alt="920_BBS_20260406160820537Uk63.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 사진=화성산업진흥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화성특례시가 인공지능(AI)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본격화했다. 시가 주최하고 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한 ‘MARS 2026 투자유치&amp;컨퍼런스’가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투자·기술·정책을 아우르는 통합형 산업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p>
<p>&nbsp;</p>
<p>행사 첫날은 글로벌 AI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개회식에서는 첨단 영상과 휴머노이드 로봇이 결합된 퍼포먼스를 통해 기술 도시로서의 비전을 직관적으로 제시했다. 이어 IBM코리아 이수정 대표의 기조연설과 함께 27개 주요 기업이 참여한 ‘MARS 얼라이언스’가 출범하며, 민간 중심의 AI 생태계 협력 구조가 본격화됐다.</p>
<p>&nbsp;</p>
<p>특히 투자유치 프로그램에서는 약 850억 원 규모의 상담이 이뤄지며 실질적인 자본 연계 성과를 도출했다. 이는 단순 행사 수준을 넘어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자금 확보와 스케일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시에 ‘INVEST AI’와 ‘NEXT BIZ’ 세션을 통해 기업 대상 투자 전략과 정책 지원 정보가 집중 제공되며, AI 도입과 사업화에 대한 현장의 높은 수요가 확인됐다.</p>
<p>&nbsp;</p>
<p>둘째 날에는 도시와 산업 전환을 주제로 한 심화 논의가 이어졌다. ‘URBAN AI’ 세션에서는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여해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AI 활용 전략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스마트 도시 구현을 위한 실행 로드맵을 공유했다. 이어 ‘TECH AI’에서는 지능형 모빌리티와 로봇 기반 공정 혁신이 산업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미래 기술 적용 방안이 논의됐다.</p>
<p>&nbsp;</p>
<p>산업 현장과의 연계도 강화됐다. ‘AX 리더스 네트워킹’을 통해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간 실질적인 상담이 진행되며 기술 도입과 협력 가능성이 구체화됐다. 또한 ‘INDUSTRY AI’ 세션에서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제조업 중심 도시인 화성의 산업 구조에 적합한 AI 전환 전략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p>
<p>&nbsp;</p>
<p>행사 기간 동안 운영된 AI 체험존과 제품 전시, 아이디어 챌린지 프로그램은 기술의 대중적 확산 가능성을 보여주는 요소로 작용했다.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AI 기술이 산업뿐 아니라 일상 전반에 미치는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주목된다.</p>
<p>&nbsp;</p>
<p>이번 컨퍼런스는 지역 산업정책과 국가 첨단산업 전략을 연결하는 실증적 사례로 평가된다. 화성시는 이를 계기로 기업 유치와 산업 전환 정책을 병행 추진하며, AI 기반 제조·도시 혁신의 거점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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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4/e93e25d292ecb051d8baa9d499572d49_9ep2JmoE9oQvZZnAuSKCq.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4-07T10:04:09+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07T10:03:31+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51</guid>
<title><![CDATA[사회문제 해결형 창업 500팀 모집...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전주기 지원체계 본격 가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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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고용노동부
   
   
&amp;#038;nbsp;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사회문제 해결형 창업을 이끌 유망 창업팀 발굴에 나섰다. 침체됐던 사회적기업 창업 생태계를 회복하고, 예비 및 인증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사업이 재가동된다.
&amp;#038;nbsp;
이번 창업지원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창업–성장–인증–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핵심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진흥원은 권역별 및 업종별 창업지원기관과 협력해 상시적인 인큐베이팅 환경을 구축하고, 창업팀이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mp;#038;nbsp;
지원 구조는 지역 기반과 산업 전문성을 동시에 반영한 이중 체계로 운영된다. 권역지원기관은 지역 내 창업 기반을 강화하고 균형 있는 생태계 조성을 담당하며, 업종특화기관은 산업별 전문성을 중심으로 전국 단위 지원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돌봄·사회서비스, 친환경·자원순환, 디지털·지식서비스 등 3대 분야에 집중해 정책 방향성과 시장 수요를 동시에 반영했다.
&amp;#038;nbsp;
모집 대상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예비 창업팀으로, 대표자를 포함해 최소 2인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최종 선발은 서류심사와 심층면접, 대면평가를 거쳐 약 500개 팀 규모로 확정될 예정이다.
&amp;#038;nbsp;
지원 유형 또한 기존보다 세분화됐다. 초기 창업 단계에 해당하는 팀뿐만 아니라, 일정 기간 사업을 운영한 후 사회적기업 인증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 그리고 실패 경험 이후 재도전에 나서는 창업자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이는 단순 창업 지원을 넘어 공공서비스 제공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려는 정책적 의도가 반영된 구조다.
&amp;#038;nbsp;
재정 지원은 유형별로 차등 적용된다. 초기창업형은 최대 8천만 원, 인증전환형은 최대 3천만 원, 재도전형은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평균 지원 규모 역시 각각 차별화되어 운영된다. 더불어 사업비 외에도 단계별 진단, 맞춤형 멘토링, 시장 검증, 사회적기업 인증 연계 등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밀착 지원이 제공된다.
&amp;#038;nbsp;
진흥원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절됐던 창업지원 체계를 복원하는 동시에,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과 산업을 연계한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회적기업의 성장 경로를 구조화하고, 실질적인 시장 진입과 확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amp;#038;nbsp;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팀은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창업지원기관을 선택해야 한다. 세부 공고 및 절차는 진흥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07094927_tmiwmxum.jpg" alt="K-001.jpg" style="width: 640px; height: 91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고용노동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사회문제 해결형 창업을 이끌 유망 창업팀 발굴에 나섰다. 침체됐던 사회적기업 창업 생태계를 회복하고, 예비 및 인증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사업이 재가동된다.</p>
<p>&nbsp;</p>
<p>이번 창업지원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창업–성장–인증–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핵심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진흥원은 권역별 및 업종별 창업지원기관과 협력해 상시적인 인큐베이팅 환경을 구축하고, 창업팀이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p>
<p>&nbsp;</p>
<p>지원 구조는 지역 기반과 산업 전문성을 동시에 반영한 이중 체계로 운영된다. 권역지원기관은 지역 내 창업 기반을 강화하고 균형 있는 생태계 조성을 담당하며, 업종특화기관은 산업별 전문성을 중심으로 전국 단위 지원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돌봄·사회서비스, 친환경·자원순환, 디지털·지식서비스 등 3대 분야에 집중해 정책 방향성과 시장 수요를 동시에 반영했다.</p>
<p>&nbsp;</p>
<p>모집 대상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예비 창업팀으로, 대표자를 포함해 최소 2인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최종 선발은 서류심사와 심층면접, 대면평가를 거쳐 약 500개 팀 규모로 확정될 예정이다.</p>
<p>&nbsp;</p>
<p>지원 유형 또한 기존보다 세분화됐다. 초기 창업 단계에 해당하는 팀뿐만 아니라, 일정 기간 사업을 운영한 후 사회적기업 인증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 그리고 실패 경험 이후 재도전에 나서는 창업자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이는 단순 창업 지원을 넘어 공공서비스 제공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려는 정책적 의도가 반영된 구조다.</p>
<p>&nbsp;</p>
<p>재정 지원은 유형별로 차등 적용된다. 초기창업형은 최대 8천만 원, 인증전환형은 최대 3천만 원, 재도전형은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평균 지원 규모 역시 각각 차별화되어 운영된다. 더불어 사업비 외에도 단계별 진단, 맞춤형 멘토링, 시장 검증, 사회적기업 인증 연계 등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밀착 지원이 제공된다.</p>
<p>&nbsp;</p>
<p>진흥원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절됐던 창업지원 체계를 복원하는 동시에,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과 산업을 연계한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회적기업의 성장 경로를 구조화하고, 실질적인 시장 진입과 확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p>
<p>&nbsp;</p>
<p>참여를 희망하는 창업팀은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창업지원기관을 선택해야 한다. 세부 공고 및 절차는 진흥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4/e93e25d292ecb051d8baa9d499572d49_wFcwt9U5H88wOgBlpo6ys88kBjD5.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4-07T09:50:41+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07T09:49:54+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50</guid>
<title><![CDATA[중소기업 육아휴직 부담 완화...정부·민간 협력으로 대체인력 지원 확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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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중소기업의 육아휴직 활용을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돼 온 인력 공백과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공동 지원에 나선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고용노동부, 신한금융그룹과 협력해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amp;#038;nbsp;
이번 사업은 특히 인력 운영 여력이 부족한 50인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하고 싶어도 대체인력 채용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실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현실을 반영해, 기존 정부 지원에 민간 재원을 추가하는 구조로 마련됐다. 재원은 신한금융그룹이 출연한 1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기반으로 조성됐다.
&amp;#038;nbsp;
지원 구조는 정부와 민간이 결합된 형태다. 중소기업이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신규 채용할 경우, 고용노동부의 기존 지원금에 더해 추가 지원이 이루어진다. 정부는 연간 최대 1,68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여기에 상생협력재단이 별도로 20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에 따라 기업은 대체인력 1인당 최대 1,88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amp;#038;nbsp;
민간 추가 지원금은 채용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할 지급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체인력 채용 후 3개월과 6개월 시점에 각각 100만 원씩 지급되며, 이는 기업이 인력 적응 기간 동안 겪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육아휴직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설계다.
&amp;#038;nbsp;
지원 대상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0인 미만인 중소기업으로, 최근 3년간 동일한 대체인력 지원금을 수령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또한 2025년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이는 신규 채용을 통한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제도 확산을 동시에 유도하기 위한 조건이다.
&amp;#038;nbsp;
신청 절차는 간소화됐다. 기업은 고용노동부 통합 서비스 플랫폼인 ‘고용24’를 통해 정부 지원금과 민간 지원금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추가 절차 없이 통합 신청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기업의 행정 부담도 최소화했다.
&amp;#038;nbsp;
실제 유사 지원 사업의 성과도 확인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약 2,199개 중소기업에 총 35억 원 이상이 지원되며, 현장에서의 수요와 정책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흐름을 확대해 보다 안정적인 육아휴직 활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amp;#038;nbsp;
상생협력재단 측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중소기업 내 육아휴직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실행하는 구조를 통해, 제도 도입의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현장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06111820_xmggmxhu.jpg" alt="K-002.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중소기업의 육아휴직 활용을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돼 온 인력 공백과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공동 지원에 나선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고용노동부, 신한금융그룹과 협력해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p>
<p>&nbsp;</p>
<p>이번 사업은 특히 인력 운영 여력이 부족한 50인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하고 싶어도 대체인력 채용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실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현실을 반영해, 기존 정부 지원에 민간 재원을 추가하는 구조로 마련됐다. 재원은 신한금융그룹이 출연한 1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기반으로 조성됐다.</p>
<p>&nbsp;</p>
<p>지원 구조는 정부와 민간이 결합된 형태다. 중소기업이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신규 채용할 경우, 고용노동부의 기존 지원금에 더해 추가 지원이 이루어진다. 정부는 연간 최대 1,68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여기에 상생협력재단이 별도로 20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에 따라 기업은 대체인력 1인당 최대 1,88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p>
<p>&nbsp;</p>
<p>민간 추가 지원금은 채용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할 지급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체인력 채용 후 3개월과 6개월 시점에 각각 100만 원씩 지급되며, 이는 기업이 인력 적응 기간 동안 겪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육아휴직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설계다.</p>
<p>&nbsp;</p>
<p>지원 대상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0인 미만인 중소기업으로, 최근 3년간 동일한 대체인력 지원금을 수령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또한 2025년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이는 신규 채용을 통한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제도 확산을 동시에 유도하기 위한 조건이다.</p>
<p>&nbsp;</p>
<p>신청 절차는 간소화됐다. 기업은 고용노동부 통합 서비스 플랫폼인 ‘고용24’를 통해 정부 지원금과 민간 지원금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추가 절차 없이 통합 신청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기업의 행정 부담도 최소화했다.</p>
<p>&nbsp;</p>
<p>실제 유사 지원 사업의 성과도 확인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약 2,199개 중소기업에 총 35억 원 이상이 지원되며, 현장에서의 수요와 정책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흐름을 확대해 보다 안정적인 육아휴직 활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p>
<p>&nbsp;</p>
<p>상생협력재단 측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중소기업 내 육아휴직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실행하는 구조를 통해, 제도 도입의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현장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와정책"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4/e93e25d292ecb051d8baa9d499572d49_u4Ch264lhf9BDia31fKJYNPS.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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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06T11:20:11+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06T11:19:07+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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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149</guid>
<title><![CDATA[한국 주도 ‘인쇄전자 국제표준화’ 서울서 본격 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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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플라스틱 필름이나 섬유와 같은 유연한 기판 위에 전도성 잉크를 인쇄해 전자회로와 소자를 구현하는 인쇄전자 기술의 국제표준화가 한국 주도로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인쇄전자 국제표준화위원회(IEC/TC119) 총회를 개최하며, 주요 국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표준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amp;#038;nbsp;
이번 총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등 11개국에서 약 50명의 표준 전문가가 참석해 인쇄전자 기술의 글로벌 기준 마련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인쇄전자는 잉크젯, 스크린, 롤투롤 방식 등을 활용해 전자소자를 인쇄하는 기술로, 기존 전자제품 대비 공정 단순화와 대량생산에 유리하며 제품의 유연성과 경량화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제조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amp;#038;nbsp;
실제 적용 분야도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자동차 내부의 곡면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피부에 부착하는 심박수 센서, 스마트 의류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활용되며, 기존 전자산업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는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amp;#038;nbsp;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산하 인쇄전자 표준화위원회는 한국의 제안으로 2011년 출범했으며, 현재까지 한국이 운영 간사국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2018년 이후 8년 만에 총회를 다시 개최하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기술 표준 주도권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amp;#038;nbsp;
이번 총회에서 한국은 인쇄전자 관련 신규 국제표준 측정법 2건을 제안했다. 첫 번째는 잉크젯 인쇄 균일도 측정법으로, 차량용 OLED 디스플레이와 이차전지 제조 공정에서 사용되는 다중 노즐 잉크의 액적 부피, 속도, 직진도를 정밀하게 평가하는 기준이다. 해당 측정법은 대량 생산 환경에서 소자의 정밀도와 회로 연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amp;#038;nbsp;
두 번째는 스크린 인쇄 전극의 염화물 민감도 측정법이다. 이는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나 스마트워치 등에 적용되는 센서의 성능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땀이나 혈액 등 생체 시료 내 농도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센서의 신뢰성을 높이고, 검증된 전극 제품의 시장 공급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mp;#038;nbsp;
국가기술표준원은 인쇄전자 기술이 제조 공정 단순화와 대량생산이라는 강점을 기반으로 자동차, 디스플레이,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표준화를 통해 기술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번 총회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해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06110243_gzpaseyd.jpg" alt="K-00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플라스틱 필름이나 섬유와 같은 유연한 기판 위에 전도성 잉크를 인쇄해 전자회로와 소자를 구현하는 인쇄전자 기술의 국제표준화가 한국 주도로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인쇄전자 국제표준화위원회(IEC/TC119) 총회를 개최하며, 주요 국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표준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p>
<p>&nbsp;</p>
<p>이번 총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등 11개국에서 약 50명의 표준 전문가가 참석해 인쇄전자 기술의 글로벌 기준 마련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인쇄전자는 잉크젯, 스크린, 롤투롤 방식 등을 활용해 전자소자를 인쇄하는 기술로, 기존 전자제품 대비 공정 단순화와 대량생산에 유리하며 제품의 유연성과 경량화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제조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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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제 적용 분야도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자동차 내부의 곡면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피부에 부착하는 심박수 센서, 스마트 의류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활용되며, 기존 전자산업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는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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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산하 인쇄전자 표준화위원회는 한국의 제안으로 2011년 출범했으며, 현재까지 한국이 운영 간사국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2018년 이후 8년 만에 총회를 다시 개최하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기술 표준 주도권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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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총회에서 한국은 인쇄전자 관련 신규 국제표준 측정법 2건을 제안했다. 첫 번째는 잉크젯 인쇄 균일도 측정법으로, 차량용 OLED 디스플레이와 이차전지 제조 공정에서 사용되는 다중 노즐 잉크의 액적 부피, 속도, 직진도를 정밀하게 평가하는 기준이다. 해당 측정법은 대량 생산 환경에서 소자의 정밀도와 회로 연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p>
<p>&nbsp;</p>
<p>두 번째는 스크린 인쇄 전극의 염화물 민감도 측정법이다. 이는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나 스마트워치 등에 적용되는 센서의 성능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땀이나 혈액 등 생체 시료 내 농도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센서의 신뢰성을 높이고, 검증된 전극 제품의 시장 공급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p>
<p>&nbsp;</p>
<p>국가기술표준원은 인쇄전자 기술이 제조 공정 단순화와 대량생산이라는 강점을 기반으로 자동차, 디스플레이,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표준화를 통해 기술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번 총회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해석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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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4/e93e25d292ecb051d8baa9d499572d49_1xiWwZSw74e5.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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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06T11:04:14+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06T11:03:36+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48</guid>
<title><![CDATA[코스닥 개편안에 벤처업계 우려 확산..."시장 구분보다 기능 회복이 우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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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출처_pixabay
   
   
&amp;#038;nbsp;
국내 주요 벤처단체들이 정부의 코스닥 시장 개편 방향에 대해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표명하며, 보다 정교한 제도 설계를 요구하고 나섰다.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최근 논의를 통해 자본시장 체질 개선이라는 정책 방향에는 공감하면서도, 코스닥 시장의 구조를 재편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amp;#038;nbsp;
이번 논의의 배경에는 지난 3월 금융당국이 자본시장을 혁신기업 성장의 핵심 플랫폼으로 설정하고 제도 개편 방향을 제시한 정책 발표가 있다. 벤처업계는 그동안 구조적 한계로 지적돼 온 회수시장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부의 의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실제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amp;#038;nbsp;
핵심 쟁점은 ‘코스닥 승강형 세그먼트’ 도입 방안이다. 벤처업계는 시장을 인위적으로 구분하는 방식이 코스닥의 본질적 경쟁력을 강화하기보다, 투자자에게 왜곡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밸류에이션 제고를 위한 근본적 대책이 아닌 자금 흐름의 재배치로 인식될 경우, 시장 신뢰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amp;#038;nbsp;
코스닥 시장의 정체성 문제도 주요 논점으로 제기됐다. 벤처단체들은 코스닥이 전통적인 재무지표보다 기술력과 성장성을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시장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단기 실적이나 규모 중심의 기준이 강화될 경우 시장의 설립 취지와 충돌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 경우 코스닥이 코스피의 하위 시장으로 인식되거나 예비시장 성격으로 전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amp;#038;nbsp;
세그먼트 구분에 따른 ‘낙인 효과’ 역시 중요한 리스크로 지목된다. 특정 구간에 편입된 기업들이 시장에서 비우량 기업으로 인식될 경우, 유동성 감소와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러한 평판 효과는 단기간에 되돌리기 어렵다는 점에서 정책 설계 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amp;#038;nbsp;
편입 기준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졌다. 시가총액이나 영업실적 중심의 일률적 기준이 적용될 경우, 장기간 연구개발과 선행 투자가 필수적인 바이오, 인공지능, 반도체 등 딥테크 기업은 구조적으로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기업들은 현재의 실적보다 미래 성장 가능성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획일적 기준은 오히려 혁신기업의 시장 접근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amp;#038;nbsp;
IPO 시장에 미칠 영향도 간과할 수 없는 변수로 언급됐다. 상장 직후 일정 수준 이상의 시장 구간에 편입되기 어려운 구조가 형성될 경우, 기업 입장에서는 국내 상장의 유인이 약화될 수 있다. 이는 상장 연기나 해외 시장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벤처투자 회수시장 위축과 민간 투자 감소로 연결되는 구조적 악순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amp;#038;nbsp;
개인투자자 측면에서도 시장 왜곡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정 구간에 속했다는 이유만으로 기업의 본질 가치와 무관하게 자금이 이탈할 경우, 가격 형성의 자율성과 예측 가능성이 저하될 수 있다. 이는 개인투자자의 합리적 투자 판단을 어렵게 만들고, 장기 투자 기반 확대라는 정책 방향과도 충돌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amp;#038;nbsp;
벤처업계는 코스닥 개혁의 방향이 단순한 시장 구분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혁신기업의 성장과 회수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기능 회복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자본시장 개혁이 코스닥의 위상 제고와 벤처생태계 선순환 구조 복원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정교한 제도 설계가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amp;#038;nbsp;
이번 입장을 밝힌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벤처기업협회를 비롯해 이노폴리스벤처협회,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 등으로 구성된 벤처생태계 대표 협의체로, 향후 정책 논의 과정에서도 업계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04112215_pzulxrho.jpg" alt="K-00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출처_pixabay</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국내 주요 벤처단체들이 정부의 코스닥 시장 개편 방향에 대해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표명하며, 보다 정교한 제도 설계를 요구하고 나섰다.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최근 논의를 통해 자본시장 체질 개선이라는 정책 방향에는 공감하면서도, 코스닥 시장의 구조를 재편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p>
<p>&nbsp;</p>
<p>이번 논의의 배경에는 지난 3월 금융당국이 자본시장을 혁신기업 성장의 핵심 플랫폼으로 설정하고 제도 개편 방향을 제시한 정책 발표가 있다. 벤처업계는 그동안 구조적 한계로 지적돼 온 회수시장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부의 의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실제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p>
<p>&nbsp;</p>
<p>핵심 쟁점은 ‘코스닥 승강형 세그먼트’ 도입 방안이다. 벤처업계는 시장을 인위적으로 구분하는 방식이 코스닥의 본질적 경쟁력을 강화하기보다, 투자자에게 왜곡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밸류에이션 제고를 위한 근본적 대책이 아닌 자금 흐름의 재배치로 인식될 경우, 시장 신뢰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p>
<p>&nbsp;</p>
<p>코스닥 시장의 정체성 문제도 주요 논점으로 제기됐다. 벤처단체들은 코스닥이 전통적인 재무지표보다 기술력과 성장성을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시장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단기 실적이나 규모 중심의 기준이 강화될 경우 시장의 설립 취지와 충돌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 경우 코스닥이 코스피의 하위 시장으로 인식되거나 예비시장 성격으로 전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p>
<p>&nbsp;</p>
<p>세그먼트 구분에 따른 ‘낙인 효과’ 역시 중요한 리스크로 지목된다. 특정 구간에 편입된 기업들이 시장에서 비우량 기업으로 인식될 경우, 유동성 감소와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러한 평판 효과는 단기간에 되돌리기 어렵다는 점에서 정책 설계 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는 것이다.</p>
<p>&nbsp;</p>
<p>편입 기준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졌다. 시가총액이나 영업실적 중심의 일률적 기준이 적용될 경우, 장기간 연구개발과 선행 투자가 필수적인 바이오, 인공지능, 반도체 등 딥테크 기업은 구조적으로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기업들은 현재의 실적보다 미래 성장 가능성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획일적 기준은 오히려 혁신기업의 시장 접근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p>
<p>&nbsp;</p>
<p>IPO 시장에 미칠 영향도 간과할 수 없는 변수로 언급됐다. 상장 직후 일정 수준 이상의 시장 구간에 편입되기 어려운 구조가 형성될 경우, 기업 입장에서는 국내 상장의 유인이 약화될 수 있다. 이는 상장 연기나 해외 시장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벤처투자 회수시장 위축과 민간 투자 감소로 연결되는 구조적 악순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p>
<p>&nbsp;</p>
<p>개인투자자 측면에서도 시장 왜곡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정 구간에 속했다는 이유만으로 기업의 본질 가치와 무관하게 자금이 이탈할 경우, 가격 형성의 자율성과 예측 가능성이 저하될 수 있다. 이는 개인투자자의 합리적 투자 판단을 어렵게 만들고, 장기 투자 기반 확대라는 정책 방향과도 충돌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p>
<p>&nbsp;</p>
<p>벤처업계는 코스닥 개혁의 방향이 단순한 시장 구분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혁신기업의 성장과 회수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기능 회복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자본시장 개혁이 코스닥의 위상 제고와 벤처생태계 선순환 구조 복원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정교한 제도 설계가 필수적이라는 것이다.</p>
<p>&nbsp;</p>
<p>이번 입장을 밝힌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벤처기업협회를 비롯해 이노폴리스벤처협회,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 등으로 구성된 벤처생태계 대표 협의체로, 향후 정책 논의 과정에서도 업계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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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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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04T11:23:53+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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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tem>
<guid>1147</guid>
<title><![CDATA[모태펀드,글로벌.지역투자확대 전략 본격화...벤처 생태계 구조전환 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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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제1차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amp;#038;nbsp;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모태펀드를 중심으로 한 벤처투자 전략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기 위한 정책 논의에 착수했다. 양 기관은 4월 2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6년 제1차 모태펀드 정책포럼’을 열고, 글로벌 투자 확대와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제도 개선과 역할 재정립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amp;#038;nbsp;
이번 포럼은 정부, 정책금융,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학계 등 벤처생태계 전반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모태펀드가 단순한 출자 기능을 넘어, 글로벌 확장과 지역 투자 활성화를 견인하는 전략적 플랫폼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amp;#038;nbsp;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벤처투자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대규모 자본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국내 스타트업이 초기 단계부터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 구조를 재설계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한인 창업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해외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국외 창업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했다.
&amp;#038;nbsp;
이와 함께, 국외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기준 역시 실질적인 경제 기여도를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법인 소재지나 국내 고용 여부 등 형식적 요건에서 벗어나, 기술력과 성장성, 국내 산업과의 연계 효과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벤처캐피탈의 투자 의사결정을 저해하는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서류 제출 부담과 심사 기간을 줄이는 제도 개선 필요성도 강조됐다.
&amp;#038;nbsp;
모태펀드의 역할 확대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인내자본을 공급하는 ‘마중물’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는 유니콘 및 빅테크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amp;#038;nbsp;
두 번째 세션에서는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한국벤처투자는 올해 초 진행된 지역 순회 설명회를 통해 지방 투자 기반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공유했으며, 특히 모태펀드의 출자 비율 상향과 민간 출자자에 대한 인센티브 정책이 지역 LP 참여를 유도하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amp;#038;nbsp;
참석자들은 지방 투자 비중을 실질적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자금 배분을 넘어, 지역 내 투자 인프라 구축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간 네트워크 강화, 투자 정보 접근성 개선, 지역 기반 투자기관 육성 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amp;#038;nbsp;
정부 측은 모태펀드의 전략적 기능 강화를 통해 벤처투자 생태계 전반의 체질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딥테크 기업 육성을 위해 장기 자본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단위에서도 투자 경험과 성과가 축적될 수 있도록 구조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amp;#038;nbsp;
이번 정책포럼은 향후 분기별로 정례화되어 운영될 예정이며, 논의 결과는 모태펀드 운용 전략과 제도 개선에 반영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모태펀드가 국내 벤처투자 시장의 안정적 성장뿐 아니라 글로벌 확장과 지역 균형 발전을 동시에 견인하는 핵심 정책 수단으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04110618_ecyesbzh.jpg" alt="t2048X1365_38d7ac4c-acac-406a-8515-869c4296dfbf.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제1차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모태펀드를 중심으로 한 벤처투자 전략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기 위한 정책 논의에 착수했다. 양 기관은 4월 2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6년 제1차 모태펀드 정책포럼’을 열고, 글로벌 투자 확대와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제도 개선과 역할 재정립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p>
<p>&nbsp;</p>
<p>이번 포럼은 정부, 정책금융,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학계 등 벤처생태계 전반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모태펀드가 단순한 출자 기능을 넘어, 글로벌 확장과 지역 투자 활성화를 견인하는 전략적 플랫폼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다.</p>
<p>&nbsp;</p>
<p>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벤처투자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대규모 자본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국내 스타트업이 초기 단계부터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 구조를 재설계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한인 창업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해외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국외 창업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했다.</p>
<p>&nbsp;</p>
<p>이와 함께, 국외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기준 역시 실질적인 경제 기여도를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법인 소재지나 국내 고용 여부 등 형식적 요건에서 벗어나, 기술력과 성장성, 국내 산업과의 연계 효과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벤처캐피탈의 투자 의사결정을 저해하는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서류 제출 부담과 심사 기간을 줄이는 제도 개선 필요성도 강조됐다.</p>
<p>&nbsp;</p>
<p>모태펀드의 역할 확대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인내자본을 공급하는 ‘마중물’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는 유니콘 및 빅테크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p>
<p>&nbsp;</p>
<p>두 번째 세션에서는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한국벤처투자는 올해 초 진행된 지역 순회 설명회를 통해 지방 투자 기반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공유했으며, 특히 모태펀드의 출자 비율 상향과 민간 출자자에 대한 인센티브 정책이 지역 LP 참여를 유도하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p>
<p>&nbsp;</p>
<p>참석자들은 지방 투자 비중을 실질적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자금 배분을 넘어, 지역 내 투자 인프라 구축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간 네트워크 강화, 투자 정보 접근성 개선, 지역 기반 투자기관 육성 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p>
<p>&nbsp;</p>
<p>정부 측은 모태펀드의 전략적 기능 강화를 통해 벤처투자 생태계 전반의 체질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딥테크 기업 육성을 위해 장기 자본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단위에서도 투자 경험과 성과가 축적될 수 있도록 구조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p>
<p>&nbsp;</p>
<p>이번 정책포럼은 향후 분기별로 정례화되어 운영될 예정이며, 논의 결과는 모태펀드 운용 전략과 제도 개선에 반영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모태펀드가 국내 벤처투자 시장의 안정적 성장뿐 아니라 글로벌 확장과 지역 균형 발전을 동시에 견인하는 핵심 정책 수단으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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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4/e93e25d292ecb051d8baa9d499572d49_jMgHotJO.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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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04T11:09:34+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04T11:08:44+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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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146</guid>
<title><![CDATA[공공조달 불공정행위 적발...조달청, 담합 고발·부당이득 6.7억 환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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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조달청이 공공조달 시장 내 불공정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강도 높은 제재 조치를 단행했다. 입찰담합과 직접생산 기준 위반, 계약 규격 미준수 등 위법 행위가 확인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발 요청과 부당이득 환수를 병행하며 조달 질서 확립에 나선 것이다.
&amp;#038;nbsp;
이번 조치 대상은 총 20개 기업으로, 이 가운데 2개사는 입찰담합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요청됐다. 나머지 16개사에 대해서는 약 6억 7천만 원 규모의 부당이득금 환수가 결정됐다.
&amp;#038;nbsp;
고발 요청이 이뤄진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테스팅 시스템 구매입찰과 유기응집제 MAS 2단계 경쟁 입찰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자와 투찰 금액을 합의한 뒤 이를 실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행위는 공정한 경쟁을 훼손하는 대표적인 담합 사례로, 조달청은 계약 규모와 위반 행위의 중대성을 고려해 고발 조치를 결정했다.
&amp;#038;nbsp;
부당이득 환수 대상 기업들은 교통신호등과 버스승강장 등 총 11개 품목과 관련된 계약에서 직접생산 기준을 위반하거나 계약 규격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기업은 우대가격 유지 의무를 지키지 않는 등 조달계약의 기본 조건을 위반한 사실도 확인됐다. 조달청은 이들 기업에 대해 입찰참가자격 제한을 선행 조치로 완료한 뒤, 후속 조치로 부당이득 환수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amp;#038;nbsp;
이번 조치는 공공조달 시장에서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사전 적발부터 사후 환수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정책 기조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단순 제재를 넘어 경제적 이익까지 환수하는 구조를 강화함으로써 위법 행위에 대한 억지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amp;#038;nbsp;
김지욱 디지털공정조달국장은 “공정경제 확립이라는 정책 방향에 맞춰 조달시장 내 불공정 행위를 엄정히 차단할 것”이라며 “조사와 제재, 환수까지 전 과정을 더욱 정교하게 운영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03125653_nqlivroo.jpg" alt="20260403_125516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조달청이 공공조달 시장 내 불공정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강도 높은 제재 조치를 단행했다. 입찰담합과 직접생산 기준 위반, 계약 규격 미준수 등 위법 행위가 확인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발 요청과 부당이득 환수를 병행하며 조달 질서 확립에 나선 것이다.</p>
<p>&nbsp;</p>
<p>이번 조치 대상은 총 20개 기업으로, 이 가운데 2개사는 입찰담합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요청됐다. 나머지 16개사에 대해서는 약 6억 7천만 원 규모의 부당이득금 환수가 결정됐다.</p>
<p>&nbsp;</p>
<p>고발 요청이 이뤄진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테스팅 시스템 구매입찰과 유기응집제 MAS 2단계 경쟁 입찰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자와 투찰 금액을 합의한 뒤 이를 실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행위는 공정한 경쟁을 훼손하는 대표적인 담합 사례로, 조달청은 계약 규모와 위반 행위의 중대성을 고려해 고발 조치를 결정했다.</p>
<p>&nbsp;</p>
<p>부당이득 환수 대상 기업들은 교통신호등과 버스승강장 등 총 11개 품목과 관련된 계약에서 직접생산 기준을 위반하거나 계약 규격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기업은 우대가격 유지 의무를 지키지 않는 등 조달계약의 기본 조건을 위반한 사실도 확인됐다. 조달청은 이들 기업에 대해 입찰참가자격 제한을 선행 조치로 완료한 뒤, 후속 조치로 부당이득 환수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p>
<p>&nbsp;</p>
<p>이번 조치는 공공조달 시장에서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사전 적발부터 사후 환수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정책 기조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단순 제재를 넘어 경제적 이익까지 환수하는 구조를 강화함으로써 위법 행위에 대한 억지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p>
<p>&nbsp;</p>
<p>김지욱 디지털공정조달국장은 “공정경제 확립이라는 정책 방향에 맞춰 조달시장 내 불공정 행위를 엄정히 차단할 것”이라며 “조사와 제재, 환수까지 전 과정을 더욱 정교하게 운영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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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4/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Vi9Sj1zAkBvEnGoPpV.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4-03T12:57:59+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03T12:57:27+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45</guid>
<title><![CDATA[씨앗처럼 쌓는 노후...'푸른씨앗' 퇴직연금, 중소기업 확산 가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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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근로복지공단
   
   
&amp;#038;nbsp;
근로복지공단이 식목일을 앞두고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제도 ‘푸른씨앗’ 확산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하며 제도 홍보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근로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amp;#038;nbsp;
청계천 장통교 인근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씨앗을 심듯 노후를 준비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퇴직연금의 개념과 필요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현장에서는 미니 화분과 커피를 제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푸른씨앗’ 제도에 대한 안내와 상담이 병행되며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amp;#038;nbsp;
‘푸른씨앗’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목적으로 2022년 도입된 공적 기금형 퇴직연금제도다. 초기 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사업주 수수료를 3년간 면제하고, 부담금의 10%를 지원하는 등 비용 부담을 완화한 것이 핵심이다. 또한 표준계약서를 기반으로 한 간편한 가입 절차를 통해 제도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mp;#038;nbsp;
성과 측면에서도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 2025년 기준 8.6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운용 성과를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제도 신뢰도 역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도입 약 3년 만에 3만 8천여 개 사업장과 17만 명의 근로자가 가입했으며, 적립금 규모는 1조 7천억 원 수준으로 성장했다.
&amp;#038;nbsp;
제도 확장도 본격화되고 있다. 관련 법 개정에 따라 2026년 7월부터는 가입 대상이 기존 30인 이하 사업장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되며, 2027년에는 100인 미만 사업장까지 단계적으로 넓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노무제공자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근로자들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도 마련되고 있다.
&amp;#038;nbsp;
이는 기존 퇴직연금 제도에서 소외됐던 중소규모 사업장과 비전형 노동 영역까지 포괄하는 구조로, 퇴직연금 사각지대 해소 측면에서 정책적 의미가 크다. 특히 정부 지원과 공적 기금 운용을 결합한 모델이라는 점에서 민간 중심 퇴직연금 시장과 차별화된 역할이 기대된다.
&amp;#038;nbsp;
박종길 이사장은 “푸른씨앗은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실질적인 지원책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 대비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홍보와 제도 개선을 통해 더 많은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mp;#038;nbsp;
한편 ‘푸른씨앗’ 제도 관련 세부 내용과 참여 방법은 근로복지공단 고객센터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03124539_evkmezsz.jpg" alt="20260403_124501_1.jpg" style="width: 640px; height: 87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근로복지공단</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근로복지공단이 식목일을 앞두고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제도 ‘푸른씨앗’ 확산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하며 제도 홍보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근로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p>
<p>&nbsp;</p>
<p>청계천 장통교 인근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씨앗을 심듯 노후를 준비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퇴직연금의 개념과 필요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현장에서는 미니 화분과 커피를 제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푸른씨앗’ 제도에 대한 안내와 상담이 병행되며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p>
<p>&nbsp;</p>
<p>‘푸른씨앗’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목적으로 2022년 도입된 공적 기금형 퇴직연금제도다. 초기 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사업주 수수료를 3년간 면제하고, 부담금의 10%를 지원하는 등 비용 부담을 완화한 것이 핵심이다. 또한 표준계약서를 기반으로 한 간편한 가입 절차를 통해 제도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nbsp;</p>
<p>성과 측면에서도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 2025년 기준 8.6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운용 성과를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제도 신뢰도 역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도입 약 3년 만에 3만 8천여 개 사업장과 17만 명의 근로자가 가입했으며, 적립금 규모는 1조 7천억 원 수준으로 성장했다.</p>
<p>&nbsp;</p>
<p>제도 확장도 본격화되고 있다. 관련 법 개정에 따라 2026년 7월부터는 가입 대상이 기존 30인 이하 사업장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되며, 2027년에는 100인 미만 사업장까지 단계적으로 넓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노무제공자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근로자들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도 마련되고 있다.</p>
<p>&nbsp;</p>
<p>이는 기존 퇴직연금 제도에서 소외됐던 중소규모 사업장과 비전형 노동 영역까지 포괄하는 구조로, 퇴직연금 사각지대 해소 측면에서 정책적 의미가 크다. 특히 정부 지원과 공적 기금 운용을 결합한 모델이라는 점에서 민간 중심 퇴직연금 시장과 차별화된 역할이 기대된다.</p>
<p>&nbsp;</p>
<p>박종길 이사장은 “푸른씨앗은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실질적인 지원책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 대비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홍보와 제도 개선을 통해 더 많은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p>&nbsp;</p>
<p>한편 ‘푸른씨앗’ 제도 관련 세부 내용과 참여 방법은 근로복지공단 고객센터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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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4/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Z3CcfvI6M5ur9Wd8lRySPzaURW5.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4-03T12:47:3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03T12:46:44+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44</guid>
<title><![CDATA[서울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 청년 패션 브랜드 글로벌 진출 교두보 구축 나서]]></title>
<link>http://themakers.or.kr/news/view.php?no=1144</link>
<mobile>http://themakers.or.kr/m/page/view.php?no=1144</mobile>
<atom:link href="http://themakers.or.kr/news/view.php?no=114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2026년 서울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 청년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선정 브랜드 사진=서울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
   
   
&amp;#038;nbsp;
서울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가 청년 패션 창업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을 본격화하며, 국내 패션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amp;#038;nbsp;
이번 사업에는 하시엔다, 인블랭크, 엣드맹(Et demain), 온다타, 딜레탕티즘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패션 브랜드 5곳이 선정됐다. 센터는 이들 브랜드를 대상으로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매출과 판로 확대를 견인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amp;#038;nbsp;
핵심 전략은 글로벌 유통 채널과의 연계다. 센터는 글로벌 패션 유통 전문 기업 THE STYLEK와 협력해 참여 브랜드들의 미국 B2B 온라인 쇼룸 입점을 지원하고, 해외 바이어와의 매칭 기회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국내 신진 브랜드가 해외 유통망에 직접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amp;#038;nbsp;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입체적 진출 전략도 병행된다. 오는 7월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현지 팝업 행사에 참여해 소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브랜드를 직접 선보일 예정으로, 시장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글로벌 브랜딩을 강화하는 계기로 활용할 방침이다.
&amp;#038;nbsp;
이번 사업은 일회성 지원을 넘어 청년 패션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소공인 제조 기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생산과 유통을 연결하는 구조를 강화함으로써, 창업 브랜드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지역 패션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mp;#038;nbsp;
센터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청년 디자이너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자생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02085805_eoxlxhcx.jpg" alt="K-001.jpg" style="width: 640px; height: 84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2026년 서울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 청년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선정 브랜드 사진=서울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figcaption>
   </figur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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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가 청년 패션 창업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을 본격화하며, 국내 패션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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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사업에는 하시엔다, 인블랭크, 엣드맹(Et demain), 온다타, 딜레탕티즘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패션 브랜드 5곳이 선정됐다. 센터는 이들 브랜드를 대상으로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매출과 판로 확대를 견인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p>
<p>&nbsp;</p>
<p>핵심 전략은 글로벌 유통 채널과의 연계다. 센터는 글로벌 패션 유통 전문 기업 THE STYLEK와 협력해 참여 브랜드들의 미국 B2B 온라인 쇼룸 입점을 지원하고, 해외 바이어와의 매칭 기회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국내 신진 브랜드가 해외 유통망에 직접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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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입체적 진출 전략도 병행된다. 오는 7월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현지 팝업 행사에 참여해 소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브랜드를 직접 선보일 예정으로, 시장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글로벌 브랜딩을 강화하는 계기로 활용할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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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사업은 일회성 지원을 넘어 청년 패션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소공인 제조 기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생산과 유통을 연결하는 구조를 강화함으로써, 창업 브랜드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지역 패션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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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센터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청년 디자이너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자생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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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4/e93e25d292ecb051d8baa9d499572d49_IQY7NgqtLdejjlunx5Tuk2JB37Yk7r.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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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02T09:00:09+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02T08:59:28+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43</guid>
<title><![CDATA[화성특례시, 3천억 투자 생태계 가속...‘창업투자펀드 5호’로 오픈이노베이션 본격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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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화성특례시가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투자 인프라를 빠르게 확장하며 지역 중심 투자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7일 ‘창업투자펀드 5호’를 결성하고, 전략 산업과 연계된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투자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amp;#038;nbsp;
화성특례시 창업투자펀드는 초기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공공-민간 결합형 펀드다. 시 출자금을 기반으로 민간 자금을 유치해 운용 규모를 확대하는 구조로, 지역 산업 전반에 걸친 투자 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한다.
&amp;#038;nbsp;
해당 펀드는 2022년 12월 약 687억 원 규모의 1·2호 펀드로 시작됐다. 이후 3·4호 펀드가 추가로 결성되며 단계적으로 규모가 확대됐고, 이번 5호 펀드까지 포함해 총 2,927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시는 상반기 내 6호 바이오 펀드를 추가 조성해 3,000억 원 이상의 투자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amp;#038;nbsp;
이번 5호 펀드는 ‘오픈이노베이션 펀드’라는 점에서 기존 펀드와 차별화된다. 시 출자금 30억 원을 포함해 총 500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 가운데 최소 75억 원 이상이 관내 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특히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 협업을 추진 중인 지역 스타트업에 대해 40억 원 이상을 집중 투자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단순 재무적 투자에 그치지 않고, 기술 협력과 사업 연계를 동시에 추진하는 구조다.
&amp;#038;nbsp;
화성특례시는 이러한 펀드를 기반으로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전략 산업 중심의 선순환 투자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민간 전문 운용사를 통한 펀드 운용으로 투자 전문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역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자금 공급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amp;#038;nbsp;
시 관계자는 창업투자펀드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지역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유망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펀드 규모와 투자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02085046_nvuwlmyp.jpg" alt="K-00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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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화성특례시가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투자 인프라를 빠르게 확장하며 지역 중심 투자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7일 ‘창업투자펀드 5호’를 결성하고, 전략 산업과 연계된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투자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p>
<p>&nbsp;</p>
<p>화성특례시 창업투자펀드는 초기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공공-민간 결합형 펀드다. 시 출자금을 기반으로 민간 자금을 유치해 운용 규모를 확대하는 구조로, 지역 산업 전반에 걸친 투자 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한다.</p>
<p>&nbsp;</p>
<p>해당 펀드는 2022년 12월 약 687억 원 규모의 1·2호 펀드로 시작됐다. 이후 3·4호 펀드가 추가로 결성되며 단계적으로 규모가 확대됐고, 이번 5호 펀드까지 포함해 총 2,927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시는 상반기 내 6호 바이오 펀드를 추가 조성해 3,000억 원 이상의 투자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p>
<p>&nbsp;</p>
<p>이번 5호 펀드는 ‘오픈이노베이션 펀드’라는 점에서 기존 펀드와 차별화된다. 시 출자금 30억 원을 포함해 총 500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 가운데 최소 75억 원 이상이 관내 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특히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 협업을 추진 중인 지역 스타트업에 대해 40억 원 이상을 집중 투자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단순 재무적 투자에 그치지 않고, 기술 협력과 사업 연계를 동시에 추진하는 구조다.</p>
<p>&nbsp;</p>
<p>화성특례시는 이러한 펀드를 기반으로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전략 산업 중심의 선순환 투자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민간 전문 운용사를 통한 펀드 운용으로 투자 전문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역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자금 공급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p>
<p>&nbsp;</p>
<p>시 관계자는 창업투자펀드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지역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유망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펀드 규모와 투자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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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4/e93e25d292ecb051d8baa9d499572d49_sGzEP6wm2VbRdtW.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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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02T08:52:0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02T08:51:33+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42</guid>
<title><![CDATA[데이터로 읽는 일자리...경기도, 통합 플랫폼 ‘일자리상황판’ 정식 가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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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amp;#038;nbsp;
경기도가 고용과 산업, 경제 흐름을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정책 인프라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일 온라인 통합 데이터 플랫폼 ‘경기도일자리상황판’의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amp;#038;nbsp;
이번 플랫폼은 고용·노동 지표를 비롯해 산업, 경제, 인구 등 다양한 데이터를 한데 모아 지역별 일자리 구조와 경제 흐름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분석 도구로 기능하도록 구축된 점이 핵심이다.
&amp;#038;nbsp;
특히 ‘주요지표 모니터링’ 기능은 정책 활용도를 고려해 설계된 대표 기능으로, 고용 및 경제 관련 핵심 지표를 단일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기별 변화 추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통계적 변동성이 큰 지점을 빠르게 포착할 수 있어 정책 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amp;#038;nbsp;
데이터 인프라 측면에서도 확장성이 강조됐다. 플랫폼은 공공과 민간을 포함한 10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총 306종의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이를 분석·시각화해 사용자 친화적인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한다. 주요 구성은 고용·노동 지표를 종합 제공하는 ‘대시보드’, 산업 및 거시경제 흐름을 연계 분석하는 ‘경제 대시보드’, GIS 기반 산업단지 정보를 제공하는 ‘경기도 산업단지 현황’, 그리고 고용 현안을 심층 분석하는 ‘데이터 인사이트’ 등으로 체계화됐다.
&amp;#038;nbsp;
여기에 AI 기반 해석 기능도 결합됐다. ‘AI 데이터 서포터’는 핵심 지표 요약과 주요 변화 흐름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복잡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리하고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한다. 이를 통해 정책 담당자의 분석 부담을 줄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구조다.
&amp;#038;nbsp;
운영 전략 역시 현장 활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재단은 도내 시군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활용 안내와 찾아가는 설명회를 병행 추진해 실제 정책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amp;#038;nbsp;
해당 플랫폼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속을 통해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 공공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정책 투명성과 활용성을 강화하는 기반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amp;#038;nbsp;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일자리상황판은 도내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해 제공하는 정책 지원 플랫폼”이라며 “주요 지표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정책에 신속히 반영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01085125_dmuvmgmt.jpg" alt="462b41be-94ad-49b5-8f0a-d0505466c8a6.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경기도가 고용과 산업, 경제 흐름을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정책 인프라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일 온라인 통합 데이터 플랫폼 ‘경기도일자리상황판’의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p>
<p>&nbsp;</p>
<p>이번 플랫폼은 고용·노동 지표를 비롯해 산업, 경제, 인구 등 다양한 데이터를 한데 모아 지역별 일자리 구조와 경제 흐름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분석 도구로 기능하도록 구축된 점이 핵심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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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주요지표 모니터링’ 기능은 정책 활용도를 고려해 설계된 대표 기능으로, 고용 및 경제 관련 핵심 지표를 단일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기별 변화 추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통계적 변동성이 큰 지점을 빠르게 포착할 수 있어 정책 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p>
<p>&nbsp;</p>
<p>데이터 인프라 측면에서도 확장성이 강조됐다. 플랫폼은 공공과 민간을 포함한 10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총 306종의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이를 분석·시각화해 사용자 친화적인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한다. 주요 구성은 고용·노동 지표를 종합 제공하는 ‘대시보드’, 산업 및 거시경제 흐름을 연계 분석하는 ‘경제 대시보드’, GIS 기반 산업단지 정보를 제공하는 ‘경기도 산업단지 현황’, 그리고 고용 현안을 심층 분석하는 ‘데이터 인사이트’ 등으로 체계화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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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기에 AI 기반 해석 기능도 결합됐다. ‘AI 데이터 서포터’는 핵심 지표 요약과 주요 변화 흐름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복잡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리하고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한다. 이를 통해 정책 담당자의 분석 부담을 줄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구조다.</p>
<p>&nbsp;</p>
<p>운영 전략 역시 현장 활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재단은 도내 시군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활용 안내와 찾아가는 설명회를 병행 추진해 실제 정책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p>
<p>&nbsp;</p>
<p>해당 플랫폼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속을 통해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 공공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정책 투명성과 활용성을 강화하는 기반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p>
<p>&nbsp;</p>
<p>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일자리상황판은 도내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해 제공하는 정책 지원 플랫폼”이라며 “주요 지표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정책에 신속히 반영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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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경제와정책"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4/e93e25d292ecb051d8baa9d499572d49_J9hvg6DbPtTZpAXVkz43YW.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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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01T08:52:49+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01T08:52:13+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41</guid>
<title><![CDATA[업사이클 산업 키운다...경기도,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기업육성 본격화]]></title>
<link>http://themakers.or.kr/news/view.php?no=114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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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경기도
   
   
&amp;#038;nbsp;
경기도가 업사이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선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도내 업사이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촉진을 목표로 ‘경기도 업사이클 기업육성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amp;#038;nbsp;
이번 사업은 단순한 보조금 지원을 넘어 기술 고도화와 시장 진입을 동시에 겨냥한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총 10개 기업을 선발하며, 성장 가능성과 과제 성격에 따라 ‘집중육성’과 ‘일반’ 두 가지 트랙으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amp;#038;nbsp;
집중육성 과제는 폐기물 문제 해결과 기술 혁신을 중심으로 한 고도화 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1,150만 원이 지원되며, 인건비를 비롯해 시제품 제작, 재료비, 장비 구입 및 임차 등 기술 개발 전반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폭넓게 설정한 점이 눈에 띈다.
&amp;#038;nbsp;
반면 일반 과제는 제품의 시장 확장성과 사업화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이 지원되며, 디자인 개발, 전문가 자문, 전시회 참가 등 판로 개척과 브랜딩에 필요한 활동을 중심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술 중심에서 시장 중심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구조를 통해 업사이클 산업의 밸류체인을 보완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amp;#038;nbsp;
운영 방식에서도 유연성이 강화됐다. 과제 유형별로 지원 체계를 차등화하는 한편, 평가를 통해 필요 시 예산 항목 간 조정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성과 중심의 집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만 선정 기업은 총 사업비의 20% 이상을 자부담으로 구성해야 하며, 이를 통해 사업 참여 기업의 책임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amp;#038;nbsp;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업사이클 관련 중소기업으로, 집중육성 과제는 공고일 기준 업력 1년 이상 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 일반 과제는 업력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해 초기 기업에도 기회를 열어둔 것이 특징이다.
&amp;#038;nbsp;
신청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되며, 이후 서류 검토와 발표 평가를 거쳐 4월 말 최종 선정 기업이 확정될 예정이다.
&amp;#038;nbsp;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은 “업사이클 산업은 환경적 가치에 더해 산업적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라며 “기술 개발부터 시장 진입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을 통해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01084431_cshxtpme.png" alt="9c0e90cb-138d-435d-9920-9f0646b6584d.pn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경기도</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경기도가 업사이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선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도내 업사이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촉진을 목표로 ‘경기도 업사이클 기업육성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p>
<p>&nbsp;</p>
<p>이번 사업은 단순한 보조금 지원을 넘어 기술 고도화와 시장 진입을 동시에 겨냥한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총 10개 기업을 선발하며, 성장 가능성과 과제 성격에 따라 ‘집중육성’과 ‘일반’ 두 가지 트랙으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p>
<p>&nbsp;</p>
<p>집중육성 과제는 폐기물 문제 해결과 기술 혁신을 중심으로 한 고도화 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1,150만 원이 지원되며, 인건비를 비롯해 시제품 제작, 재료비, 장비 구입 및 임차 등 기술 개발 전반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폭넓게 설정한 점이 눈에 띈다.</p>
<p>&nbsp;</p>
<p>반면 일반 과제는 제품의 시장 확장성과 사업화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이 지원되며, 디자인 개발, 전문가 자문, 전시회 참가 등 판로 개척과 브랜딩에 필요한 활동을 중심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술 중심에서 시장 중심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구조를 통해 업사이클 산업의 밸류체인을 보완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p>
<p>&nbsp;</p>
<p>운영 방식에서도 유연성이 강화됐다. 과제 유형별로 지원 체계를 차등화하는 한편, 평가를 통해 필요 시 예산 항목 간 조정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성과 중심의 집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만 선정 기업은 총 사업비의 20% 이상을 자부담으로 구성해야 하며, 이를 통해 사업 참여 기업의 책임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p>
<p>&nbsp;</p>
<p>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업사이클 관련 중소기업으로, 집중육성 과제는 공고일 기준 업력 1년 이상 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 일반 과제는 업력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해 초기 기업에도 기회를 열어둔 것이 특징이다.</p>
<p>&nbsp;</p>
<p>신청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되며, 이후 서류 검토와 발표 평가를 거쳐 4월 말 최종 선정 기업이 확정될 예정이다.</p>
<p>&nbsp;</p>
<p>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은 “업사이클 산업은 환경적 가치에 더해 산업적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라며 “기술 개발부터 시장 진입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을 통해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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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4/e93e25d292ecb051d8baa9d499572d49_3Orlnpd2oIv3YtuYzSC1.pn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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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01T08:45:5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01T08:45:13+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40</guid>
<title><![CDATA[[한국자격정보]'학력보다 직무역량'...과정평가형 자격, 기업 채용 기준으로 부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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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기업 채용 현장에서 학력 중심 평가 구조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무 중심의 역량을 검증하는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이 실제 채용과 조직 운영 효율 측면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며, 새로운 인재 선별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amp;#038;nbsp;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3월 24일 발표한 ‘KRIVET Issue Brief 315호’를 통해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를 채용한 기업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해당 자격 취득자를 실제 채용한 기업의 채용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량 조사와 함께 질적 분석이 병행됐다.
   &amp;#038;nbsp;
   분석 결과, 과정평가형 자격은 단순한 스펙을 넘어 실질적인 직무 수행 능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인식되고 있었다. 채용 담당자들은 해당 자격의 ‘채용 신호 가치’를 5점 만점 기준 평균 4.0점으로 평가했으며, 이는 학력(3.3점)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는 기업이 지원자의 형식적 학력보다 실제 직무 역량을 더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amp;#038;nbsp;
   
      
         
         기업의 학력 및 과정평가형 자격 평가 비교 사진=한국직업능력연구원
      
      
   &amp;#038;nbsp;
   

   현장 적응성과 교육 효율성 측면에서도 뚜렷한 차이가 확인됐다. 응답자의 78%는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를 채용했을 때 신입 직원의 현장 적응 기간이 단축됐다고 답했으며, 평균적으로 약 1.6개월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 가운데 85.3%는 재훈련 기간이 단축됐다고 응답했고, 평균 단축 폭은 41.3%에 달했다. 이는 기업의 교육 비용과 시간 부담을 동시에 낮추는 효과로 이어진다.
   &amp;#038;nbsp;
   이 같은 성과는 전반적인 채용 만족도로도 연결됐다.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를 채용한 기업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3점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응답 기업의 94%는 향후에도 해당 자격 취득자를 지속적으로 채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단순한 제도 도입을 넘어 실제 인사 전략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amp;#038;nbsp;
   다만 제도의 확산에는 여전히 과제가 존재한다. 연구를 수행한 김봄이 선임연구위원은 과정평가형 자격의 실질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서 인지도가 낮아 활용이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채용 이전 단계에서 직무 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구조가 부족하다는 점을 한계로 꼽으며, 인턴십이나 일경험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검증 후 채용’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amp;#038;nbsp;
   이번 분석은 채용 시장이 점차 ‘학력 중심’에서 ‘직무 역량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과정평가형 자격은 교육과 평가를 연계해 실제 수행 능력을 검증한다는 점에서, 향후 기업 인재 선발 기준의 구조적 변화를 이끄는 주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31133120_ubxixqgr.jpg" alt="20260331_132827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기업 채용 현장에서 학력 중심 평가 구조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무 중심의 역량을 검증하는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이 실제 채용과 조직 운영 효율 측면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며, 새로운 인재 선별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p>
   <p>&nbsp;</p>
   <p>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3월 24일 발표한 ‘KRIVET Issue Brief 315호’를 통해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를 채용한 기업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해당 자격 취득자를 실제 채용한 기업의 채용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량 조사와 함께 질적 분석이 병행됐다.</p>
   <p>&nbsp;</p>
   <p>분석 결과, 과정평가형 자격은 단순한 스펙을 넘어 실질적인 직무 수행 능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인식되고 있었다. 채용 담당자들은 해당 자격의 ‘채용 신호 가치’를 5점 만점 기준 평균 4.0점으로 평가했으며, 이는 학력(3.3점)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는 기업이 지원자의 형식적 학력보다 실제 직무 역량을 더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764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31133042_ibmduzzm.jpg" alt="31017998_20260330152041_9715459828.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기업의 학력 및 과정평가형 자격 평가 비교 사진=한국직업능력연구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div>
<div>
   <p>현장 적응성과 교육 효율성 측면에서도 뚜렷한 차이가 확인됐다. 응답자의 78%는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를 채용했을 때 신입 직원의 현장 적응 기간이 단축됐다고 답했으며, 평균적으로 약 1.6개월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 가운데 85.3%는 재훈련 기간이 단축됐다고 응답했고, 평균 단축 폭은 41.3%에 달했다. 이는 기업의 교육 비용과 시간 부담을 동시에 낮추는 효과로 이어진다.</p>
   <p>&nbsp;</p>
   <p>이 같은 성과는 전반적인 채용 만족도로도 연결됐다.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를 채용한 기업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3점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응답 기업의 94%는 향후에도 해당 자격 취득자를 지속적으로 채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단순한 제도 도입을 넘어 실제 인사 전략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주목된다.</p>
   <p>&nbsp;</p>
   <p>다만 제도의 확산에는 여전히 과제가 존재한다. 연구를 수행한 김봄이 선임연구위원은 과정평가형 자격의 실질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서 인지도가 낮아 활용이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채용 이전 단계에서 직무 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구조가 부족하다는 점을 한계로 꼽으며, 인턴십이나 일경험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검증 후 채용’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p>
   <p>&nbsp;</p>
   <p>이번 분석은 채용 시장이 점차 ‘학력 중심’에서 ‘직무 역량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과정평가형 자격은 교육과 평가를 연계해 실제 수행 능력을 검증한다는 점에서, 향후 기업 인재 선발 기준의 구조적 변화를 이끄는 주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br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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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한국자격정보" term="20250302105828_1366"/>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TOBgfKSD4VRi3Rfz.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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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31T13:32:5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31T13:32:09+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39</guid>
<title><![CDATA[중기부, 2026년 1.9조 추경 편성...수출·소상공인·청년창업·제조 AI 전환 ‘4대 축 지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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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중동 전쟁 중기·소상공인 영향 및 지원체계 점검회의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amp;#038;nbsp;
정부가 3월 31일 국무회의를 통해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고 국회 제출을 예고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는 총 1조 9,374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마련해 수출, 민생, 창업, 제조 혁신 전반에 걸친 대응에 나선다. 이번 예산은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과 내수 위축 우려에 대응하면서, 동시에 중장기 산업 경쟁력 확보를 병행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amp;#038;nbsp;
우선 수출 분야에서는 중동 전쟁 여파로 발생한 물류 차질과 비용 상승 등 현장의 긴급 애로를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수출바우처 사업에 1,000억 원을 추가 투입해 해외 판로 개척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는 2,5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공급한다. 여기에 수출 규제 대응과 온라인 수출 기반 확대를 위한 예산을 보강하고, 신시장 진출을 위한 정책자금 공급도 1,000억 원 확대해 시장 다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는 단기적인 위기 대응을 넘어 특정 지역 의존도를 낮추고 수출 구조를 다변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amp;#038;nbsp;
소상공인 지원 역시 이번 추경의 핵심 축이다.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위해 3,200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이 추가 편성되며,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에 각각 1,000억 원씩 출연해 보증 공급을 확대한다. 동시에 경영 한계에 도달한 사업자를 조기에 선별해 폐업과 재기를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도 확대된다. 단순한 생존 지원을 넘어, 지역 기반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구조적 접근도 병행된다. 지역 특산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신규 사업과 전통시장 단위의 공동 마케팅 지원이 도입되면서, 소상공인 정책은 개별 지원에서 지역 단위 생태계 강화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amp;#038;nbsp;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 지원은 보다 공격적으로 설계됐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1,550억 원을 투입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단계별 경연과 멘토링을 통해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춘다. 또한 초기 창업기업과 재도전 기업을 포함한 스타트업 전반에 대해 판로, 자금,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며, 실패 경험을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도 확대한다.
&amp;#038;nbsp;
특히 지역과 기술을 결합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무게가 실렸다. 딥테크 창업중심대학 확대에 추가 예산이 투입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창업에는 사업화 자금과 후속 연계 지원이 강화된다. 더불어 초기·재도전·지역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벤처펀드 조성을 위해 1,700억 원 규모의 모태펀드 출자가 이루어지고,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이는 단순 창업 지원을 넘어 투자, 협업, 글로벌 진출까지 연결되는 입체적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방향으로 볼 수 있다.
&amp;#038;nbsp;
제조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전환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제조 AX 선도모델 구축에 750억 원이 추가 투입되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신규 사업도 추진된다. 이는 기술 도입 지원과 인력 양성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끌어올리려는 정책적 의도가 반영된 것이다.
&amp;#038;nbsp;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추경을 통해 대외 변수로 인한 충격을 완화하는 동시에, 창업과 기술 혁신을 중심으로 경제 활력을 회복하겠다는 계획이다. 수출기업의 리스크 대응, 소상공인의 구조적 안정, 청년 중심의 창업 확대, 그리고 제조업의 AI 전환까지 이어지는 이번 예산 구조는 단기 대응과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겨냥한 정책 패키지로 평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31131155_dfakifzs.jpg" alt="t2048X1365_4e5929fc-b9e5-4f2e-a6f4-d1bf3b05b948.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중동 전쟁 중기·소상공인 영향 및 지원체계 점검회의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정부가 3월 31일 국무회의를 통해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고 국회 제출을 예고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는 총 1조 9,374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마련해 수출, 민생, 창업, 제조 혁신 전반에 걸친 대응에 나선다. 이번 예산은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과 내수 위축 우려에 대응하면서, 동시에 중장기 산업 경쟁력 확보를 병행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p>
<p>&nbsp;</p>
<p>우선 수출 분야에서는 중동 전쟁 여파로 발생한 물류 차질과 비용 상승 등 현장의 긴급 애로를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수출바우처 사업에 1,000억 원을 추가 투입해 해외 판로 개척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는 2,5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공급한다. 여기에 수출 규제 대응과 온라인 수출 기반 확대를 위한 예산을 보강하고, 신시장 진출을 위한 정책자금 공급도 1,000억 원 확대해 시장 다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는 단기적인 위기 대응을 넘어 특정 지역 의존도를 낮추고 수출 구조를 다변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p>
<p>&nbsp;</p>
<p>소상공인 지원 역시 이번 추경의 핵심 축이다.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위해 3,200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이 추가 편성되며,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에 각각 1,000억 원씩 출연해 보증 공급을 확대한다. 동시에 경영 한계에 도달한 사업자를 조기에 선별해 폐업과 재기를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도 확대된다. 단순한 생존 지원을 넘어, 지역 기반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구조적 접근도 병행된다. 지역 특산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신규 사업과 전통시장 단위의 공동 마케팅 지원이 도입되면서, 소상공인 정책은 개별 지원에서 지역 단위 생태계 강화로 확장되는 모습이다.</p>
<p>&nbsp;</p>
<p>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 지원은 보다 공격적으로 설계됐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1,550억 원을 투입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단계별 경연과 멘토링을 통해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춘다. 또한 초기 창업기업과 재도전 기업을 포함한 스타트업 전반에 대해 판로, 자금,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며, 실패 경험을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도 확대한다.</p>
<p>&nbsp;</p>
<p>특히 지역과 기술을 결합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무게가 실렸다. 딥테크 창업중심대학 확대에 추가 예산이 투입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창업에는 사업화 자금과 후속 연계 지원이 강화된다. 더불어 초기·재도전·지역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벤처펀드 조성을 위해 1,700억 원 규모의 모태펀드 출자가 이루어지고,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이는 단순 창업 지원을 넘어 투자, 협업, 글로벌 진출까지 연결되는 입체적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방향으로 볼 수 있다.</p>
<p>&nbsp;</p>
<p>제조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전환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제조 AX 선도모델 구축에 750억 원이 추가 투입되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신규 사업도 추진된다. 이는 기술 도입 지원과 인력 양성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끌어올리려는 정책적 의도가 반영된 것이다.</p>
<p>&nbsp;</p>
<p>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추경을 통해 대외 변수로 인한 충격을 완화하는 동시에, 창업과 기술 혁신을 중심으로 경제 활력을 회복하겠다는 계획이다. 수출기업의 리스크 대응, 소상공인의 구조적 안정, 청년 중심의 창업 확대, 그리고 제조업의 AI 전환까지 이어지는 이번 예산 구조는 단기 대응과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겨냥한 정책 패키지로 평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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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경제와정책"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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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31T13:13:2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31T13:12:46+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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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현장 문제를 훈련으로 해결...기업 맞춤형 S-OJT, 생산성·품질 동시 개선 성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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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themakers.or.kr/news/view.php?no=113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제 문제를 교육훈련 과제로 전환해 해결하는 방식의 직업훈련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체계적 현장훈련(S-OJT)’이 대표적이다.
&amp;#038;nbsp;
S-OJT는 숙련된 인력이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제 사업 현장 또는 유사 환경에서 특정 업무 수행 역량을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훈련 방식이다. 단순 이론 전달이 아닌 기업이 직면한 기술적·운영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자체를 교육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amp;#038;nbsp;
특히 공단은 2025년부터 문제 해결 중심의 학습 방식인 PBL(Project/Problem Based Learning)을 도입해 훈련의 실효성을 한층 강화했다. 기업의 애로사항을 단순 사례가 아닌 실제 프로젝트로 전환하고 외부 전문가와 협업해 해결하는 구조다.
&amp;#038;nbsp;
성과도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1,940개 훈련과정이 운영되며 3,020건의 기업 현안이 해결된 것으로 분석됐다. 하나의 과정에서 복수의 성과가 도출되는 구조가 반영된 결과다.
&amp;#038;nbsp;
성과 유형별로 보면 기술문제 해결이 1,515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공정 최적화 676건, 불량률 감소 476건, 기술 매뉴얼 개발 154건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훈련이 단순 역량 향상을 넘어 생산성과 품질 개선, 조직 내 지식 축적까지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amp;#038;nbsp;
현장 사례에서도 이러한 효과가 확인된다. 친환경 섬유 인쇄용 잉크를 제조하는 ㈜에이원은 S-OJT를 통해 신제품 개발에 성공하며 생산성을 크게 개선했다. 일일 생산량은 60% 증가했고, 생산시간은 기존 8시간에서 5시간으로 단축됐다. 여기에 공정 최적화와 함께 불량률이 20%p 감소하면서 전반적인 원가 절감 효과까지 이어졌다.
&amp;#038;nbsp;
정밀금형 제조업체 ㈜주영정공 역시 훈련을 통해 설계 프로그램 활용 역량을 높이면서 작업 효율성을 개선했다. 더불어 훈련 참여 근로자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문제 해결 문화가 조직 내에 확산되는 성과도 나타났다. 단기적 성과를 넘어 조직 학습 체계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mp;#038;nbsp;
정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2026년에는 약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47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업 문제를 해결하는 훈련과정 개발을 적극 장려해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 수요에도 대응할 방침이다.
&amp;#038;nbsp;
김규석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업무성과로 직결되는 체계적 현장훈련에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높은 직업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30124347_xgecukwe.jpg" alt="20260330_124019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제 문제를 교육훈련 과제로 전환해 해결하는 방식의 직업훈련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체계적 현장훈련(S-OJT)’이 대표적이다.</p>
<p>&nbsp;</p>
<p>S-OJT는 숙련된 인력이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제 사업 현장 또는 유사 환경에서 특정 업무 수행 역량을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훈련 방식이다. 단순 이론 전달이 아닌 기업이 직면한 기술적·운영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자체를 교육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p>
<p>&nbsp;</p>
<p>특히 공단은 2025년부터 문제 해결 중심의 학습 방식인 PBL(Project/Problem Based Learning)을 도입해 훈련의 실효성을 한층 강화했다. 기업의 애로사항을 단순 사례가 아닌 실제 프로젝트로 전환하고 외부 전문가와 협업해 해결하는 구조다.</p>
<p>&nbsp;</p>
<p>성과도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1,940개 훈련과정이 운영되며 3,020건의 기업 현안이 해결된 것으로 분석됐다. 하나의 과정에서 복수의 성과가 도출되는 구조가 반영된 결과다.</p>
<p>&nbsp;</p>
<p>성과 유형별로 보면 기술문제 해결이 1,515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공정 최적화 676건, 불량률 감소 476건, 기술 매뉴얼 개발 154건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훈련이 단순 역량 향상을 넘어 생산성과 품질 개선, 조직 내 지식 축적까지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p>
<p>&nbsp;</p>
<p>현장 사례에서도 이러한 효과가 확인된다. 친환경 섬유 인쇄용 잉크를 제조하는 ㈜에이원은 S-OJT를 통해 신제품 개발에 성공하며 생산성을 크게 개선했다. 일일 생산량은 60% 증가했고, 생산시간은 기존 8시간에서 5시간으로 단축됐다. 여기에 공정 최적화와 함께 불량률이 20%p 감소하면서 전반적인 원가 절감 효과까지 이어졌다.</p>
<p>&nbsp;</p>
<p>정밀금형 제조업체 ㈜주영정공 역시 훈련을 통해 설계 프로그램 활용 역량을 높이면서 작업 효율성을 개선했다. 더불어 훈련 참여 근로자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문제 해결 문화가 조직 내에 확산되는 성과도 나타났다. 단기적 성과를 넘어 조직 학습 체계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
<p>&nbsp;</p>
<p>정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2026년에는 약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47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업 문제를 해결하는 훈련과정 개발을 적극 장려해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 수요에도 대응할 방침이다.</p>
<p>&nbsp;</p>
<p>김규석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업무성과로 직결되는 체계적 현장훈련에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높은 직업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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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m7SyehygVH.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3-30T12:44:5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30T12:44:24+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37</guid>
<title><![CDATA[최대 5천만 원 지원...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기업 ‘성장패키지’ 본격 추진]]></title>
<link>http://themakers.or.kr/news/view.php?no=1137</link>
<mobile>http://themakers.or.kr/m/page/view.php?no=1137</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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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경기도사회적경제원
   
   
&amp;#038;nbsp;
경기도가 사회적경제 분야 유망 기업의 발굴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2026년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 참여기업을 오는 4월 8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amp;#038;nbsp;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단계에 있는 사회적경제 조직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술 경쟁력과 사업 운영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통합형 지원 모델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amp;#038;nbsp;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를 포함해 업력 7년 이하의 사회적경제 조직, 그리고 향후 사회적경제 조직으로의 전환을 계획 중인 법인 및 개인사업자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이는 초기 진입 단계부터 성장 단계까지 전 주기를 포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amp;#038;nbsp;
선발은 서면심사와 심층인터뷰,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40개 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 기업에는 최소 1,2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이 차등 지원되며, 자금 지원과 함께 실질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amp;#038;nbsp;
구체적으로 기업 간 협업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 사업 단계별 맞춤형 밀착 멘토링, 분야별 전문 멘토링이 제공된다. 여기에 더해 사회적경제 조직으로의 전환과 성장을 지원하는 전용 공간도 함께 마련돼 창업기업의 실행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amp;#038;nbsp;
지난해 사업에서는 총 40개 기업이 참여해 지식재산권 확보와 기업 간 업무협약 체결 등 성과를 도출했으며, 이를 통해 기술 및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함께 약 29억 원의 매출과 34명의 신규 고용 창출로 이어진 바 있다. 이는 초기 단계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집중 지원이 실질적인 경제적 성과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amp;#038;nbsp;
신청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세부 요건 및 절차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 관련 문의는 성장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amp;#038;nbsp;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원장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사회적경제 창업기업이 시장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이 도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30115254_tqfikwgt.jpg" alt="붙임_5._웹포스터_2026년_사회적경제_성장패키지_참여기업_모집_공고.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경기도사회적경제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경기도가 사회적경제 분야 유망 기업의 발굴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2026년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 참여기업을 오는 4월 8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p>
<p>&nbsp;</p>
<p>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단계에 있는 사회적경제 조직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술 경쟁력과 사업 운영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통합형 지원 모델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p>
<p>&nbsp;</p>
<p>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를 포함해 업력 7년 이하의 사회적경제 조직, 그리고 향후 사회적경제 조직으로의 전환을 계획 중인 법인 및 개인사업자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이는 초기 진입 단계부터 성장 단계까지 전 주기를 포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p>
<p>&nbsp;</p>
<p>선발은 서면심사와 심층인터뷰,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40개 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 기업에는 최소 1,2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이 차등 지원되며, 자금 지원과 함께 실질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된다.</p>
<p>&nbsp;</p>
<p>구체적으로 기업 간 협업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 사업 단계별 맞춤형 밀착 멘토링, 분야별 전문 멘토링이 제공된다. 여기에 더해 사회적경제 조직으로의 전환과 성장을 지원하는 전용 공간도 함께 마련돼 창업기업의 실행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p>
<p>&nbsp;</p>
<p>지난해 사업에서는 총 40개 기업이 참여해 지식재산권 확보와 기업 간 업무협약 체결 등 성과를 도출했으며, 이를 통해 기술 및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함께 약 29억 원의 매출과 34명의 신규 고용 창출로 이어진 바 있다. 이는 초기 단계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집중 지원이 실질적인 경제적 성과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p>
<p>&nbsp;</p>
<p>신청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세부 요건 및 절차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 관련 문의는 성장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p>
<p>&nbsp;</p>
<p>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원장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사회적경제 창업기업이 시장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이 도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IfYdwBhe7spANdGQMsuI76.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3-30T11:54:58+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30T11:53:34+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36</guid>
<title><![CDATA[육아·고용·직업훈련 아우르는 고용보험 제도 개편 추진]]></title>
<link>http://themakers.or.kr/news/view.php?no=1136</link>
<mobile>http://themakers.or.kr/m/page/view.php?no=1136</mobile>
<atom:link href="http://themakers.or.kr/news/view.php?no=113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정부가 육아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 재직자 직업훈련까지 포괄하는 고용보험 제도 전반의 개편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은 「고용보험법」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하위법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3월 26일부터 41일간 입법예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amp;#038;nbsp;
이번 개정안은 노동시장 변화와 정책 수요를 반영해 총 5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특히 일·가정 양립, 고용 취약지역 지원, 재직자 역량 강화 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amp;#038;nbsp;
우선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에 따른 기업 내 업무 공백을 보완하기 위한 지원이 확대된다. 기존에는 육아휴직이나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의 업무를 분담한 동료에게만 지급되던 ‘업무분담 지원금’이 앞으로는 배우자 출산휴가를 20일 연속 사용한 경우에도 적용된다. 이는 중소기업 현장에서 남성 근로자의 육아 참여를 제약해 온 구조적 부담을 완화하는 장치로 작용할 전망이다.
&amp;#038;nbsp;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도 정비된다. 지역고용촉진지원금은 고용위기 지역으로 이전하거나 신규 투자한 기업이 해당 지역 주민을 일정 기간 이상 고용할 경우 임금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개정에서는 사업 개시 신고 기한을 기존 1년 6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해 고용 창출 시점을 앞당기도록 유도했다. 다만 대규모 투자 등 불가피한 사정이 있는 경우 최대 1년 범위에서 기한 연장이 가능하도록 보완했다.
&amp;#038;nbsp;
육아휴직 제도 역시 보다 유연하게 개편된다. 오는 8월 시행 예정인 단기 육아휴직 제도에 맞춰, 기존 월 단위로 설계된 급여 조정 기준을 휴직 기간에 비례해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에 따라 1주 또는 2주 단위의 단기 육아휴직에도 급여 산정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된다.
&amp;#038;nbsp;
기업의 제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절차 개선도 포함됐다. 고용촉진장려금의 경우 기존에는 신규 채용 후 12개월 이내 신청해야 했으나, 제도상 최소 6개월 이상의 고용 유지 요건을 고려할 때 실제 신청 가능 기간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를 반영해 신청 기한을 1년 6개월로 확대함으로써 사업주의 행정 부담을 완화했다.
&amp;#038;nbsp;
재직자 대상 직업훈련 지원 체계도 강화된다. 기존에는 구직자나 채용 예정자를 중심으로 지급되던 직업훈련 수당이 재직자까지 확대되며, 특히 주말 훈련 참여자에게 일정 수준의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이는 중소기업 재직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 현업 종사자의 직무 역량 향상을 촉진하는 정책적 기반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amp;#038;nbsp;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고용보험은 지난 30년간 일하는 사람들을 지탱해 온 핵심 사회안전망”이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육아 참여 확대, 재직자 숙련도 제고, 지역 일자리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용보험이 보다 촘촘한 보호 체계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amp;#038;nbsp;
이번 입법예고안은 고용노동부 누리집과 전자관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국민 누구나 우편이나 전자우편 등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28101443_cngfwuuk.jpg" alt="K-00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정부가 육아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 재직자 직업훈련까지 포괄하는 고용보험 제도 전반의 개편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은 「고용보험법」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하위법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3월 26일부터 41일간 입법예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p>
<p>&nbsp;</p>
<p>이번 개정안은 노동시장 변화와 정책 수요를 반영해 총 5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특히 일·가정 양립, 고용 취약지역 지원, 재직자 역량 강화 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p>
<p>&nbsp;</p>
<p>우선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에 따른 기업 내 업무 공백을 보완하기 위한 지원이 확대된다. 기존에는 육아휴직이나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의 업무를 분담한 동료에게만 지급되던 ‘업무분담 지원금’이 앞으로는 배우자 출산휴가를 20일 연속 사용한 경우에도 적용된다. 이는 중소기업 현장에서 남성 근로자의 육아 참여를 제약해 온 구조적 부담을 완화하는 장치로 작용할 전망이다.</p>
<p>&nbsp;</p>
<p>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도 정비된다. 지역고용촉진지원금은 고용위기 지역으로 이전하거나 신규 투자한 기업이 해당 지역 주민을 일정 기간 이상 고용할 경우 임금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개정에서는 사업 개시 신고 기한을 기존 1년 6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해 고용 창출 시점을 앞당기도록 유도했다. 다만 대규모 투자 등 불가피한 사정이 있는 경우 최대 1년 범위에서 기한 연장이 가능하도록 보완했다.</p>
<p>&nbsp;</p>
<p>육아휴직 제도 역시 보다 유연하게 개편된다. 오는 8월 시행 예정인 단기 육아휴직 제도에 맞춰, 기존 월 단위로 설계된 급여 조정 기준을 휴직 기간에 비례해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에 따라 1주 또는 2주 단위의 단기 육아휴직에도 급여 산정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된다.</p>
<p>&nbsp;</p>
<p>기업의 제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절차 개선도 포함됐다. 고용촉진장려금의 경우 기존에는 신규 채용 후 12개월 이내 신청해야 했으나, 제도상 최소 6개월 이상의 고용 유지 요건을 고려할 때 실제 신청 가능 기간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를 반영해 신청 기한을 1년 6개월로 확대함으로써 사업주의 행정 부담을 완화했다.</p>
<p>&nbsp;</p>
<p>재직자 대상 직업훈련 지원 체계도 강화된다. 기존에는 구직자나 채용 예정자를 중심으로 지급되던 직업훈련 수당이 재직자까지 확대되며, 특히 주말 훈련 참여자에게 일정 수준의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이는 중소기업 재직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 현업 종사자의 직무 역량 향상을 촉진하는 정책적 기반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p>
<p>&nbsp;</p>
<p>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고용보험은 지난 30년간 일하는 사람들을 지탱해 온 핵심 사회안전망”이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육아 참여 확대, 재직자 숙련도 제고, 지역 일자리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용보험이 보다 촘촘한 보호 체계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
<p>&nbsp;</p>
<p>이번 입법예고안은 고용노동부 누리집과 전자관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국민 누구나 우편이나 전자우편 등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l61zAl16o5iNHb7kexGN24y7upIHf.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3-28T10:16:2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28T10:15:29+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35</guid>
<title><![CDATA[화성시, 벤처인증 비용 지원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 나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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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화성산업진흥원
   
   
&amp;#038;nbsp;
화성시가 관내 벤처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섰다. 화성산업진흥원은 ‘2026년 상반기 화성시 벤처인증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4월 24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amp;#038;nbsp;
이번 사업은 화성동탄테크노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역 내 벤처기업 집적을 유도하고 기업들이 겪는 인증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벤처기업 인증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초기 비용 부담이 기업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지원의 의미가 크다.
&amp;#038;nbsp;
지원 대상은 벤처기업 인증을 신규로 취득하거나 재취득한 기업으로, 인증 수수료 일부를 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약 3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기업당 최대 4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은 적격 여부 심사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모집은 상반기 중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다만 1차 모집에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추가 모집은 진행되지 않는다.
&amp;#038;nbsp;
이번 사업은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벤처 인증 확대를 통한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와 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인증 기업 수를 늘림으로써 투자 유치, 공공사업 참여, 기술 신뢰도 확보 등 후속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mp;#038;nbsp;
전병선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기업들이 벤처인증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관내 벤처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벤처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amp;#038;nbsp;
사업 신청과 세부 내용은 화성시 기업지원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764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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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화성산업진흥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화성시가 관내 벤처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섰다. 화성산업진흥원은 ‘2026년 상반기 화성시 벤처인증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4월 24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p>
<p>&nbsp;</p>
<p>이번 사업은 화성동탄테크노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역 내 벤처기업 집적을 유도하고 기업들이 겪는 인증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벤처기업 인증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초기 비용 부담이 기업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지원의 의미가 크다.</p>
<p>&nbsp;</p>
<p>지원 대상은 벤처기업 인증을 신규로 취득하거나 재취득한 기업으로, 인증 수수료 일부를 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약 3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기업당 최대 4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은 적격 여부 심사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모집은 상반기 중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다만 1차 모집에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추가 모집은 진행되지 않는다.</p>
<p>&nbsp;</p>
<p>이번 사업은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벤처 인증 확대를 통한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와 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인증 기업 수를 늘림으로써 투자 유치, 공공사업 참여, 기술 신뢰도 확보 등 후속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p>
<p>&nbsp;</p>
<p>전병선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기업들이 벤처인증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관내 벤처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벤처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p>
<p>&nbsp;</p>
<p>사업 신청과 세부 내용은 화성시 기업지원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hBl2n74wkY.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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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28T09:58:34+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28T09:57:54+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34</guid>
<title><![CDATA[초기 창업가 연결 구조 설계...제2서울핀테크랩, ‘CONNECT+’로 실질 협업 생태계 구축 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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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제2서울핀테크랩 CONNECT+ 네트워킹 사진=제2서울핀테크랩
   
   
&amp;#038;nbsp;
제2서울핀테크랩이 단순 교류 중심의 네트워킹을 넘어, 스타트업 간 실질적 협업과 성장 기회를 설계하는 프로그램을 본격화한다. 창업가 간 ‘연결’을 구조화해 초기 스타트업의 실행력과 확장성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amp;#038;nbsp;
제2서울핀테크랩은 오는 4월 17일 ‘CONNECT+ 네트워킹’을 개최하고, 스타트업 간 협업 기반을 강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생태계 내 관계 형성을 넘어, 문제 해결과 비즈니스 확장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amp;#038;nbsp;
CONNECT+는 ‘창업의 점을 찍다’, ‘성장의 방향을 그리다’, ‘혁신의 장을 열다’라는 3단계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는 개별 창업가의 고민과 아이디어를 출발점으로 삼아, 이를 상호 연결하고 확장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설계다. 특히 초기 단계 스타트업이 겪는 불확실성과 정보 비대칭 문제를 완화하고, 실행 가능한 협업 기회를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amp;#038;nbsp;
첫 번째 세션인 ‘창업의 점을 찍다’에서는 창업가들이 각자의 문제의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데 집중한다. 단순 발표 형식이 아닌 자유로운 토론 구조를 통해, 실제 사업 운영 과정에서 직면한 이슈와 해결 방안을 교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협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amp;#038;nbsp;
이번 네트워킹의 차별화 요소는 사전 데이터 기반 매칭 구조다. 참가 신청 단계에서 수집된 기술 분야, 사업 영역, 관심 주제 등을 바탕으로 참여자 간 연결을 설계함으로써, 형식적인 만남이 아닌 목적 기반 네트워킹을 구현한다. 이는 단순 인맥 형성에서 벗어나 공동 프로젝트, 기술 협업, 파트너십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이는 구조로 평가된다.
&amp;#038;nbsp;
제2서울핀테크랩은 지난해 운영한 ‘스타트업 똑톡’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생태계 내 교류의 중요성을 확인한 바 있다. 당시 프로그램은 참여자 간 정보 공유와 관계 형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보다 진화된 형태의 네트워킹 모델로 CONNECT+를 기획하게 됐다.
&amp;#038;nbsp;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초기 창업가를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업 초기 단계에서 형성된 네트워크는 이후 투자 유치, 기술 협력,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성장 단계에서 중요한 자산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2서울핀테크랩은 CONNECT+가 개별 창업가의 ‘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하나의 성장 구조로 확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mp;#038;nbsp;
한편, CONNECT+ 네트워킹 1회차 참가 신청은 4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세부 프로그램과 신청 절차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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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제2서울핀테크랩 CONNECT+ 네트워킹 사진=제2서울핀테크랩</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제2서울핀테크랩이 단순 교류 중심의 네트워킹을 넘어, 스타트업 간 실질적 협업과 성장 기회를 설계하는 프로그램을 본격화한다. 창업가 간 ‘연결’을 구조화해 초기 스타트업의 실행력과 확장성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p>
<p>&nbsp;</p>
<p>제2서울핀테크랩은 오는 4월 17일 ‘CONNECT+ 네트워킹’을 개최하고, 스타트업 간 협업 기반을 강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생태계 내 관계 형성을 넘어, 문제 해결과 비즈니스 확장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p>
<p>&nbsp;</p>
<p>CONNECT+는 ‘창업의 점을 찍다’, ‘성장의 방향을 그리다’, ‘혁신의 장을 열다’라는 3단계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는 개별 창업가의 고민과 아이디어를 출발점으로 삼아, 이를 상호 연결하고 확장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설계다. 특히 초기 단계 스타트업이 겪는 불확실성과 정보 비대칭 문제를 완화하고, 실행 가능한 협업 기회를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p>
<p>&nbsp;</p>
<p>첫 번째 세션인 ‘창업의 점을 찍다’에서는 창업가들이 각자의 문제의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데 집중한다. 단순 발표 형식이 아닌 자유로운 토론 구조를 통해, 실제 사업 운영 과정에서 직면한 이슈와 해결 방안을 교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협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p>
<p>&nbsp;</p>
<p>이번 네트워킹의 차별화 요소는 사전 데이터 기반 매칭 구조다. 참가 신청 단계에서 수집된 기술 분야, 사업 영역, 관심 주제 등을 바탕으로 참여자 간 연결을 설계함으로써, 형식적인 만남이 아닌 목적 기반 네트워킹을 구현한다. 이는 단순 인맥 형성에서 벗어나 공동 프로젝트, 기술 협업, 파트너십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이는 구조로 평가된다.</p>
<p>&nbsp;</p>
<p>제2서울핀테크랩은 지난해 운영한 ‘스타트업 똑톡’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생태계 내 교류의 중요성을 확인한 바 있다. 당시 프로그램은 참여자 간 정보 공유와 관계 형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보다 진화된 형태의 네트워킹 모델로 CONNECT+를 기획하게 됐다.</p>
<p>&nbsp;</p>
<p>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초기 창업가를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업 초기 단계에서 형성된 네트워크는 이후 투자 유치, 기술 협력,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성장 단계에서 중요한 자산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2서울핀테크랩은 CONNECT+가 개별 창업가의 ‘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하나의 성장 구조로 확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nbsp;</p>
<p>한편, CONNECT+ 네트워킹 1회차 참가 신청은 4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세부 프로그램과 신청 절차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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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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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27T11:54:4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27T11:53:07+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33</guid>
<title><![CDATA[AI 자율보안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안랩, RSAC 2026서 기술 경쟁력 입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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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RSAC 2026 안랩 부스 전경 사진=안랩
   
   
&amp;#038;nbsp;
안랩이 세계 최대 사이버 보안 행사인 RSA 컨퍼런스 2026에서 인공지능 기반 통합 보안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글로벌 시장 공략 의지를 재확인했다.
&amp;#038;nbsp;
안랩은 3월 23일부터 2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참가해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AI 중심 보안 플랫폼과 핵심 솔루션을 공개하며 전 세계 보안 업계 관계자들과 접점을 확대했다. RSAC는 매년 4만 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보안 전시회로, 업계 기술 트렌드와 전략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무대로 평가된다.
&amp;#038;nbsp;
이번 전시에서 안랩은 ‘AI-Powered Cybersecurity: Think, Decide, Act’를 주제로, 단순한 보안 제품 소개를 넘어 ‘자율 보안 운영’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위협을 탐지하는 수준을 넘어 분석과 판단, 대응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AI가 지원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체계’가 핵심이다. 이는 점점 복잡해지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서 보안 운영의 자동화와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amp;#038;nbsp;
대표 솔루션으로는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이 주목을 받았다. 해당 플랫폼은 다양한 시스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까지 연결하는 구조로, AI 보안 어시스턴트와 머신러닝 기반 탐지 기능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글로벌 보안 평가 기준인 MITRE ATT&amp;#038;amp;CK 기반 테스트에서 검증된 탐지·대응 역량은 현장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보안 담당자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도 위협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주요 경쟁력으로 평가됐다.
&amp;#038;nbsp;
산업 현장 보안을 겨냥한 CPS 보안 플랫폼 ‘안랩 CPS PLUS’ 역시 의미 있는 반응을 얻었다. 제조·에너지 등 운영기술(OT) 환경에서 보안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시스템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통합 보안 체계에 대한 수요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OT 전용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안랩 XTD’는 자산 가시성과 위협 탐지 능력을 강화하며, 랜섬웨어 등 산업 현장 특화 위협 대응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amp;#038;nbsp;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드러냈다. 침해지표(IoC), 다크웹 정보, 위협 행위자 분석 등 안랩이 자체적으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의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점이 강점이다. 여기에 자체 대형언어모델(LLM)을 적용한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보안 담당자가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조회하고 의사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주목을 받았다.
&amp;#038;nbsp;
기술 전시뿐 아니라 전문성 기반의 콘텐츠도 현장 반응을 이끌었다.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ASEC)의 이정욱 매니저는 공식 브리핑 세션에서 정상 플랫폼을 악용한 실제 공격 사례와 최신 위협 동향을 공유하며, 공격 기법의 진화 양상을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게임, 개발, 메신저 등 일상적인 플랫폼이 공격 경로로 활용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참석자들에게 현실적인 위협 인식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amp;#038;nbsp;
행사 기간 동안 안랩 부스에는 북미와 유럽, 아시아, 중동 등 다양한 지역의 보안 관계자들이 방문해 솔루션 체험과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AI 기반 통합 플랫폼을 통해 위협 탐지부터 대응까지 일원화된 보안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며, 실제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는 논의도 이어졌다.
&amp;#038;nbsp;
이번 RSAC 2026은 ‘Power of Community’를 주제로, 사이버 보안에서 협업과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랩 역시 자체 위협 인텔리전스와 플랫폼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협력 생태계 내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방향성을 드러냈다.
&amp;#038;nbsp;
안랩 강석균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사의 보안 기술과 AI 중심 플랫폼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 환경 속에서 글로벌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amp;#038;nbsp;
이번 행사는 안랩이 단순한 국내 보안 기업을 넘어, AI 기반 통합 보안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음을 보여준 계기로 평가된다. 글로벌 보안 시장이 ‘자동화·지능화’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안랩의 전략이 향후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27114424_btbhwoiw.jpg" alt="1028147215_20260327102746_9893287395.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RSAC 2026 안랩 부스 전경 사진=안랩</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안랩이 세계 최대 사이버 보안 행사인 RSA 컨퍼런스 2026에서 인공지능 기반 통합 보안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글로벌 시장 공략 의지를 재확인했다.</p>
<p>&nbsp;</p>
<p>안랩은 3월 23일부터 2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참가해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AI 중심 보안 플랫폼과 핵심 솔루션을 공개하며 전 세계 보안 업계 관계자들과 접점을 확대했다. RSAC는 매년 4만 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보안 전시회로, 업계 기술 트렌드와 전략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무대로 평가된다.</p>
<p>&nbsp;</p>
<p>이번 전시에서 안랩은 ‘AI-Powered Cybersecurity: Think, Decide, Act’를 주제로, 단순한 보안 제품 소개를 넘어 ‘자율 보안 운영’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위협을 탐지하는 수준을 넘어 분석과 판단, 대응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AI가 지원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체계’가 핵심이다. 이는 점점 복잡해지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서 보안 운영의 자동화와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p>
<p>&nbsp;</p>
<p>대표 솔루션으로는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이 주목을 받았다. 해당 플랫폼은 다양한 시스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까지 연결하는 구조로, AI 보안 어시스턴트와 머신러닝 기반 탐지 기능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글로벌 보안 평가 기준인 MITRE ATT&amp;CK 기반 테스트에서 검증된 탐지·대응 역량은 현장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보안 담당자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도 위협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주요 경쟁력으로 평가됐다.</p>
<p>&nbsp;</p>
<p>산업 현장 보안을 겨냥한 CPS 보안 플랫폼 ‘안랩 CPS PLUS’ 역시 의미 있는 반응을 얻었다. 제조·에너지 등 운영기술(OT) 환경에서 보안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시스템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통합 보안 체계에 대한 수요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OT 전용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안랩 XTD’는 자산 가시성과 위협 탐지 능력을 강화하며, 랜섬웨어 등 산업 현장 특화 위협 대응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p>
<p>&nbsp;</p>
<p>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드러냈다. 침해지표(IoC), 다크웹 정보, 위협 행위자 분석 등 안랩이 자체적으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의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점이 강점이다. 여기에 자체 대형언어모델(LLM)을 적용한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보안 담당자가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조회하고 의사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주목을 받았다.</p>
<p>&nbsp;</p>
<p>기술 전시뿐 아니라 전문성 기반의 콘텐츠도 현장 반응을 이끌었다.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ASEC)의 이정욱 매니저는 공식 브리핑 세션에서 정상 플랫폼을 악용한 실제 공격 사례와 최신 위협 동향을 공유하며, 공격 기법의 진화 양상을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게임, 개발, 메신저 등 일상적인 플랫폼이 공격 경로로 활용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참석자들에게 현실적인 위협 인식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다.</p>
<p>&nbsp;</p>
<p>행사 기간 동안 안랩 부스에는 북미와 유럽, 아시아, 중동 등 다양한 지역의 보안 관계자들이 방문해 솔루션 체험과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AI 기반 통합 플랫폼을 통해 위협 탐지부터 대응까지 일원화된 보안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며, 실제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는 논의도 이어졌다.</p>
<p>&nbsp;</p>
<p>이번 RSAC 2026은 ‘Power of Community’를 주제로, 사이버 보안에서 협업과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랩 역시 자체 위협 인텔리전스와 플랫폼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협력 생태계 내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방향성을 드러냈다.</p>
<p>&nbsp;</p>
<p>안랩 강석균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사의 보안 기술과 AI 중심 플랫폼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 환경 속에서 글로벌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p>
<p>&nbsp;</p>
<p>이번 행사는 안랩이 단순한 국내 보안 기업을 넘어, AI 기반 통합 보안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음을 보여준 계기로 평가된다. 글로벌 보안 시장이 ‘자동화·지능화’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안랩의 전략이 향후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기업" term="20140925141337_578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dkwpnTodL.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3-27T11:45:5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27T11:45:08+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32</guid>
<title><![CDATA["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5천명 창업 인재 본격 선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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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전문가 간담회 사진=중소벤처기업부
   
   
&amp;#038;nbsp;
정부가 창업 중심 성장 전략의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대규모 창업 인재 선발에 나선다. 기존의 심사·선정 중심 지원 구조에서 벗어나 국가가 창업 인재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amp;#038;nbsp;
이번 프로젝트는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 형태로 설계됐다. 아이디어 단계의 예비창업자부터 초기 창업기업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으며, 약 100여 개 보육기관과 500여 명의 선배 창업자 멘토단이 전 과정에 걸쳐 성장을 지원한다.
&amp;#038;nbsp;
선발 규모는 총 5천 명으로, 일반·기술트랙 4천 명과 로컬트랙 1천 명으로 구분된다. 일반·기술트랙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로컬트랙은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혁신 창업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amp;#038;nbsp;
일반·기술트랙 참여자는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 3년 이내 기업으로, 선발 이후 단계별로 창업활동자금과 멘토링, 인공지능(AI) 솔루션, 규제 검토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이후 사업화 단계에서는 최대 1억 원 규모의 자금이 지원되며, 최종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우수 창업자에게는 최대 5억 원의 상금과 투자 연계 등 총 10억 원 이상의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amp;#038;nbsp;
로컬트랙 역시 초기 창업자에게 활동자금과 멘토링, 보육공간,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사업 모델을 중심으로 육성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상금과 투자 연계 기회가 주어진다.
&amp;#038;nbsp;
플랫폼 기반 운영도 강화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프로젝트와 연계해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공식 개설하고, 참여자들이 보육기관 정보, 멘토단 구성, 단계별 일정 등을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 신청 시스템을 넘어 창업가, 보육기관, 멘토 간 교류가 가능한 SNS형 피드 기능을 도입해 실시간 소통과 협업을 유도할 계획이다.
&amp;#038;nbsp;
참여 신청은 3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전국 16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오프라인 설명회도 개최된다.
&amp;#038;nbsp;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창업을 고민하는 국민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바란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재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국가창업시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26133449_nfhlexzs.jpg" alt="t2048X1365_9a02a432-73af-45c6-ad7a-e5d843d31b72.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전문가 간담회 사진=중소벤처기업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정부가 창업 중심 성장 전략의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대규모 창업 인재 선발에 나선다. 기존의 심사·선정 중심 지원 구조에서 벗어나 국가가 창업 인재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p>
<p>&nbsp;</p>
<p>이번 프로젝트는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 형태로 설계됐다. 아이디어 단계의 예비창업자부터 초기 창업기업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으며, 약 100여 개 보육기관과 500여 명의 선배 창업자 멘토단이 전 과정에 걸쳐 성장을 지원한다.</p>
<p>&nbsp;</p>
<p>선발 규모는 총 5천 명으로, 일반·기술트랙 4천 명과 로컬트랙 1천 명으로 구분된다. 일반·기술트랙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로컬트랙은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혁신 창업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p>
<p>&nbsp;</p>
<p>일반·기술트랙 참여자는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 3년 이내 기업으로, 선발 이후 단계별로 창업활동자금과 멘토링, 인공지능(AI) 솔루션, 규제 검토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이후 사업화 단계에서는 최대 1억 원 규모의 자금이 지원되며, 최종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우수 창업자에게는 최대 5억 원의 상금과 투자 연계 등 총 10억 원 이상의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p>
<p>&nbsp;</p>
<p>로컬트랙 역시 초기 창업자에게 활동자금과 멘토링, 보육공간,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사업 모델을 중심으로 육성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상금과 투자 연계 기회가 주어진다.</p>
<p>&nbsp;</p>
<p>플랫폼 기반 운영도 강화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프로젝트와 연계해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공식 개설하고, 참여자들이 보육기관 정보, 멘토단 구성, 단계별 일정 등을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 신청 시스템을 넘어 창업가, 보육기관, 멘토 간 교류가 가능한 SNS형 피드 기능을 도입해 실시간 소통과 협업을 유도할 계획이다.</p>
<p>&nbsp;</p>
<p>참여 신청은 3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전국 16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오프라인 설명회도 개최된다.</p>
<p>&nbsp;</p>
<p>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창업을 고민하는 국민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바란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재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국가창업시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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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경제와정책"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XBxMwlQ8HCJGzjbgED.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3-26T13:36:25+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26T13:35:43+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31</guid>
<title><![CDATA["선발 아닌 투자로 전환"...정부,'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로 국가 창업시대 본격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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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amp;#038;nbsp;
정부가 ‘국가창업시대’ 전환을 공식화하며 창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로 나타나는 이른바 ‘K자형 성장구조’를 완화하기 위한 핵심 해법으로 창업 생태계 전면 개편에 나선 것이다.
&amp;#038;nbsp;
이번 전략의 출발점은 지난 1월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창업을 단순 지원 대상이 아닌 국가 성장의 핵심 축으로 규정하고, 전 국민이 혁신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그 첫 실행 과제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다.
&amp;#038;nbsp;
해당 프로젝트는 기존의 선발·심사 중심 창업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창업 인재 자체에 국가가 투자하는 구조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예비창업가부터 재창업가까지 참여 범위를 넓히고, 총 5천 명 규모의 혁신 창업가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균형을 고려해 비수도권 비중을 70% 이상으로 설정했다.
&amp;#038;nbsp;
창업 과정 전반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도 함께 구축된다. 창업자의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해 국내 AI 스타트업의 솔루션을 연계 제공하고, 정부가 초기 수요자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AI 산업 성장까지 동시에 유도한다. 더불어 규제로 인한 사업화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규제 점검과 컨설팅 지원도 병행된다.
&amp;#038;nbsp;
성과 기반 성장 구조도 강화된다. 지역과 권역 단위 창업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된 창업자에게는 최대 10억 원 이상의 자금과 글로벌 진출 기회를 포함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상위 100인을 대상으로 집중 투자하기 위한 500억 원 규모의 ‘창업열풍펀드’도 조성된다.
&amp;#038;nbsp;
생태계 측면에서는 민간과 공공의 협력 구조가 확대된다. 프라이머, 퓨처플레이, 소풍커넥트, KAIST 등 100여 개 기관이 보육 주체로 참여해 창업자 선발부터 성장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여기에 이승건, 이세영, 박성현 등 선배 창업가 500여 명이 멘토단으로 참여해 경험 기반의 밀착 지원을 제공한다.
&amp;#038;nbsp;
이들을 연결하는 온라인 기반 ‘모두의 창업플랫폼’도 새롭게 구축된다. 단순 접수 창구를 넘어 창업가, 보육기관, 멘토 간 상호 교류와 협업이 가능한 통합 생태계 허브로 기능할 예정이다.
&amp;#038;nbsp;
또 하나의 특징은 실패 경험의 제도적 자산화다. 프로젝트 참여 이력을 공식 경력으로 인정하는 ‘도전 경력증명서’를 발급하고, 향후 창업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을 부여한다. 재참여 기회 역시 확대해 반복 도전을 장려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아울러 부처 간 연계를 통해 다양한 혁신 인재를 창업 생태계로 유입시키는 통합 경로도 구축한다.
&amp;#038;nbsp;
프로젝트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이후 공식 플랫폼 오픈과 함께 전 국민 대상 참여 모집이 시작된다. 정부는 향후 AX, 방산, 기후테크 등 산업별 ‘모두의 챌린지’와 지역 기반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발표해 창업 중심 성장 전략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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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nbsp;</p>
<p>정부가 ‘국가창업시대’ 전환을 공식화하며 창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로 나타나는 이른바 ‘K자형 성장구조’를 완화하기 위한 핵심 해법으로 창업 생태계 전면 개편에 나선 것이다.</p>
<p>&nbsp;</p>
<p>이번 전략의 출발점은 지난 1월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창업을 단순 지원 대상이 아닌 국가 성장의 핵심 축으로 규정하고, 전 국민이 혁신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그 첫 실행 과제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다.</p>
<p>&nbsp;</p>
<p>해당 프로젝트는 기존의 선발·심사 중심 창업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창업 인재 자체에 국가가 투자하는 구조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예비창업가부터 재창업가까지 참여 범위를 넓히고, 총 5천 명 규모의 혁신 창업가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균형을 고려해 비수도권 비중을 70% 이상으로 설정했다.</p>
<p>&nbsp;</p>
<p>창업 과정 전반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도 함께 구축된다. 창업자의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해 국내 AI 스타트업의 솔루션을 연계 제공하고, 정부가 초기 수요자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AI 산업 성장까지 동시에 유도한다. 더불어 규제로 인한 사업화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규제 점검과 컨설팅 지원도 병행된다.</p>
<p>&nbsp;</p>
<p>성과 기반 성장 구조도 강화된다. 지역과 권역 단위 창업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된 창업자에게는 최대 10억 원 이상의 자금과 글로벌 진출 기회를 포함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상위 100인을 대상으로 집중 투자하기 위한 500억 원 규모의 ‘창업열풍펀드’도 조성된다.</p>
<p>&nbsp;</p>
<p>생태계 측면에서는 민간과 공공의 협력 구조가 확대된다. 프라이머, 퓨처플레이, 소풍커넥트, KAIST 등 100여 개 기관이 보육 주체로 참여해 창업자 선발부터 성장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여기에 이승건, 이세영, 박성현 등 선배 창업가 500여 명이 멘토단으로 참여해 경험 기반의 밀착 지원을 제공한다.</p>
<p>&nbsp;</p>
<p>이들을 연결하는 온라인 기반 ‘모두의 창업플랫폼’도 새롭게 구축된다. 단순 접수 창구를 넘어 창업가, 보육기관, 멘토 간 상호 교류와 협업이 가능한 통합 생태계 허브로 기능할 예정이다.</p>
<p>&nbsp;</p>
<p>또 하나의 특징은 실패 경험의 제도적 자산화다. 프로젝트 참여 이력을 공식 경력으로 인정하는 ‘도전 경력증명서’를 발급하고, 향후 창업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을 부여한다. 재참여 기회 역시 확대해 반복 도전을 장려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아울러 부처 간 연계를 통해 다양한 혁신 인재를 창업 생태계로 유입시키는 통합 경로도 구축한다.</p>
<p>&nbsp;</p>
<p>프로젝트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이후 공식 플랫폼 오픈과 함께 전 국민 대상 참여 모집이 시작된다. 정부는 향후 AX, 방산, 기후테크 등 산업별 ‘모두의 챌린지’와 지역 기반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발표해 창업 중심 성장 전략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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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경제와정책"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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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3-26T13:28:1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26T13:27:29+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30</guid>
<title><![CDATA[성과로 보상하는 ‘사회적 가치’...고용노동부–사회적가치연구원, 제도화 협력 본격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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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좌)과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대표가 3월 24일 사회적 가치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사회적가치연구원
   
   
&amp;#038;nbsp;
사회적 가치가 ‘측정’과 ‘보상’의 영역으로 본격 편입되고 있다. 정부와 민간이 축적해 온 사회성과 평가 모델을 정책으로 연결하면서,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성과를 정량적으로 인정하고 재투자하는 구조가 가시화되고 있다.
&amp;#038;nbsp;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가치연구원은 3월 24일 사회적 가치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성과 기반 보상체계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기업 등 사회연대경제기업이 만들어내는 공익적 성과를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이를 재정 지원과 연계하는 정책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amp;#038;nbsp;
핵심은 ‘성과 측정 → 보상 →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이 지난 10년간 운영해 온 사회성과인센티브(SPC) 모델은 이러한 구조의 실효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해당 모델은 사회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환산해 성과에 비례한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누적 468개 기업을 대상으로 약 5000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측정하고 700억원 이상의 인센티브를 지급해왔다.
&amp;#038;nbsp;
정부는 이 민간 모델을 정책으로 확장한다.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사회적 가치 창출 활성화 사업’은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성과를 기준으로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보조금 방식에서 벗어나, 성과에 기반한 인센티브 구조를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amp;#038;nbsp;
지원 체계는 지역과 성과에 따라 차등 설계된다. 수도권은 사회성과의 최대 15%, 비수도권은 최대 20% 범위 내에서 지원이 이뤄지며, 기업별로는 최대 1억원까지 사업비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최근 사회적가치지표(SVI) 평가에서 일정 수준 이상을 충족한 사회적기업을 중심으로 하되, 기타 사회연대경제기업도 포함된다.
&amp;#038;nbsp;
평가 기준 역시 정량화에 초점을 맞춘다. 사회서비스 제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기여, 환경 및 혁신 등 네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성과를 측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지원 규모가 결정된다. 지원금은 연구개발, 판로 확대, 교육 훈련 등 사회적 가치 확장을 위한 재투자에 활용된다.
&amp;#038;nbsp;
이번 협력은 단순한 정책 사업을 넘어, 사회적 가치의 ‘시장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그동안 정성적 평가에 머물렀던 사회적 기여를 계량화하고, 이를 재정적 보상으로 연결함으로써 기업의 참여 유인을 구조적으로 강화하는 접근이다.
&amp;#038;nbsp;
정부는 민간에서 검증된 모델을 제도권으로 흡수해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측정 체계 고도화와 데이터 기반 연구를 통해 정책 실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의 협력은 사회적 가치가 단순한 선언적 개념을 넘어, 실제 경제적 인센티브와 연결되는 구조로 전환되는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25153128_feddldpt.jpg" alt="31017998_20260324160536_9169132702.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좌)과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대표가 3월 24일 사회적 가치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사회적가치연구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사회적 가치가 ‘측정’과 ‘보상’의 영역으로 본격 편입되고 있다. 정부와 민간이 축적해 온 사회성과 평가 모델을 정책으로 연결하면서,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성과를 정량적으로 인정하고 재투자하는 구조가 가시화되고 있다.</p>
<p>&nbsp;</p>
<p>고용노동부와 사회적가치연구원은 3월 24일 사회적 가치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성과 기반 보상체계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기업 등 사회연대경제기업이 만들어내는 공익적 성과를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이를 재정 지원과 연계하는 정책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p>
<p>&nbsp;</p>
<p>핵심은 ‘성과 측정 → 보상 →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이 지난 10년간 운영해 온 사회성과인센티브(SPC) 모델은 이러한 구조의 실효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해당 모델은 사회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환산해 성과에 비례한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누적 468개 기업을 대상으로 약 5000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측정하고 700억원 이상의 인센티브를 지급해왔다.</p>
<p>&nbsp;</p>
<p>정부는 이 민간 모델을 정책으로 확장한다.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사회적 가치 창출 활성화 사업’은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성과를 기준으로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보조금 방식에서 벗어나, 성과에 기반한 인센티브 구조를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p>
<p>&nbsp;</p>
<p>지원 체계는 지역과 성과에 따라 차등 설계된다. 수도권은 사회성과의 최대 15%, 비수도권은 최대 20% 범위 내에서 지원이 이뤄지며, 기업별로는 최대 1억원까지 사업비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최근 사회적가치지표(SVI) 평가에서 일정 수준 이상을 충족한 사회적기업을 중심으로 하되, 기타 사회연대경제기업도 포함된다.</p>
<p>&nbsp;</p>
<p>평가 기준 역시 정량화에 초점을 맞춘다. 사회서비스 제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기여, 환경 및 혁신 등 네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성과를 측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지원 규모가 결정된다. 지원금은 연구개발, 판로 확대, 교육 훈련 등 사회적 가치 확장을 위한 재투자에 활용된다.</p>
<p>&nbsp;</p>
<p>이번 협력은 단순한 정책 사업을 넘어, 사회적 가치의 ‘시장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그동안 정성적 평가에 머물렀던 사회적 기여를 계량화하고, 이를 재정적 보상으로 연결함으로써 기업의 참여 유인을 구조적으로 강화하는 접근이다.</p>
<p>&nbsp;</p>
<p>정부는 민간에서 검증된 모델을 제도권으로 흡수해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측정 체계 고도화와 데이터 기반 연구를 통해 정책 실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의 협력은 사회적 가치가 단순한 선언적 개념을 넘어, 실제 경제적 인센티브와 연결되는 구조로 전환되는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와정책"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Avnn2JG1ocu2RlI.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3-25T15:33:0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25T15:32:06+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29</guid>
<title><![CDATA[AI로 되살린 고전·역사...EBS, 교육 콘텐츠 패러다임 전환 선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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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EBS
   
   
&amp;#038;nbsp;
2026년 봄, 교육 공영방송 EBS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편성 개편을 통해 콘텐츠 혁신에 나선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제작 방식과 교육 콘텐츠의 본질을 동시에 재정의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개편은 ‘AI 기반 콘텐츠 혁신’, ‘평생교육 강화’, ‘글로벌 교육시장 확대’, ‘사회적 가치 회복’이라는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amp;#038;nbsp;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AI를 제작의 핵심 도구로 활용한 대형 프로젝트의 본격화다. 그동안 공영방송이 직면해온 제작비 한계를 AI로 돌파하겠다는 접근이다. 동서양 명저 100권을 영상으로 구현하는 ‘AI 고전, 역사를 바꾼 100책’, 고조선부터 조선까지 인물을 재현하는 ‘AI 인물 한국사’ 등은 수백 편 이상 장기 제작을 전제로 한 프로젝트로, 기존 제작 방식으로는 실현이 어려웠던 기획이다. 여기에 역사 인물의 메시지를 재구성하는 ‘AI 드라마-부활수업’, 청소년 문학을 영상화하는 프로젝트 등도 포함되며, AI 기반 애니메이션과 온라인 전용 콘텐츠까지 확장된다.
&amp;#038;nbsp;
AI는 제작 영역을 넘어 교육 영역에서도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는다. 초등학생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 ‘처음 배우는 AI’, 성인 대상 다큐멘터리 ‘AI 사피엔스’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AI 리터러시 콘텐츠가 확대된다. 특히 하반기에는 세대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AI 교육 플랫폼’이 도입될 예정으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AI를 일상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이 목표다.
&amp;#038;nbsp;
기술 중심 개편과 동시에 ‘인간다움’에 대한 교육도 강화된다. 유아 철학 교육 프로그램 ‘어린 철학자’, 부모 대상 성교육 프로그램 등 생애주기별 콘텐츠를 통해 사고력과 감수성 중심 교육을 확대한다. 대표 다큐 브랜드 ‘다큐프라임’ 역시 세대 갈등, 질병, 독서 등 인간과 사회의 본질적 문제를 집중 조명하는 방향으로 기획된다.
&amp;#038;nbsp;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전략도 병행된다.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는 해외 대학과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유통을 확대하고, 과학 리얼리티 ‘최후의 인류’는 미국 현지 촬영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를 공략한다. 또한 대형 투자 기반으로 운영되는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은 신인 아티스트 발굴과 함께 K-교육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mp;#038;nbsp;
공영방송의 역할 강화 측면에서는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콘텐츠도 확대된다. 이주 노동자 가족을 조명하는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다문화 가족과 노년 세대를 다루는 프로그램, 장애 청년의 삶을 담은 콘텐츠 등이 지속 편성되며 사회 통합 메시지를 강화한다.
&amp;#038;nbsp;
이번 개편은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교육 확장 도구’로 활용하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콘텐츠 제작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교육 접근성과 사회적 포용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EBS는 이를 통해 공영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명확히 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25152126_sdigaqsr.jpg" alt="K-00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EBS</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2026년 봄, 교육 공영방송 EBS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편성 개편을 통해 콘텐츠 혁신에 나선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제작 방식과 교육 콘텐츠의 본질을 동시에 재정의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개편은 ‘AI 기반 콘텐츠 혁신’, ‘평생교육 강화’, ‘글로벌 교육시장 확대’, ‘사회적 가치 회복’이라는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추진된다.</p>
<p>&nbsp;</p>
<p>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AI를 제작의 핵심 도구로 활용한 대형 프로젝트의 본격화다. 그동안 공영방송이 직면해온 제작비 한계를 AI로 돌파하겠다는 접근이다. 동서양 명저 100권을 영상으로 구현하는 ‘AI 고전, 역사를 바꾼 100책’, 고조선부터 조선까지 인물을 재현하는 ‘AI 인물 한국사’ 등은 수백 편 이상 장기 제작을 전제로 한 프로젝트로, 기존 제작 방식으로는 실현이 어려웠던 기획이다. 여기에 역사 인물의 메시지를 재구성하는 ‘AI 드라마-부활수업’, 청소년 문학을 영상화하는 프로젝트 등도 포함되며, AI 기반 애니메이션과 온라인 전용 콘텐츠까지 확장된다.</p>
<p>&nbsp;</p>
<p>AI는 제작 영역을 넘어 교육 영역에서도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는다. 초등학생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 ‘처음 배우는 AI’, 성인 대상 다큐멘터리 ‘AI 사피엔스’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AI 리터러시 콘텐츠가 확대된다. 특히 하반기에는 세대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AI 교육 플랫폼’이 도입될 예정으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AI를 일상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이 목표다.</p>
<p>&nbsp;</p>
<p>기술 중심 개편과 동시에 ‘인간다움’에 대한 교육도 강화된다. 유아 철학 교육 프로그램 ‘어린 철학자’, 부모 대상 성교육 프로그램 등 생애주기별 콘텐츠를 통해 사고력과 감수성 중심 교육을 확대한다. 대표 다큐 브랜드 ‘다큐프라임’ 역시 세대 갈등, 질병, 독서 등 인간과 사회의 본질적 문제를 집중 조명하는 방향으로 기획된다.</p>
<p>&nbsp;</p>
<p>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전략도 병행된다.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는 해외 대학과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유통을 확대하고, 과학 리얼리티 ‘최후의 인류’는 미국 현지 촬영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를 공략한다. 또한 대형 투자 기반으로 운영되는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은 신인 아티스트 발굴과 함께 K-교육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
<p>&nbsp;</p>
<p>공영방송의 역할 강화 측면에서는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콘텐츠도 확대된다. 이주 노동자 가족을 조명하는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다문화 가족과 노년 세대를 다루는 프로그램, 장애 청년의 삶을 담은 콘텐츠 등이 지속 편성되며 사회 통합 메시지를 강화한다.</p>
<p>&nbsp;</p>
<p>이번 개편은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교육 확장 도구’로 활용하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콘텐츠 제작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교육 접근성과 사회적 포용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EBS는 이를 통해 공영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명확히 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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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qXATQXk3iFfbW8FLlmI5S5pZXTOY34.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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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25T15:23:09+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25T15:22:14+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28</guid>
<title><![CDATA[영업비밀 보호 강화...원본증명 전자발급·영문 증명서 도입으로 활용성 확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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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지식재산처
   
   
&amp;#038;nbsp;
지식재산처가 영업비밀 보호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원본증명서비스의 발급 절차를 개선하고, 기업 활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amp;#038;nbsp;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는 기업이 보유한 핵심 기술이나 내부 정보의 전자파일 고유값을 사전에 등록해 두고, 향후 분쟁 발생 시 해당 정보의 존재 여부와 보유 시점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매년 약 1만 3천 건 이상의 전자파일이 신규 등록되며, 기술 보호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amp;#038;nbsp;
그동안 원본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신청인이 직접 원본증명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따라 지식재산처는 관련 고시를 개정해 전자문서 형태로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현재는 온누리국제영업비밀보호센터에서 전자발급이 가능하며,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등 다른 기관들도 시스템 개선을 거쳐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amp;#038;nbsp;
또한 해외 활용성을 고려한 제도 개선도 병행됐다. 영업비밀 원본증명서가 2025년 9월부터 아포스티유 대상 문서에 포함됨에 따라, 지식재산처는 통일된 영문 증명서 양식을 마련해 원본증명기관에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발급된 증명서가 해외에서도 공문서로서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다.
&amp;#038;nbsp;
원본증명서비스는 현재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레드윗, 온누리국제영업비밀보호센터, LG CNS 등 총 4개 기관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기업은 해당 기관을 통해 간편하게 등록과 증명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amp;#038;nbsp;
지식재산처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기업의 영업비밀 보호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분쟁 발생 시 입증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반 전자발급과 국제 인증 체계 연계는 기술 중심 기업의 글로벌 사업 환경 대응에도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764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24154553_fxlgfxzn.jpg" alt="20260324_154330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지식재산처</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지식재산처가 영업비밀 보호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원본증명서비스의 발급 절차를 개선하고, 기업 활용 편의성을 강화했다.</p>
<p>&nbsp;</p>
<p>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는 기업이 보유한 핵심 기술이나 내부 정보의 전자파일 고유값을 사전에 등록해 두고, 향후 분쟁 발생 시 해당 정보의 존재 여부와 보유 시점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매년 약 1만 3천 건 이상의 전자파일이 신규 등록되며, 기술 보호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p>
<p>&nbsp;</p>
<p>그동안 원본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신청인이 직접 원본증명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따라 지식재산처는 관련 고시를 개정해 전자문서 형태로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현재는 온누리국제영업비밀보호센터에서 전자발급이 가능하며,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등 다른 기관들도 시스템 개선을 거쳐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p>
<p>&nbsp;</p>
<p>또한 해외 활용성을 고려한 제도 개선도 병행됐다. 영업비밀 원본증명서가 2025년 9월부터 아포스티유 대상 문서에 포함됨에 따라, 지식재산처는 통일된 영문 증명서 양식을 마련해 원본증명기관에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발급된 증명서가 해외에서도 공문서로서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다.</p>
<p>&nbsp;</p>
<p>원본증명서비스는 현재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레드윗, 온누리국제영업비밀보호센터, LG CNS 등 총 4개 기관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기업은 해당 기관을 통해 간편하게 등록과 증명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p>
<p>&nbsp;</p>
<p>지식재산처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기업의 영업비밀 보호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분쟁 발생 시 입증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반 전자발급과 국제 인증 체계 연계는 기술 중심 기업의 글로벌 사업 환경 대응에도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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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경제와정책"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ZZJGRmfX.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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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24T15:47:3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24T15:46:54+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27</guid>
<title><![CDATA[소상공인 전용 ‘비즈플러스카드’ 지원 확대...신용·업력 기준 완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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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우)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amp;#038;nbsp;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의 자금 운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용 신용카드 지원 제도를 확대한다. 중기부는 ‘소상공인 비즈플러스카드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3월 23일부터 개시하고, 지원 대상과 사용 편의성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amp;#038;nbsp;
비즈플러스카드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발급되는 신용카드로, 소상공인이 사업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비용을 결제할 수 있도록 최대 1,000만원 한도를 지원하는 제도다. 기존 금융 접근성이 낮았던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유동성 확보 수단으로 활용돼 왔다.
&amp;#038;nbsp;
올해 개편의 핵심은 지원 대상 확대다. 신용 기준은 기존 NICE 신용평점 595점 이상 879점 이하에서 964점 이하까지로 상향 조정됐고, 업력 요건 역시 1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완화됐다. 이로써 창업 초기 단계 사업자도 제도 이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기존에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유사 보증상품을 이용 중인 경우에도 별도의 한도 차감 없이 최대 1,000만원 전액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
&amp;#038;nbsp;
사용처도 확대됐다. 한국전력공사 고객센터를 통한 전기요금 결제가 가능해지면서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고령 소상공인의 접근성이 개선됐으며, 의류·잡화 등 도·소매 업종 관련 결제 항목도 추가됐다.
&amp;#038;nbsp;
기존 혜택인 6개월 무이자 할부와 연회비 면제는 유지된다. 다만 신규 신청자는 보증서 발급에 따른 보증료를 부담해야 하며, 보증비율 90%, 보증료율 0.8% 기준으로 연간 약 7만2천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대신 캐시백 혜택은 확대됐다. 기존에는 발급 후 1년간 3%(최대 10만원) 수준이었으나, 개편 이후에는 2~5년차 동안 매년 1%(연 최대 6만원)의 추가 캐시백이 제공된다.
&amp;#038;nbsp;
신청 절차는 모바일 기반으로 간소화됐다. 보증 신청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드림’ 앱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경기도의 경우 ‘Easy One’ 앱을 이용한다. 보증 승인 이후에는 IBK기업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카드 발급을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중순부터는 카드 발급 신청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선될 예정이다.
&amp;#038;nbsp;
중기부는 이번 제도 개편을 통해 정책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성 확보에 실질적인 기여를 기대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24153637_cnzecybu.jpg" alt="t2048X1365_18ade625-8c29-41bb-ab96-9ed80c30bbeb.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우)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의 자금 운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용 신용카드 지원 제도를 확대한다. 중기부는 ‘소상공인 비즈플러스카드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3월 23일부터 개시하고, 지원 대상과 사용 편의성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p>
<p>&nbsp;</p>
<p>비즈플러스카드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발급되는 신용카드로, 소상공인이 사업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비용을 결제할 수 있도록 최대 1,000만원 한도를 지원하는 제도다. 기존 금융 접근성이 낮았던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유동성 확보 수단으로 활용돼 왔다.</p>
<p>&nbsp;</p>
<p>올해 개편의 핵심은 지원 대상 확대다. 신용 기준은 기존 NICE 신용평점 595점 이상 879점 이하에서 964점 이하까지로 상향 조정됐고, 업력 요건 역시 1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완화됐다. 이로써 창업 초기 단계 사업자도 제도 이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기존에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유사 보증상품을 이용 중인 경우에도 별도의 한도 차감 없이 최대 1,000만원 전액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p>
<p>&nbsp;</p>
<p>사용처도 확대됐다. 한국전력공사 고객센터를 통한 전기요금 결제가 가능해지면서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고령 소상공인의 접근성이 개선됐으며, 의류·잡화 등 도·소매 업종 관련 결제 항목도 추가됐다.</p>
<p>&nbsp;</p>
<p>기존 혜택인 6개월 무이자 할부와 연회비 면제는 유지된다. 다만 신규 신청자는 보증서 발급에 따른 보증료를 부담해야 하며, 보증비율 90%, 보증료율 0.8% 기준으로 연간 약 7만2천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대신 캐시백 혜택은 확대됐다. 기존에는 발급 후 1년간 3%(최대 10만원) 수준이었으나, 개편 이후에는 2~5년차 동안 매년 1%(연 최대 6만원)의 추가 캐시백이 제공된다.</p>
<p>&nbsp;</p>
<p>신청 절차는 모바일 기반으로 간소화됐다. 보증 신청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드림’ 앱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경기도의 경우 ‘Easy One’ 앱을 이용한다. 보증 승인 이후에는 IBK기업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카드 발급을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중순부터는 카드 발급 신청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선될 예정이다.</p>
<p>&nbsp;</p>
<p>중기부는 이번 제도 개편을 통해 정책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성 확보에 실질적인 기여를 기대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S7Xbvzwgdd48B99xkjBJAyFeD3BL.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3-24T15:38:0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24T15:37:22+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26</guid>
<title><![CDATA[전자 제조 혁신 기술 집약...‘SSPA 2026’ 수원서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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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SSPA 2025’ 전시회 전경 사진=제이엑스포
   
   
&amp;#038;nbsp;
전자 제조 산업의 핵심 공정 기술인 SMT(표면실장기술)와 차세대 제조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전문 전시회가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amp;#038;nbsp;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전시는 모바일, 반도체 패키징, 전기차, AI 서버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뒷받침하는 전자 제조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 AX(AI Transformation) 흐름을 반영해 한층 고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amp;#038;nbsp;
최근 전자 제조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 기반 공정 최적화, 데이터 기반 품질 예측, 무인 물류 시스템, 자율형 생산라인 구축 등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변화 흐름을 실제 장비와 솔루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amp;#038;nbsp;
전시 규모는 총 190개 기업, 560부스로 확대되며, 역대 최대 수준으로 운영된다. 특히 SMT 핵심 장비인 칩마운터 분야에서는 한화세미텍, 야마하, 후지, 파나소닉디바이스세일즈코리아 등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고속·고정밀·고유연 생산 환경을 구현하는 최신 기술을 공개한다.
&amp;#038;nbsp;
올해 전시의 주요 특징은 제조 로봇과 스마트 물류 자동화 분야의 비중 확대다. 협동로봇을 활용한 부품 핸들링, AMR 기반 무인 이송 시스템 등 AI와 로봇이 결합된 지능형 제조 솔루션이 핵심 관전 요소로 부각된다. 이를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차세대 공정 모델이 제시될 예정이다.
&amp;#038;nbsp;
관람객 구성 역시 첨단 산업 중심으로 형성된다. 모바일 및 전자기기 제조사, 반도체 패키징 기업, 자동차 전장 및 전기차 부품 기업, AI 서버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해 설비 도입과 기술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amp;#038;nbsp;
전시와 함께 전문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병행된다. AI 반도체 시대의 첨단 패키징 기술,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신뢰성 확보, 반도체 공정 로봇 활용, 불량 분석 및 대응 전략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지며 산업 트렌드에 대한 심층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amp;#038;nbsp;
관람객 편의를 위한 교통 지원도 강화된다. 광명역, 동탄역을 비롯해 대구·구미 등 주요 거점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전시장과 광교중앙역,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연결하는 순환 노선도 운영된다. 전시 관람 및 부대행사 참여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23105734_ealmkgcp.jpg" alt="2943982290_20260316175953_3044337738.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SSPA 2025’ 전시회 전경 사진=제이엑스포</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전자 제조 산업의 핵심 공정 기술인 SMT(표면실장기술)와 차세대 제조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전문 전시회가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p>
<p>&nbsp;</p>
<p>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전시는 모바일, 반도체 패키징, 전기차, AI 서버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뒷받침하는 전자 제조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 AX(AI Transformation) 흐름을 반영해 한층 고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p>
<p>&nbsp;</p>
<p>최근 전자 제조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 기반 공정 최적화, 데이터 기반 품질 예측, 무인 물류 시스템, 자율형 생산라인 구축 등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변화 흐름을 실제 장비와 솔루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기능할 전망이다.</p>
<p>&nbsp;</p>
<p>전시 규모는 총 190개 기업, 560부스로 확대되며, 역대 최대 수준으로 운영된다. 특히 SMT 핵심 장비인 칩마운터 분야에서는 한화세미텍, 야마하, 후지, 파나소닉디바이스세일즈코리아 등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고속·고정밀·고유연 생산 환경을 구현하는 최신 기술을 공개한다.</p>
<p>&nbsp;</p>
<p>올해 전시의 주요 특징은 제조 로봇과 스마트 물류 자동화 분야의 비중 확대다. 협동로봇을 활용한 부품 핸들링, AMR 기반 무인 이송 시스템 등 AI와 로봇이 결합된 지능형 제조 솔루션이 핵심 관전 요소로 부각된다. 이를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차세대 공정 모델이 제시될 예정이다.</p>
<p>&nbsp;</p>
<p>관람객 구성 역시 첨단 산업 중심으로 형성된다. 모바일 및 전자기기 제조사, 반도체 패키징 기업, 자동차 전장 및 전기차 부품 기업, AI 서버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해 설비 도입과 기술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p>
<p>&nbsp;</p>
<p>전시와 함께 전문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병행된다. AI 반도체 시대의 첨단 패키징 기술,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신뢰성 확보, 반도체 공정 로봇 활용, 불량 분석 및 대응 전략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지며 산업 트렌드에 대한 심층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p>
<p>&nbsp;</p>
<p>관람객 편의를 위한 교통 지원도 강화된다. 광명역, 동탄역을 비롯해 대구·구미 등 주요 거점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전시장과 광교중앙역,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연결하는 순환 노선도 운영된다. 전시 관람 및 부대행사 참여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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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ZY3XLAwKruRcqgEvaFBWKoa.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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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23T10:59:5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23T10:59:21+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25</guid>
<title><![CDATA[공공조달 ‘노쇼사기’ 차단...조달청·경찰청, 나라장터 예방 시스템 구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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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조달청(청장 백승보) 김지욱 디지털공정조달국장과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20일 경찰청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공공조달 계약 악용 &amp;#039;노쇼사기&amp;#039; 피해 예방·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조달청
   
   
&amp;#038;nbsp;
조달청과 경찰청이 공공조달 계약을 악용한 이른바 ‘노쇼사기’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적 차단 장치 마련에 나섰다. 양 기관은 3월 20일 경찰청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공조달 시스템 전반에 사기 예방 기능을 도입하기로 했다.
&amp;#038;nbsp;
최근 공무원을 사칭해 나라장터 낙찰 업체에 접근한 뒤 특정 업체에서 물품을 대신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대금을 가로채는 방식의 사기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계약 진행 과정에서 긴급 구매를 요구하거나 협력업체 결제를 대신 요청하는 수법이 활용되며, 영세 중소 조달업체를 중심으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amp;#038;nbsp;
이번 협약은 이러한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올해 상반기 전국 시행을 목표로 나라장터 시스템 내 계약 절차에 사기 예방 기능을 직접 반영할 계획이다. 전자계약서 초안 확인 단계에서 경찰청이 제작한 사기 예방 안내문을 알림창 형태로 노출하고,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이용자의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amp;#038;nbsp;
또한 계약 당사자가 아닌 경우에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문자 기반 안내 체계도 병행된다. 경찰청은 사전 동의한 조달업체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사기 예방 문자를 발송하고, 조달청은 신종 수법이 확인될 경우 나라장터 등록 업체 전체에 긴급 주의 메시지를 일괄 전달할 계획이다.
&amp;#038;nbsp;
양 기관은 범죄 대응 측면에서도 협력을 강화한다. 최신 사기 수법과 범죄 동향을 상시 공유하고, 의심 사례가 접수될 경우 즉각적으로 정보를 전파해 피해 확산을 차단하는 공조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amp;#038;nbsp;
특히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과 국제 유가 상승 등 외부 환경을 악용한 사기 시도가 증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유류나 발전기 등 특정 물품의 가격 급등을 이유로 긴급 확보를 요구하거나, 타 업체 물품 결제를 대신 요청하는 사례는 대표적인 위험 신호로 지목된다.
&amp;#038;nbsp;
경찰청 관계자는 국가기관의 신뢰를 악용한 사기가 중소기업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범죄가 실행되기 이전 단계에서 차단하는 예방 중심 대응의 중요성을 밝혔다. 조달청 역시 이번 협력을 통해 공공조달 시장 전반의 신뢰성을 높이고, 조달업체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23104709_mqvfagba.jpg" alt="K-00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조달청(청장 백승보) 김지욱 디지털공정조달국장과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20일 경찰청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공공조달 계약 악용 '노쇼사기' 피해 예방·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조달청</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조달청과 경찰청이 공공조달 계약을 악용한 이른바 ‘노쇼사기’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적 차단 장치 마련에 나섰다. 양 기관은 3월 20일 경찰청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공조달 시스템 전반에 사기 예방 기능을 도입하기로 했다.</p>
<p>&nbsp;</p>
<p>최근 공무원을 사칭해 나라장터 낙찰 업체에 접근한 뒤 특정 업체에서 물품을 대신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대금을 가로채는 방식의 사기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계약 진행 과정에서 긴급 구매를 요구하거나 협력업체 결제를 대신 요청하는 수법이 활용되며, 영세 중소 조달업체를 중심으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p>
<p>&nbsp;</p>
<p>이번 협약은 이러한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올해 상반기 전국 시행을 목표로 나라장터 시스템 내 계약 절차에 사기 예방 기능을 직접 반영할 계획이다. 전자계약서 초안 확인 단계에서 경찰청이 제작한 사기 예방 안내문을 알림창 형태로 노출하고,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이용자의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p>
<p>&nbsp;</p>
<p>또한 계약 당사자가 아닌 경우에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문자 기반 안내 체계도 병행된다. 경찰청은 사전 동의한 조달업체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사기 예방 문자를 발송하고, 조달청은 신종 수법이 확인될 경우 나라장터 등록 업체 전체에 긴급 주의 메시지를 일괄 전달할 계획이다.</p>
<p>&nbsp;</p>
<p>양 기관은 범죄 대응 측면에서도 협력을 강화한다. 최신 사기 수법과 범죄 동향을 상시 공유하고, 의심 사례가 접수될 경우 즉각적으로 정보를 전파해 피해 확산을 차단하는 공조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p>
<p>&nbsp;</p>
<p>특히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과 국제 유가 상승 등 외부 환경을 악용한 사기 시도가 증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유류나 발전기 등 특정 물품의 가격 급등을 이유로 긴급 확보를 요구하거나, 타 업체 물품 결제를 대신 요청하는 사례는 대표적인 위험 신호로 지목된다.</p>
<p>&nbsp;</p>
<p>경찰청 관계자는 국가기관의 신뢰를 악용한 사기가 중소기업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범죄가 실행되기 이전 단계에서 차단하는 예방 중심 대응의 중요성을 밝혔다. 조달청 역시 이번 협력을 통해 공공조달 시장 전반의 신뢰성을 높이고, 조달업체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와정책"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OuarxyeDLntsNyaWr6vKOMN.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3-23T10:49:08+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23T10:48:15+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24</guid>
<title><![CDATA[캄보디아 한국어교원 첫 배출...현지 정규교육 진입 기반 마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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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교육부 발간 캄보디아 맞춤형 한국어 교재 사진=교육부
   
   
&amp;#038;nbsp;
교육부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한국어교원 양성 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한국어교육의 제도권 진입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3월 19일 왕립 프놈펜대학교에서 ‘캄보디아 한국어교원 양성 과정’ 제1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11명의 현지 교원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amp;#038;nbsp;
이번에 배출된 수료생들은 2026-2027학년도 신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9월부터 캄보디아 현지 정규학교에 배치되어 한국어교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동안 현지 학교에서는 한국어 전공자나 한국 유학 경험자를 중심으로 강사를 채용해왔으나, 체계적인 교원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공급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mp;#038;nbsp;
해당 과정은 교육부를 중심으로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주캄보디아대사관, 교육부 호치민시한국교육원, 왕립 프놈펜대학교가 협력해 개설됐다. 일정 수준 이상의 한국어 능력을 갖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한국어 전공자 또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4급 이상 취득자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과정은 2025년 9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됐으며, 한국어교육학과 한국어학, 교육실습 등 총 11개 과목, 105시간 규모로 구성됐다.
&amp;#038;nbsp;
캄보디아 내 한국어교육 수요는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021년 3개 고등학교에서 방과후 프로그램 형태로 시작된 한국어교육은 현재 17개 고등학교로 확대됐으며, 약 2,000명의 학생이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다. 다만 기존에는 정규 교원 체계가 아닌 강사 중심 구조로 운영되며 교육의 일관성과 전문성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amp;#038;nbsp;
이에 따라 교육부는 현지 맞춤형 교원 양성과 더불어 교육 인프라 구축도 병행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크메르어를 병기한 한국어 교재를 개발·보급하며 현지 학습 환경에 최적화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amp;#038;nbsp;
현재 캄보디아에서는 영어와 프랑스어만이 정규 외국어 과목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해당 과목에 한해 공무원 신분의 교원이 배치되고 있다. 한국어는 아직 정규 과목으로 편성되지 않은 상태로, 학교 현장에서는 강사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amp;#038;nbsp;
교육부는 이번 교원 양성 사업을 계기로 캄보디아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한국어의 정규 외국어 과목 채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원 신분 안정성과 교육 지속성을 확보하고, 한국어교육의 제도적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amp;#038;nbsp;
설세훈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캄보디아를 한국어교육의 잠재 수요가 높은 핵심 협력 국가로 평가하며, 현지 교원 양성과 맞춤형 교재 보급 등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23103728_kfimmect.jpg" alt="K-00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교육부 발간 캄보디아 맞춤형 한국어 교재 사진=교육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교육부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한국어교원 양성 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한국어교육의 제도권 진입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3월 19일 왕립 프놈펜대학교에서 ‘캄보디아 한국어교원 양성 과정’ 제1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11명의 현지 교원을 배출했다고 밝혔다.</p>
<p>&nbsp;</p>
<p>이번에 배출된 수료생들은 2026-2027학년도 신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9월부터 캄보디아 현지 정규학교에 배치되어 한국어교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동안 현지 학교에서는 한국어 전공자나 한국 유학 경험자를 중심으로 강사를 채용해왔으나, 체계적인 교원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공급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
<p>&nbsp;</p>
<p>해당 과정은 교육부를 중심으로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주캄보디아대사관, 교육부 호치민시한국교육원, 왕립 프놈펜대학교가 협력해 개설됐다. 일정 수준 이상의 한국어 능력을 갖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한국어 전공자 또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4급 이상 취득자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과정은 2025년 9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됐으며, 한국어교육학과 한국어학, 교육실습 등 총 11개 과목, 105시간 규모로 구성됐다.</p>
<p>&nbsp;</p>
<p>캄보디아 내 한국어교육 수요는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021년 3개 고등학교에서 방과후 프로그램 형태로 시작된 한국어교육은 현재 17개 고등학교로 확대됐으며, 약 2,000명의 학생이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다. 다만 기존에는 정규 교원 체계가 아닌 강사 중심 구조로 운영되며 교육의 일관성과 전문성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p>
<p>&nbsp;</p>
<p>이에 따라 교육부는 현지 맞춤형 교원 양성과 더불어 교육 인프라 구축도 병행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크메르어를 병기한 한국어 교재를 개발·보급하며 현지 학습 환경에 최적화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p>
<p>&nbsp;</p>
<p>현재 캄보디아에서는 영어와 프랑스어만이 정규 외국어 과목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해당 과목에 한해 공무원 신분의 교원이 배치되고 있다. 한국어는 아직 정규 과목으로 편성되지 않은 상태로, 학교 현장에서는 강사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p>
<p>&nbsp;</p>
<p>교육부는 이번 교원 양성 사업을 계기로 캄보디아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한국어의 정규 외국어 과목 채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원 신분 안정성과 교육 지속성을 확보하고, 한국어교육의 제도적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p>
<p>&nbsp;</p>
<p>설세훈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캄보디아를 한국어교육의 잠재 수요가 높은 핵심 협력 국가로 평가하며, 현지 교원 양성과 맞춤형 교재 보급 등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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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oIWsDpV9WStCsxQdLsXfQMVH4jHRMN.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3-23T10:39:1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23T10:38:31+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23</guid>
<title><![CDATA[이노비즈협회, CES·MWC 2026 인사이트 공유 모닝포럼 개최…온·오프라인 병행 확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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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이노비즈협회
   
   
&amp;#038;nbsp;
이노비즈협회가 글로벌 기술 트렌드 분석과 기업 대응 전략 공유를 위한 모닝포럼을 연다.
&amp;#038;nbsp;
협회는 오는 25일 오전 7시, 엘타워에서 ‘CES 2026 &amp;#038;amp; MWC 26 주요 동향 및 시사점’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에서 도출된 핵심 인사이트를 이노비즈 기업 경영진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경영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amp;#038;nbsp;
올해 포럼은 운영 방식에서 변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증가하는 회원사 수요에 대응해 행사 규모를 확대하고, 기존보다 접근성이 높은 장소로 이전해 참여 편의를 개선했다. 특히 오프라인 중심이던 기존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를 병행함으로써 전국 단위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뿐 아니라 지역 기반 기업들도 동일한 시점에서 글로벌 기술 흐름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됐다.
&amp;#038;nbsp;
강연은 정구민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가 맡는다. 정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CES와 MWC를 관통한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AI), 자율주행,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를 중심으로 기술 변화의 방향성을 분석하고, 중소기업이 선제적으로 확보해야 할 경쟁 요소와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amp;#038;nbsp;
행사는 조찬과 함께 시작해 강연과 질의응답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현장뿐 아니라 온라인 채팅을 통해서도 의견을 교환하며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mp;#038;nbsp;
협회 관계자는 “글로벌 기술 흐름에 대한 이해는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요소”라며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을 통해 더 많은 회원사가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포럼이 회원사 간 교류를 강화하고, 혁신 전략 수립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mp;#038;nbsp;
이번 포럼은 이노비즈협회 회원사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591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22010400_buyhtuas.jpg" alt="K-001.jpg" style="width: 591px; height: 75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이노비즈협회</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노비즈협회가 글로벌 기술 트렌드 분석과 기업 대응 전략 공유를 위한 모닝포럼을 연다.</p>
<p>&nbsp;</p>
<p>협회는 오는 25일 오전 7시, 엘타워에서 ‘CES 2026 &amp; MWC 26 주요 동향 및 시사점’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에서 도출된 핵심 인사이트를 이노비즈 기업 경영진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경영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p>
<p>&nbsp;</p>
<p>올해 포럼은 운영 방식에서 변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증가하는 회원사 수요에 대응해 행사 규모를 확대하고, 기존보다 접근성이 높은 장소로 이전해 참여 편의를 개선했다. 특히 오프라인 중심이던 기존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를 병행함으로써 전국 단위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뿐 아니라 지역 기반 기업들도 동일한 시점에서 글로벌 기술 흐름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됐다.</p>
<p>&nbsp;</p>
<p>강연은 정구민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가 맡는다. 정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CES와 MWC를 관통한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AI), 자율주행,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를 중심으로 기술 변화의 방향성을 분석하고, 중소기업이 선제적으로 확보해야 할 경쟁 요소와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p>
<p>&nbsp;</p>
<p>행사는 조찬과 함께 시작해 강연과 질의응답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현장뿐 아니라 온라인 채팅을 통해서도 의견을 교환하며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nbsp;</p>
<p>협회 관계자는 “글로벌 기술 흐름에 대한 이해는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요소”라며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을 통해 더 많은 회원사가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포럼이 회원사 간 교류를 강화하고, 혁신 전략 수립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nbsp;</p>
<p>이번 포럼은 이노비즈협회 회원사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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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8yFhgzyYaH2d6AJUXCFiYcGNQ.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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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22T01:05:24+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22T01:04:38+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22</guid>
<title><![CDATA[[사회복지/돌봄메이커]지역의 작은 문제를 기술과 마음으로 연결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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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 그리고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살아온 내 고향 달성군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amp;#038;nbsp;
            화려한 대도시의 스타트업 생태계 대신 지역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선택한 청년이 있다. 대구 달성군에서 지역 기반 봉사 플랫폼 ‘DS Helper’를 운영하고 있는 신인호 대표다. 그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지만, 출발점은 철저히 지역의 현실적인 문제에서 시작됐다.
            &amp;#038;nbsp;
            신 대표는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UX·UI 디자이너로 일하던 중 안정적인 직장 대신 창업이라는 길을 택했다. 그의 시선이 향한 곳은 바로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달성군이었다.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증가하고 도시 인프라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가 존재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amp;#038;nbsp;
            그가 만든 ‘DS Helper’는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 플랫폼이다. 단순한 온라인 서비스가 아니라,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 도움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플랫폼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amp;#038;nbsp;
            신 대표가 이 플랫폼을 만들게 된 배경에는 기존 봉사 시스템의 한계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었다. 일반적인 자원봉사 활동은 대규모 행사 중심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개인의 작은 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느꼈다. 또한 정부의 복지 지원 역시 일정한 자격 요건이나 등급 기준을 충족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였다.
            &amp;#038;nbsp;
            그는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조건 없는 도움’을 목표로 DS Helper를 설계했다. 달성군 주민이라면 누구나 도움이 필요할 때 요청할 수 있고, 요청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도움을 중심으로 봉사가 이루어진다는 점이 기존 방식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amp;#038;nbsp;
            예를 들어 기존 봉사가 정해진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면, DS Helper는 주민의 요청을 기반으로 맞춤형 도움을 제공하는 구조다. 즉 ‘봉사자가 할 수 있는 일’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이 실제로 필요한 일’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플랫폼이다.
            &amp;#038;nbsp;
            
         
      
   

   &amp;#038;nbsp;
   
      
      
         
            DS Helper 신인호 대표 사진=본인제공
            
         
      &amp;#038;nbsp;
      
   

   
      
         
            &amp;#038;nbsp;창업 초기 과정은 쉽지 않았다. 플랫폼 개발을 도와주는 개발자는 있었지만 실제 현장에서 봉사를 수행하는 인력은 신 대표 혼자였다. 본업과 병행하며 봉사를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도 컸고, 도움을 요청하는 주민들을 충분히 지원하지 못하는 현실적 한계도 있었다.
            &amp;#038;nbsp;
            하지만 그는 현장을 포기하지 않았다. 직접 주민들을 만나고 문제를 확인하며 활동을 이어갔고, 그 과정에서 공감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현재는 봉사단을 구성해 신 대표를 포함한 3명의 인원이 함께 활동하며 봉사의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amp;#038;nbsp;
            작은 변화도 만들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헌옷 수거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민들이 기부한 헌옷을 직접 수거해 판매한 뒤, 그 수익금을 지역 복지기관인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금액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었다.
            &amp;#038;nbsp;
            신 대표는 사람을 만드는 일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한다. 조직과 인재가 만들어지면 더 넓은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봉사단을 구성한 것도 같은 이유다. 현재는 작은 규모지만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조직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amp;#038;nbsp;
            그는 사회복지와 돌봄 영역에서도 ‘산업을 만든다’는 개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단순히 하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 문제 해결이 지속 가능한 구조로 작동하도록 만드는 것이 진정한 산업화라는 설명이다.
            &amp;#038;nbsp;
            DS Helper 역시 단순 봉사 플랫폼에 머물지 않고 생활밀착형 지역 플랫폼으로 확장될 계획이다. 앞으로 3개월 내 쓰레기통 위치 찾기, 지역 커뮤니티, 복지 혜택 정보 제공 기능 등을 추가해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amp;#038;nbsp;
            신 대표는 마지막으로 후배 메이커들에게 한 가지 메시지를 전했다.
            “문제는 책상 위에서 정리되지 않습니다. 직접 현장에 가서 사람을 만나고, 지역을 보고, 불편을 몸으로 느껴봐야 비로소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단순히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일이 아니라,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를 끝까지 책임지고 연결해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amp;#038;nbsp;
            지역의 작은 불편에서 출발해 기술과 봉사를 연결하는 시도. DS Helper는 거대한 스타트업은 아니지만, 지역의 삶을 바꾸는 ‘로컬 메이커’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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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20225108_iqfktewz.jpg" alt="K-002.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p>
            <p>&nbsp;</p>
            <p>“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 그리고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살아온 내 고향 달성군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p>
            <p>&nbsp;</p>
            <p>화려한 대도시의 스타트업 생태계 대신 지역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선택한 청년이 있다. 대구 달성군에서 지역 기반 봉사 플랫폼 ‘DS Helper’를 운영하고 있는 신인호 대표다. 그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지만, 출발점은 철저히 지역의 현실적인 문제에서 시작됐다.</p>
            <p>&nbsp;</p>
            <p>신 대표는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UX·UI 디자이너로 일하던 중 안정적인 직장 대신 창업이라는 길을 택했다. 그의 시선이 향한 곳은 바로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달성군이었다.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증가하고 도시 인프라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가 존재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p>
            <p>&nbsp;</p>
            <p>그가 만든 ‘DS Helper’는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 플랫폼이다. 단순한 온라인 서비스가 아니라,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 도움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플랫폼이라는 점이 특징이다.</p>
            <p>&nbsp;</p>
            <p>신 대표가 이 플랫폼을 만들게 된 배경에는 기존 봉사 시스템의 한계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었다. 일반적인 자원봉사 활동은 대규모 행사 중심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개인의 작은 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느꼈다. 또한 정부의 복지 지원 역시 일정한 자격 요건이나 등급 기준을 충족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였다.</p>
            <p>&nbsp;</p>
            <p>그는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조건 없는 도움’을 목표로 DS Helper를 설계했다. 달성군 주민이라면 누구나 도움이 필요할 때 요청할 수 있고, 요청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도움을 중심으로 봉사가 이루어진다는 점이 기존 방식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p>
            <p>&nbsp;</p>
            <p>예를 들어 기존 봉사가 정해진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면, DS Helper는 주민의 요청을 기반으로 맞춤형 도움을 제공하는 구조다. 즉 ‘봉사자가 할 수 있는 일’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이 실제로 필요한 일’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플랫폼이다.</p>
            <p>&nbsp;</p>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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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nbsp;</div>
   <div>
      <p><br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17px;"><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20225125_ibeqzhsp.jpg" alt="K-003.jpg" style="width: 617px; height: 81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DS Helper 신인호 대표 사진=본인제공</figcaption>
            </figure>
         </div>
      <p>&nbsp;</p>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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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bsp;창업 초기 과정은 쉽지 않았다. 플랫폼 개발을 도와주는 개발자는 있었지만 실제 현장에서 봉사를 수행하는 인력은 신 대표 혼자였다. 본업과 병행하며 봉사를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도 컸고, 도움을 요청하는 주민들을 충분히 지원하지 못하는 현실적 한계도 있었다.</p>
            <p>&nbsp;</p>
            <p>하지만 그는 현장을 포기하지 않았다. 직접 주민들을 만나고 문제를 확인하며 활동을 이어갔고, 그 과정에서 공감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현재는 봉사단을 구성해 신 대표를 포함한 3명의 인원이 함께 활동하며 봉사의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p>
            <p>&nbsp;</p>
            <p>작은 변화도 만들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헌옷 수거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민들이 기부한 헌옷을 직접 수거해 판매한 뒤, 그 수익금을 지역 복지기관인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금액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었다.</p>
            <p>&nbsp;</p>
            <p>신 대표는 사람을 만드는 일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한다. 조직과 인재가 만들어지면 더 넓은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봉사단을 구성한 것도 같은 이유다. 현재는 작은 규모지만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조직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p>
            <p>&nbsp;</p>
            <p>그는 사회복지와 돌봄 영역에서도 ‘산업을 만든다’는 개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단순히 하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 문제 해결이 지속 가능한 구조로 작동하도록 만드는 것이 진정한 산업화라는 설명이다.</p>
            <p>&nbsp;</p>
            <p>DS Helper 역시 단순 봉사 플랫폼에 머물지 않고 생활밀착형 지역 플랫폼으로 확장될 계획이다. 앞으로 3개월 내 쓰레기통 위치 찾기, 지역 커뮤니티, 복지 혜택 정보 제공 기능 등을 추가해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p>
            <p>&nbsp;</p>
            <p>신 대표는 마지막으로 후배 메이커들에게 한 가지 메시지를 전했다.</p>
            <p>“문제는 책상 위에서 정리되지 않습니다. 직접 현장에 가서 사람을 만나고, 지역을 보고, 불편을 몸으로 느껴봐야 비로소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단순히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일이 아니라,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를 끝까지 책임지고 연결해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p>
            <p>&nbsp;</p>
            <p>지역의 작은 불편에서 출발해 기술과 봉사를 연결하는 시도. DS Helper는 거대한 스타트업은 아니지만, 지역의 삶을 바꾸는 ‘로컬 메이커’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p>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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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NreL3nNiMLpekclE5LBV.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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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20T22:53:3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20T22:52:39+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21</guid>
<title><![CDATA[벤처기업협회, AWE 2026 통해 글로벌 시장서 K-벤처 경쟁력 입증 및 실질 성과 확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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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벤처기업협회
   
   
&amp;#038;nbsp;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가 지난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글로벌 가전·소비자 전자 전시회 ‘AWE 2026(Appliance &amp;#038;amp; Electronics World Expo 2026)’에 참가해 국내 벤처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인하고, 수출 및 투자 유치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
&amp;#038;nbsp;
AWE 2026은 AI, 스마트홈, 스마트 가전, XR, 로보틱스 등 미래 소비자 기술을 중심으로 한 대형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1,200여 개 글로벌 기업과 약 20만 명의 참관객이 참여하며 기술 트렌드와 비즈니스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번 전시를 글로벌 진출 교두보로 활용해 국내 벤처기업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
&amp;#038;nbsp;
협회는 참가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전용 부스 운영과 함께 현지 바이어 및 투자자 매칭 프로그램을 병행 지원했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단순 전시를 넘어 기술 경쟁력을 검증받고, 글로벌 파트너 발굴 및 사업화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amp;#038;nbsp;
이번 전시에 참여한 6개 벤처기업은 제조·유통 관계자, 투자자, 정부 기관과의 현장 미팅을 통해 투자 연계와 제품 현지화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루덴스(LUDENSE)는 총 13개 기관과 접촉해 이 가운데 4개사와 투자 및 계약을 협의 중이며, 토스터즈(Toasterz Inc.)는 스마트 발효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유럽과 일본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크로스허브와 에버트레져는 각각 XR 솔루션과 AI 기반 핀테크 플랫폼을 선보이며 현지 기업과 투자자들로부터 기술 협력 및 투자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amp;#038;nbsp;
벤처기업협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벤처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한편, 단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계약 및 파트너십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협회는 향후에도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현지 밀착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20222818_emofdfwp.jpg" alt="K-00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벤처기업협회</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사)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가 지난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글로벌 가전·소비자 전자 전시회 ‘AWE 2026(Appliance &amp; Electronics World Expo 2026)’에 참가해 국내 벤처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인하고, 수출 및 투자 유치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p>
<p>&nbsp;</p>
<p>AWE 2026은 AI, 스마트홈, 스마트 가전, XR, 로보틱스 등 미래 소비자 기술을 중심으로 한 대형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1,200여 개 글로벌 기업과 약 20만 명의 참관객이 참여하며 기술 트렌드와 비즈니스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번 전시를 글로벌 진출 교두보로 활용해 국내 벤처기업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p>
<p>&nbsp;</p>
<p>협회는 참가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전용 부스 운영과 함께 현지 바이어 및 투자자 매칭 프로그램을 병행 지원했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단순 전시를 넘어 기술 경쟁력을 검증받고, 글로벌 파트너 발굴 및 사업화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p>
<p>&nbsp;</p>
<p>이번 전시에 참여한 6개 벤처기업은 제조·유통 관계자, 투자자, 정부 기관과의 현장 미팅을 통해 투자 연계와 제품 현지화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루덴스(LUDENSE)는 총 13개 기관과 접촉해 이 가운데 4개사와 투자 및 계약을 협의 중이며, 토스터즈(Toasterz Inc.)는 스마트 발효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유럽과 일본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크로스허브와 에버트레져는 각각 XR 솔루션과 AI 기반 핀테크 플랫폼을 선보이며 현지 기업과 투자자들로부터 기술 협력 및 투자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p>
<p>&nbsp;</p>
<p>벤처기업협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벤처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한편, 단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계약 및 파트너십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협회는 향후에도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현지 밀착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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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gi2BSudveZcIc8KZ5HB.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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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20T22:31:11+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20T22:29:54+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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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120</guid>
<title><![CDATA[AI 시대 통찰 나눈다...‘미래의 기원’ 저자 강연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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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한국지식재산연구원
      
   
&amp;#038;nbsp;
과학기술과 지식재산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3월 20일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 내 지식재산전문도서관에서 ‘저자와의 대화’ 강연회를 개최하고, 첨단기술 시대의 변화 방향과 지식재산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amp;#038;nbsp;
이번 강연에는 『미래의 기원』의 저자인 이광형이 연사로 참여한다. 그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장이자 KAIST 제17대 총장으로, 과학기술 정책과 혁신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인물이다.
&amp;#038;nbsp;
저서 『미래의 기원』은 인류 문명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과학기술의 진보와 연결해 해석하고, 인공지능을 포함한 첨단기술이 가져올 사회 구조의 변화를 통합적으로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기술과 지식이 미래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과학기술과 인문학을 결합한 관점을 제시한다.
&amp;#038;nbsp;
강연에서는 해당 저서를 기반으로 인류 문명의 진화 과정과 기술 혁신이 산업과 사회에 미친 영향을 체계적으로 짚는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를 중심으로 한 기술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이를 뒷받침하는 지식재산 제도의 중요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복잡한 기술 변화 흐름을 일반 대중과 기업 관계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amp;#038;nbsp;
연구원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단순 강연을 넘어 지식재산과 기술혁신을 연결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강연 종료 후에는 질의응답과 저자 사인회가 이어지며,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식재산전문도서관은 매년 ‘저자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의 연구 성과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일반 대중과 산업계 간의 이해를 확장하는 역할을 지속해 오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19141237_daetuyoq.jpg" alt="20260319_141034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한국지식재산연구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과학기술과 지식재산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3월 20일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 내 지식재산전문도서관에서 ‘저자와의 대화’ 강연회를 개최하고, 첨단기술 시대의 변화 방향과 지식재산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p>
<p>&nbsp;</p>
<p>이번 강연에는 『미래의 기원』의 저자인 이광형이 연사로 참여한다. 그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장이자 KAIST 제17대 총장으로, 과학기술 정책과 혁신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인물이다.</p>
<p>&nbsp;</p>
<p>저서 『미래의 기원』은 인류 문명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과학기술의 진보와 연결해 해석하고, 인공지능을 포함한 첨단기술이 가져올 사회 구조의 변화를 통합적으로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기술과 지식이 미래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과학기술과 인문학을 결합한 관점을 제시한다.</p>
<p>&nbsp;</p>
<p>강연에서는 해당 저서를 기반으로 인류 문명의 진화 과정과 기술 혁신이 산업과 사회에 미친 영향을 체계적으로 짚는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를 중심으로 한 기술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이를 뒷받침하는 지식재산 제도의 중요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복잡한 기술 변화 흐름을 일반 대중과 기업 관계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p>
<p>&nbsp;</p>
<p>연구원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단순 강연을 넘어 지식재산과 기술혁신을 연결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강연 종료 후에는 질의응답과 저자 사인회가 이어지며,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p>
<p>한편 지식재산전문도서관은 매년 ‘저자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의 연구 성과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일반 대중과 산업계 간의 이해를 확장하는 역할을 지속해 오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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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ljcg5LOASKef8hRSEbKStfSVigMiYIwr.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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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19T14:17:5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19T14:13:46+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19</guid>
<title><![CDATA[지역 제조 기반 협업모델 도입... ‘지역제조 혁신바우처’ 시범사업 본격 추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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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제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과 소공인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지원모델을 도입한다.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기획부터 제작까지 공동 수행하는 방식으로, 지역 내 제조 창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amp;#038;nbsp;
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20일부터 「지역제조 혁신바우처 시범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 42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제조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과 시제품 제작 역량을 갖춘 소공인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협업형 프로그램이다.
&amp;#038;nbsp;
기존 지원사업이 기업 단위의 개별 수행 중심이었다면, 이번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설계, 시제품 제작까지 전 과정을 공동으로 수행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스타트업은 시장성과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방향을 제시하고, 소공인은 현장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를 구현하는 역할을 맡는다. 양측은 개발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설계와 제작 방향을 조정함으로써 제품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
&amp;#038;nbsp;
특히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변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의 유연성도 강화됐다. 시제품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설계 변경이나 목표 조정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설계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결과 도출에 초점을 맞췄다.
&amp;#038;nbsp;
지원 대상은 비수도권 지역에 소재한 스타트업과 소공인으로, 동일하거나 인접한 시·도 내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억 원 규모의 정부지원금이 바우처 형태로 제공되며, CAD 설계, 목업 제작, 금형 개발 등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amp;#038;nbsp;
사업 운영에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해 과제 관리와 함께 멘토링을 지원한다. 협업 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며, 현장 의견이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밀착형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amp;#038;nbsp;
또한 우수 협업성과를 도출한 컨소시엄에 대해서는 민간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한 후속 지원도 추진된다. 이를 통해 시제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amp;#038;nbsp;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창의적 아이디어와 제조 역량을 연결하는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제조 창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19134646_icbkibee.jpg" alt="unnamed.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제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과 소공인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지원모델을 도입한다.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기획부터 제작까지 공동 수행하는 방식으로, 지역 내 제조 창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p>
<p>&nbsp;</p>
<p>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20일부터 「지역제조 혁신바우처 시범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 42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제조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과 시제품 제작 역량을 갖춘 소공인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협업형 프로그램이다.</p>
<p>&nbsp;</p>
<p>기존 지원사업이 기업 단위의 개별 수행 중심이었다면, 이번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설계, 시제품 제작까지 전 과정을 공동으로 수행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스타트업은 시장성과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방향을 제시하고, 소공인은 현장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를 구현하는 역할을 맡는다. 양측은 개발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설계와 제작 방향을 조정함으로써 제품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p>
<p>&nbsp;</p>
<p>특히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변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의 유연성도 강화됐다. 시제품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설계 변경이나 목표 조정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설계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결과 도출에 초점을 맞췄다.</p>
<p>&nbsp;</p>
<p>지원 대상은 비수도권 지역에 소재한 스타트업과 소공인으로, 동일하거나 인접한 시·도 내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억 원 규모의 정부지원금이 바우처 형태로 제공되며, CAD 설계, 목업 제작, 금형 개발 등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p>
<p>&nbsp;</p>
<p>사업 운영에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해 과제 관리와 함께 멘토링을 지원한다. 협업 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며, 현장 의견이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밀착형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p>
<p>&nbsp;</p>
<p>또한 우수 협업성과를 도출한 컨소시엄에 대해서는 민간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한 후속 지원도 추진된다. 이를 통해 시제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p>
<p>&nbsp;</p>
<p>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창의적 아이디어와 제조 역량을 연결하는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제조 창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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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vYXmMxsH578ZNvWB8.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3-19T13:48:3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19T13:47:45+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18</guid>
<title><![CDATA[김동연 경기지사 “문화와 체육은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동력”]]></title>
<link>http://themakers.or.kr/news/view.php?no=111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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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themakers.or.kr/news/view.php?no=111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amp;#038;nbsp;
경기도가 문화와 체육을 단순한 여가 영역을 넘어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전환하는 중장기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18일 경기도서관에서 ‘사람 중심 경제 실현을 위한 문화·체육 정책 비전’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의 구체적인 투자 및 실행 계획을 공개했다.
&amp;#038;nbsp;
이번 비전은 문화·예술과 체육을 ‘비용’이 아닌 ‘투자’로 재정의한 것이 핵심이다. 도는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문화소비 확대, 창작 생태계 강화, 산업 기반 확충을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amp;#038;nbsp;
우선 문화 분야에서는 ‘문화경제’ 구축을 목표로 대규모 재정 투입과 플랫폼 기반 생태계 조성이 병행된다. 대표적으로 영화·공연·전시 관람 시 최대 6만 원을 지원하는 ‘컬처패스’는 연간 발급 규모를 기존 20만 장에서 100만 장으로 5배 확대한다. 단순 소비 지원을 넘어 도민이 직접 콘텐츠에 투자하고 후원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를 구축해 문화 소비가 다시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설계했다.
&amp;#038;nbsp;
창작자 지원도 대폭 강화된다. ‘예술인 기회소득’ 확대와 함께 900억 원 규모의 문화예술인 특별 융자가 신설되며, ‘글로벌 G-아티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500명 이상의 예술가를 단계별로 육성한다. 또한 2,500억 원 규모의 콘텐츠 혁신 펀드를 조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콘텐츠 기업 100개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과 디지털 문화유산 플랫폼 구축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도 마련한다.
&amp;#038;nbsp;
문화 인프라 확충도 병행된다. 독립영화관 확대, 임진각 평화누리 내 문화시설 조성 등으로 매년 50곳 이상의 문화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생활 밀착형 문화 환경’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amp;#038;nbsp;
체육 분야에서는 ‘사람 중심 경기체육’을 내세워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산업 생태계를 동시에 강화한다. 경기도는 직장운동경기부를 2030년까지 총 30개 팀으로 확대하고, 시군 및 민간 부문의 팀 창단도 지원해 전문체육 경쟁력을 높인다. 아울러 체육인 기회소득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1,000억 원 규모의 체육진흥·복지기금을 조성해 체육인 복지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amp;#038;nbsp;
생활체육 접근성 개선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도는 공공 체육시설 300곳을 신규 조성해 ‘집에서 10분 이내 체육시설 이용’ 환경을 구현하고, 지역 스포츠클럽 1,500개를 육성한다. 여성 체육 리더 1,000명 양성, 취약계층 대상 스포츠 관람 지원 확대 등 참여 기반도 넓힌다.
&amp;#038;nbsp;
미래 산업 측면에서는 e-스포츠 전용 경기장 건립과 국제대회 유치를 추진하고, 500억 원 규모의 스포츠산업 특례보증을 통해 스포츠 스타트업 100개를 육성한다. 이를 통해 체육을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amp;#038;nbsp;
재정 투자 역시 대폭 확대된다. 경기도는 현재 약 1,900억 원 규모의 체육 재정을 2030년까지 3,000억 원 수준으로 늘려 정책 실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amp;#038;nbsp;
경기도는 이번 비전을 통해 문화와 체육을 기반으로 한 ‘사람 중심 경제’ 구조를 구축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성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18184655_rzvxotpv.jpg" alt="20260318_184354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경기도가 문화와 체육을 단순한 여가 영역을 넘어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전환하는 중장기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18일 경기도서관에서 ‘사람 중심 경제 실현을 위한 문화·체육 정책 비전’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의 구체적인 투자 및 실행 계획을 공개했다.</p>
<p>&nbsp;</p>
<p>이번 비전은 문화·예술과 체육을 ‘비용’이 아닌 ‘투자’로 재정의한 것이 핵심이다. 도는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문화소비 확대, 창작 생태계 강화, 산업 기반 확충을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p>
<p>&nbsp;</p>
<p>우선 문화 분야에서는 ‘문화경제’ 구축을 목표로 대규모 재정 투입과 플랫폼 기반 생태계 조성이 병행된다. 대표적으로 영화·공연·전시 관람 시 최대 6만 원을 지원하는 ‘컬처패스’는 연간 발급 규모를 기존 20만 장에서 100만 장으로 5배 확대한다. 단순 소비 지원을 넘어 도민이 직접 콘텐츠에 투자하고 후원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를 구축해 문화 소비가 다시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설계했다.</p>
<p>&nbsp;</p>
<p>창작자 지원도 대폭 강화된다. ‘예술인 기회소득’ 확대와 함께 900억 원 규모의 문화예술인 특별 융자가 신설되며, ‘글로벌 G-아티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500명 이상의 예술가를 단계별로 육성한다. 또한 2,500억 원 규모의 콘텐츠 혁신 펀드를 조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콘텐츠 기업 100개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과 디지털 문화유산 플랫폼 구축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도 마련한다.</p>
<p>&nbsp;</p>
<p>문화 인프라 확충도 병행된다. 독립영화관 확대, 임진각 평화누리 내 문화시설 조성 등으로 매년 50곳 이상의 문화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생활 밀착형 문화 환경’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p>
<p>&nbsp;</p>
<p>체육 분야에서는 ‘사람 중심 경기체육’을 내세워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산업 생태계를 동시에 강화한다. 경기도는 직장운동경기부를 2030년까지 총 30개 팀으로 확대하고, 시군 및 민간 부문의 팀 창단도 지원해 전문체육 경쟁력을 높인다. 아울러 체육인 기회소득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1,000억 원 규모의 체육진흥·복지기금을 조성해 체육인 복지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p>
<p>&nbsp;</p>
<p>생활체육 접근성 개선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도는 공공 체육시설 300곳을 신규 조성해 ‘집에서 10분 이내 체육시설 이용’ 환경을 구현하고, 지역 스포츠클럽 1,500개를 육성한다. 여성 체육 리더 1,000명 양성, 취약계층 대상 스포츠 관람 지원 확대 등 참여 기반도 넓힌다.</p>
<p>&nbsp;</p>
<p>미래 산업 측면에서는 e-스포츠 전용 경기장 건립과 국제대회 유치를 추진하고, 500억 원 규모의 스포츠산업 특례보증을 통해 스포츠 스타트업 100개를 육성한다. 이를 통해 체육을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p>
<p>&nbsp;</p>
<p>재정 투자 역시 대폭 확대된다. 경기도는 현재 약 1,900억 원 규모의 체육 재정을 2030년까지 3,000억 원 수준으로 늘려 정책 실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p>
<p>&nbsp;</p>
<p>경기도는 이번 비전을 통해 문화와 체육을 기반으로 한 ‘사람 중심 경제’ 구조를 구축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성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와정책"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juNtIhyLrTb1E4zg8.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3-18T18:48:4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18T18:48:02+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17</guid>
<title><![CDATA[화성특례시, ‘MARS 2026’ 통해 AI 투자·산업 전환 허브로 도약]]></title>
<link>http://themakers.or.kr/news/view.php?no=111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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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화성특례시
   
   
&amp;#038;nbsp;
화성특례시가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전환과 투자 생태계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는 대규모 행사를 연다.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MARS 2026 투자유치&amp;#038;amp;컨퍼런스’가 오는 3월 24일부터 이틀간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개최된다.
&amp;#038;nbsp;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MARS 2025’의 성과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당시 행사에는 국내외 57개 기업과 224개 전시 부스가 참여하고 약 1만3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지방정부 주도의 AI 산업 행사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6개국 11개 투자사와 19개 AI 스타트업이 참여한 데모데이 및 투자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 간 실질적 연결이 이뤄지면서, 화성특례시는 ‘AI 투자 플랫폼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amp;#038;nbsp;
‘MARS 2026’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투자 연계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에 초점을 맞춘 정책·학술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제조업 중심의 지역 산업 구조에 AI를 내재화하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 제시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amp;#038;nbsp;
행사 첫날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 대규모 투자 펀드와 연계한 ‘AI 스타트업 인베스트데이’, 투자유치 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자금 조달 기회를 확대하고 투자 유입을 촉진하는 한편, 기업 스케일업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amp;#038;nbsp;
둘째 날에는 정책과 산업 전략 중심의 컨퍼런스가 이어진다. AI 전환 정책 과제를 다루는 컨퍼런스를 비롯해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설명회, 화성시 산업 구조에 대한 AI 진단 및 AX 추진 전략 논의 등이 진행되며, 기업의 인공지능 기반 혁신 방향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amp;#038;nbsp;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상시 운영되는 ‘AI 체험존’에서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4족 보행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전시된다. 시민들은 미래 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제공된다.
&amp;#038;nbsp;
화성산업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단순한 컨퍼런스를 넘어 투자, 산업, 시민 체험이 결합된 복합 플랫폼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화성특례시는 AI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투자 유치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며, AI 선도 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amp;#038;nbsp;
‘MARS 2026 투자유치&amp;#038;amp;컨퍼런스’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세부 일정과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18183822_zidmoyuh.jpg" alt="920_BBS_20260316132249963Ug0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화성특례시</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화성특례시가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전환과 투자 생태계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는 대규모 행사를 연다.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MARS 2026 투자유치&amp;컨퍼런스’가 오는 3월 24일부터 이틀간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개최된다.</p>
<p>&nbsp;</p>
<p>이번 행사는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MARS 2025’의 성과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당시 행사에는 국내외 57개 기업과 224개 전시 부스가 참여하고 약 1만3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지방정부 주도의 AI 산업 행사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6개국 11개 투자사와 19개 AI 스타트업이 참여한 데모데이 및 투자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 간 실질적 연결이 이뤄지면서, 화성특례시는 ‘AI 투자 플랫폼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p>
<p>&nbsp;</p>
<p>‘MARS 2026’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투자 연계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에 초점을 맞춘 정책·학술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제조업 중심의 지역 산업 구조에 AI를 내재화하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 제시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p>
<p>&nbsp;</p>
<p>행사 첫날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 대규모 투자 펀드와 연계한 ‘AI 스타트업 인베스트데이’, 투자유치 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자금 조달 기회를 확대하고 투자 유입을 촉진하는 한편, 기업 스케일업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p>
<p>&nbsp;</p>
<p>둘째 날에는 정책과 산업 전략 중심의 컨퍼런스가 이어진다. AI 전환 정책 과제를 다루는 컨퍼런스를 비롯해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설명회, 화성시 산업 구조에 대한 AI 진단 및 AX 추진 전략 논의 등이 진행되며, 기업의 인공지능 기반 혁신 방향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마련된다.</p>
<p>&nbsp;</p>
<p>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상시 운영되는 ‘AI 체험존’에서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4족 보행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전시된다. 시민들은 미래 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제공된다.</p>
<p>&nbsp;</p>
<p>화성산업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단순한 컨퍼런스를 넘어 투자, 산업, 시민 체험이 결합된 복합 플랫폼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화성특례시는 AI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투자 유치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며, AI 선도 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p>
<p>&nbsp;</p>
<p>‘MARS 2026 투자유치&amp;컨퍼런스’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세부 일정과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9PGyxyiEBlNTlyWbso.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3-18T18:39:4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18T18:39:15+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16</guid>
<title><![CDATA[국내 신규 박사 10% 이상 해외 이주 계획...‘포스트닥’ 중심 인재 순환 구조 뚜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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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국내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인재 중 상당수가 학위 취득 직후 해외 진출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연·공학 계열을 중심으로 해외 이주 의향이 높았으며, 그 주요 목적은 ‘박사후연구원(Postdoc)’ 수행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amp;#038;nbsp;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3월 17일 발표한 ‘KRIVET Issue Brief 314호’를 통해 2018년부터 2025년까지 국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내국인 7만여 명을 대상으로 학위 취득 1년 이내 해외 이주 계획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amp;#038;nbsp;
   분석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자연 계열 박사의 17.7%, 공학 계열 박사의 11.5%가 해외 이주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계열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이공계 중심의 해외 이동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자연 계열의 경우 2018년 16.4%에서 2022년 13.1%까지 감소했다가 이후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으며, 공학 계열 역시 2018년 10.5%에서 2021년 7.3%로 감소한 뒤 최근 다시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amp;#038;nbsp;
   
      
         
         사진=한국직업능력연구원
      
      
   &amp;#038;nbsp;
   

   해외 이주 목적을 보면 ‘박사후연구원(Postdoc)’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최근 8년간 해외 이주 계획자 중 79.7%에서 최대 85.4%가 포스트닥 수행을 목적으로 했으며, 특히 자연·공학·의약 등 이공계열에서 그 비중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자연 계열은 조사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90% 이상을 유지했고, 2025년에는 의약 계열이 92.4%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하며 자연 계열(91.3%)을 앞질렀다.
   &amp;#038;nbsp;
   이러한 결과는 국내 박사의 해외 이동이 단순한 인재 유출이 아니라 연구 경력 개발 과정의 일환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 역량을 축적하기 위한 국제 이동이 구조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이를 ‘유출’이 아닌 ‘순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amp;#038;nbsp;
   
      
         
         사진=한국직업능력연구원
      
      
   &amp;#038;nbsp;
   연구를 수행한 관계자는 국내 박사 인력의 해외 진출이 지속되는 배경으로 포스트닥 기회의 해외 편중을 지목하며, 국내 연구 환경 개선과 함께 해외 경험 이후 국내 복귀를 유도할 수 있는 정책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내 포스트닥 기회 확대, 연구 지속성 보장, 경력 연계 지원 프로그램 등이 인재 순환 구조 구축의 핵심 과제로 제시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17140041_rwqpxevh.jpg" alt="unnamed.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국내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인재 중 상당수가 학위 취득 직후 해외 진출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연·공학 계열을 중심으로 해외 이주 의향이 높았으며, 그 주요 목적은 ‘박사후연구원(Postdoc)’ 수행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p>
   <p>&nbsp;</p>
   <p>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3월 17일 발표한 ‘KRIVET Issue Brief 314호’를 통해 2018년부터 2025년까지 국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내국인 7만여 명을 대상으로 학위 취득 1년 이내 해외 이주 계획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p>
   <p>&nbsp;</p>
   <p>분석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자연 계열 박사의 17.7%, 공학 계열 박사의 11.5%가 해외 이주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계열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이공계 중심의 해외 이동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자연 계열의 경우 2018년 16.4%에서 2022년 13.1%까지 감소했다가 이후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으며, 공학 계열 역시 2018년 10.5%에서 2021년 7.3%로 감소한 뒤 최근 다시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17140116_iwzgfzst.jpg" alt="20260317_135640_1.jpg" style="width: 640px; height: 44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한국직업능력연구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div>
<div>
   <p>해외 이주 목적을 보면 ‘박사후연구원(Postdoc)’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최근 8년간 해외 이주 계획자 중 79.7%에서 최대 85.4%가 포스트닥 수행을 목적으로 했으며, 특히 자연·공학·의약 등 이공계열에서 그 비중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자연 계열은 조사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90% 이상을 유지했고, 2025년에는 의약 계열이 92.4%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하며 자연 계열(91.3%)을 앞질렀다.</p>
   <p>&nbsp;</p>
   <p>이러한 결과는 국내 박사의 해외 이동이 단순한 인재 유출이 아니라 연구 경력 개발 과정의 일환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 역량을 축적하기 위한 국제 이동이 구조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이를 ‘유출’이 아닌 ‘순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성이 제기된다.</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17140134_wzrkmgdc.jpg" alt="20260317_135640_2.jpg" style="width: 640px; height: 52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한국직업능력연구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연구를 수행한 관계자는 국내 박사 인력의 해외 진출이 지속되는 배경으로 포스트닥 기회의 해외 편중을 지목하며, 국내 연구 환경 개선과 함께 해외 경험 이후 국내 복귀를 유도할 수 있는 정책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내 포스트닥 기회 확대, 연구 지속성 보장, 경력 연계 지원 프로그램 등이 인재 순환 구조 구축의 핵심 과제로 제시된다.</p>
   </div>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Ej5Dk9FwxofyUuXJw2yWHMiewBNes.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3-17T14:04:21+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17T14:03:18+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15</guid>
<title><![CDATA[비영리단체 자생력 강화 지원...‘2026 집중실험실’ 참여 단체 모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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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2026 집중실험실 ‘사회적 임팩트 측정’ 포스터 사진=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amp;#038;nbsp;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비영리단체의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 집중실험실’ 프로그램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접수 마감은 3월 20일 오후 5시까지다.
&amp;#038;nbsp;
집중실험실은 비영리단체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모금 역량과 사회적 가치 측정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잠재후원자 모금’과 ‘사회적 임팩트 측정’ 두 가지 주제로 운영되며 각각 6개 단체와 4개 단체를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amp;#038;nbsp;
‘잠재후원자 모금’ 트랙은 비영리단체의 실질적인 모금 실행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참여 단체는 활동 특성에 맞는 모금 전략 교육을 시작으로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최대 4회까지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모금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amp;#038;nbsp;
실제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5개 단체는 약 4400명의 잠재 후원자를 발굴하고 400여 명의 신규 후원자를 확보해 약 1500만 원의 후원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amp;#038;nbsp;
올해 새롭게 도입된 ‘사회적 임팩트 측정’ 트랙은 비영리 활동의 성과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관리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 단체는 활동 내용에 맞는 사회적 가치 측정 지표를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받으며,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최대 5회까지 지원받게 된다.
&amp;#038;nbsp;
또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각 단체가 직접 ‘임팩트 리포트’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밀착 지원한다. 이를 통해 비영리단체는 활동 성과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제시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과 대외 커뮤니케이션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mp;#038;nbsp;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3월 20일 오후 5시까지 지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모집 공고와 지원서 양식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 또는 온라인 접수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누리집에서는 전년도 프로그램 경험 공유회 후기와 성과 영상 등 관련 자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764px;">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17005055_vzkcbcui.jpg" alt="K-001.jpg" style="width: 640px; height: 90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2026 집중실험실 ‘사회적 임팩트 측정’ 포스터 사진=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figcaption>
         </figure>
         </div>
      <p>&nbsp;</p>
      </figure>
   </div>
<p>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비영리단체의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 집중실험실’ 프로그램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접수 마감은 3월 20일 오후 5시까지다.</p>
<p>&nbsp;</p>
<p>집중실험실은 비영리단체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모금 역량과 사회적 가치 측정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잠재후원자 모금’과 ‘사회적 임팩트 측정’ 두 가지 주제로 운영되며 각각 6개 단체와 4개 단체를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p>
<p>&nbsp;</p>
<p>‘잠재후원자 모금’ 트랙은 비영리단체의 실질적인 모금 실행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참여 단체는 활동 특성에 맞는 모금 전략 교육을 시작으로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최대 4회까지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모금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p>
<p>&nbsp;</p>
<p>실제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5개 단체는 약 4400명의 잠재 후원자를 발굴하고 400여 명의 신규 후원자를 확보해 약 1500만 원의 후원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p>
<p>&nbsp;</p>
<p>올해 새롭게 도입된 ‘사회적 임팩트 측정’ 트랙은 비영리 활동의 성과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관리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 단체는 활동 내용에 맞는 사회적 가치 측정 지표를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받으며,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최대 5회까지 지원받게 된다.</p>
<p>&nbsp;</p>
<p>또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각 단체가 직접 ‘임팩트 리포트’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밀착 지원한다. 이를 통해 비영리단체는 활동 성과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제시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과 대외 커뮤니케이션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nbsp;</p>
<p>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3월 20일 오후 5시까지 지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모집 공고와 지원서 양식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 또는 온라인 접수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누리집에서는 전년도 프로그램 경험 공유회 후기와 성과 영상 등 관련 자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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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JNkebJGNKKzBTadjp2t.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3-17T00:52:4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17T00:51:41+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14</guid>
<title><![CDATA[“성장과 재도약” 내세운 2026년 소상공인 정책...매출 확대·재도전 지원·정책체계 개선 추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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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전통시장 AI생성이미지
   
   
&amp;#038;nbsp;
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 소상공인 정책의 핵심 방향으로 ‘성장과 재도약’을 제시하며 매출 확대, 위기 대응, 정책 지원체계 개선을 중심으로 한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amp;#038;nbsp;
중기부는 16일 서울 마포구 소상공인 디지털교육센터에서 이병권 제2차관 주재로 ‘2026년 소상공인 정책 설명회’를 열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개선되어 온 소상공인 정책의 변화와 향후 방향을 공유하고, 최근 중동 정세 등 대외 변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애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amp;#038;nbsp;
이병권 제2차관은 이날 설명회에서 “성장과 재도약”을 정책의 핵심 메시지로 제시하며 2026년 소상공인 정책 방향을 ▲소상공인 매출 증대 ▲신속한 회복과 재도전 지원 ▲정책 지원체계 개선 등 세 가지 축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mp;#038;nbsp;
우선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를 위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개별 사업자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플랫폼 기업과 대기업 등 다양한 경제 주체와의 상생협력을 확대해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을 기반으로 창업하고 성장하는 로컬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amp;#038;nbsp;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도 문화·관광 분야와 연계해 추진된다. 특히 오는 4월 초 시작되는 ‘동행축제’는 지역 축제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방정부와 지역사회, 대·중소기업, 전통시장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amp;#038;nbsp;
소상공인의 회복과 재도전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기존 정책자금 지원 방식이 ‘선착순’ 중심으로 운영되던 구조에서 벗어나 부실 위험이 높은 소상공인을 우선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 또한 재기 지원 상담 과정에서 채무조정까지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는 복합지원 시스템을 운영해 실질적인 재도약 기반을 마련한다.
&amp;#038;nbsp;
이와 함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도 확대된다. 고용보험 지원 제도를 보완하고 육아·건강검진 등 기본적인 생활 여건에서도 근로자와 유사한 수준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관계부처와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amp;#038;nbsp;
정책 지원체계 개선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중기부는 민간과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 통계를 더욱 정교하게 구축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업종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amp;#038;nbsp;
이병권 제2차관은 “그동안 소상공인 정책이 보호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을 반영해 성장 지원과 사회안전망을 함께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소상공인의 눈높이에 맞는 수요자 맞춤형 정책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17003645_fshdggca.jpg" alt="unnamed.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전통시장 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 소상공인 정책의 핵심 방향으로 ‘성장과 재도약’을 제시하며 매출 확대, 위기 대응, 정책 지원체계 개선을 중심으로 한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p>
<p>&nbsp;</p>
<p>중기부는 16일 서울 마포구 소상공인 디지털교육센터에서 이병권 제2차관 주재로 ‘2026년 소상공인 정책 설명회’를 열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개선되어 온 소상공인 정책의 변화와 향후 방향을 공유하고, 최근 중동 정세 등 대외 변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애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p>
<p>&nbsp;</p>
<p>이병권 제2차관은 이날 설명회에서 “성장과 재도약”을 정책의 핵심 메시지로 제시하며 2026년 소상공인 정책 방향을 ▲소상공인 매출 증대 ▲신속한 회복과 재도전 지원 ▲정책 지원체계 개선 등 세 가지 축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p>
<p>&nbsp;</p>
<p>우선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를 위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개별 사업자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플랫폼 기업과 대기업 등 다양한 경제 주체와의 상생협력을 확대해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을 기반으로 창업하고 성장하는 로컬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p>
<p>&nbsp;</p>
<p>전통시장 활성화 정책도 문화·관광 분야와 연계해 추진된다. 특히 오는 4월 초 시작되는 ‘동행축제’는 지역 축제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방정부와 지역사회, 대·중소기업, 전통시장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확대할 예정이다.</p>
<p>&nbsp;</p>
<p>소상공인의 회복과 재도전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기존 정책자금 지원 방식이 ‘선착순’ 중심으로 운영되던 구조에서 벗어나 부실 위험이 높은 소상공인을 우선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 또한 재기 지원 상담 과정에서 채무조정까지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는 복합지원 시스템을 운영해 실질적인 재도약 기반을 마련한다.</p>
<p>&nbsp;</p>
<p>이와 함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도 확대된다. 고용보험 지원 제도를 보완하고 육아·건강검진 등 기본적인 생활 여건에서도 근로자와 유사한 수준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관계부처와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p>
<p>&nbsp;</p>
<p>정책 지원체계 개선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중기부는 민간과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 통계를 더욱 정교하게 구축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업종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p>
<p>&nbsp;</p>
<p>이병권 제2차관은 “그동안 소상공인 정책이 보호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을 반영해 성장 지원과 사회안전망을 함께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소상공인의 눈높이에 맞는 수요자 맞춤형 정책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와정책"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f4ZNF1gW6bKDFzBAeLth8ejSi9py.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3-17T00:38:3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17T00:37:44+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13</guid>
<title><![CDATA[21억 건 직무데이터 기반 ‘직무 온톨로지’ 특허 등록...AI 기반 경력경로 분석 가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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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고용노동부
   
   
&amp;#038;nbsp;
한국고용정보원이 방대한 직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무 간 관계를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직무 온톨로지(Job Ontology)’ 구조와 관리시스템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amp;#038;nbsp;
직무 온톨로지는 직무와 관련된 개념, 역량, 지식, 자격, 학과 등의 정보를 하나의 구조로 연결해 인공지능(AI)이 직무 간 관계를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만든 지식 체계다. 기존의 직무 정보가 단순한 직종 분류 중심으로 제공됐다면, 온톨로지 구조는 서로 다른 직무 간의 의미적 관계를 연결해 보다 정교한 분석과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amp;#038;nbsp;
그동안 직무 정보는 주로 직종별 분류 형태로 제공돼 유사 직무 간 차이점이나 개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확장 가능한 직무 경로를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한국고용정보원은 2020년 직무 온톨로지 구축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21억 5천만 건에 달하는 직무 관련 데이터를 축적했다.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무 간 관계를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개발하고 이번에 특허 등록까지 완료하게 됐다.
&amp;#038;nbsp;
직무 온톨로지는 직무와 역량, 자격, 교육·훈련 정보 등을 하나의 지식 구조로 통합해 인공지능이 직무 간 연관성과 이동 가능성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활용하면 단순한 채용 정보 검색을 넘어 현재 수행 중인 직무와 유사한 직무를 파악하거나, 추가 역량을 통해 확장 가능한 직무 영역을 분석하고 직무 간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역량도 확인할 수 있다.
&amp;#038;nbsp;
특히 개인의 경력과 경험 데이터를 결합하면 현재 경력 위치를 기준으로 확장 가능한 직무 영역과 필요한 역량 수준을 분석하는 ‘직무 네비게이션 서비스’ 구현도 가능하다. 기존에는 직무를 각각 독립된 정보로 관리했다면, 직무 온톨로지는 직무 간 관계를 연결한 일종의 ‘직무 지도’를 구축한 셈이다.
&amp;#038;nbsp;
이러한 구조는 국민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경력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형태의 공공 고용서비스 기반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직무 간 관계를 정의하는 기준과 구조는 향후 다양한 고용서비스의 핵심 기반이 되는 만큼 공공이 기술을 확보하고 관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mp;#038;nbsp;
공공기관이 관련 기술 특허를 확보함으로써 특정 기업이나 플랫폼에 의해 기술이 독점되는 것을 방지하고, 직무 데이터 체계의 신뢰성과 지속성을 확보한 공공 인프라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amp;#038;nbsp;
이창수 한국고용정보원장은 “직무 온톨로지는 흩어져 있던 직무 정보를 연결해 국민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경력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이 직무 데이터 체계의 기준을 책임 있게 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민간과 함께 혁신적인 고용서비스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16134455_igeoxkqp.jpg" alt="20260316_133620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고용노동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국고용정보원이 방대한 직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무 간 관계를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직무 온톨로지(Job Ontology)’ 구조와 관리시스템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p>
<p>&nbsp;</p>
<p>직무 온톨로지는 직무와 관련된 개념, 역량, 지식, 자격, 학과 등의 정보를 하나의 구조로 연결해 인공지능(AI)이 직무 간 관계를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만든 지식 체계다. 기존의 직무 정보가 단순한 직종 분류 중심으로 제공됐다면, 온톨로지 구조는 서로 다른 직무 간의 의미적 관계를 연결해 보다 정교한 분석과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p>
<p>&nbsp;</p>
<p>그동안 직무 정보는 주로 직종별 분류 형태로 제공돼 유사 직무 간 차이점이나 개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확장 가능한 직무 경로를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한국고용정보원은 2020년 직무 온톨로지 구축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21억 5천만 건에 달하는 직무 관련 데이터를 축적했다.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무 간 관계를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개발하고 이번에 특허 등록까지 완료하게 됐다.</p>
<p>&nbsp;</p>
<p>직무 온톨로지는 직무와 역량, 자격, 교육·훈련 정보 등을 하나의 지식 구조로 통합해 인공지능이 직무 간 연관성과 이동 가능성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활용하면 단순한 채용 정보 검색을 넘어 현재 수행 중인 직무와 유사한 직무를 파악하거나, 추가 역량을 통해 확장 가능한 직무 영역을 분석하고 직무 간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역량도 확인할 수 있다.</p>
<p>&nbsp;</p>
<p>특히 개인의 경력과 경험 데이터를 결합하면 현재 경력 위치를 기준으로 확장 가능한 직무 영역과 필요한 역량 수준을 분석하는 ‘직무 네비게이션 서비스’ 구현도 가능하다. 기존에는 직무를 각각 독립된 정보로 관리했다면, 직무 온톨로지는 직무 간 관계를 연결한 일종의 ‘직무 지도’를 구축한 셈이다.</p>
<p>&nbsp;</p>
<p>이러한 구조는 국민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경력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형태의 공공 고용서비스 기반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직무 간 관계를 정의하는 기준과 구조는 향후 다양한 고용서비스의 핵심 기반이 되는 만큼 공공이 기술을 확보하고 관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
<p>&nbsp;</p>
<p>공공기관이 관련 기술 특허를 확보함으로써 특정 기업이나 플랫폼에 의해 기술이 독점되는 것을 방지하고, 직무 데이터 체계의 신뢰성과 지속성을 확보한 공공 인프라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p>
<p>&nbsp;</p>
<p>이창수 한국고용정보원장은 “직무 온톨로지는 흩어져 있던 직무 정보를 연결해 국민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경력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이 직무 데이터 체계의 기준을 책임 있게 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민간과 함께 혁신적인 고용서비스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mQ9SHIxat.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3-16T13:47:1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16T13:46:24+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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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112</guid>
<title><![CDATA[[한국자격정보]교육통계 심층분석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 연재 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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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교육부
      
   
&amp;#038;nbsp;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3월 15일 그동안 공개해 온 교육 관련 통계와 공시자료를 주제별로 분석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설명한 자료집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amp;#038;nbsp;
그동안 교육부는 교육 여건, 교육 활동, 교육 성과 등 다양한 교육 정보를 통계와 공시 형태로 공개해 왔다. 그러나 여러 자료가 각각 분산되어 제공되다 보니 국민이 특정 주제에 맞춰 교육 현황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교육부는 단순한 데이터 제공을 넘어, 하나의 교육 주제를 중심으로 관련 통계와 자료를 묶어 맥락 속에서 해석하고 설명하는 심층 분석 자료를 마련했다.
&amp;#038;nbsp;
이번 자료는 연재 형식으로 기획돼 연말까지 격주 단위로 발간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신학기, 방학, 대학 입시 등 교육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순차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신학기에는 장학금과 급식, 방학 기간에는 방과후학교와 기숙사, 대입 시기에는 전공 선택과 취업 현황 등 주요 교육 이슈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분석을 제공한다.
&amp;#038;nbsp;
연재의 첫 번째 주제는 대학생 학비 부담 완화를 위한 장학금이다. 자료에서는 2012년 국가장학금 제도가 도입된 이후 10여 년간의 정책 변화를 되짚고, 대학정보공시 자료를 기반으로 교내·외 장학금 규모와 지원 구조의 변화 추이를 분석했다. 또한 실제 장학금 수혜자인 대학생들의 인식을 통해 국가장학금 제도의 의미와 향후 정책 방향도 함께 살펴봤다.
&amp;#038;nbsp;
해당 자료는 교육부 누리집과 교육통계서비스, 교육데이터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교육데이터플랫폼에는 향후 분석 내용을 그래프와 도표 중심으로 시각화한 자료도 함께 제공해 국민이 데이터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amp;#038;nbsp;
교육부는 이와 함께 다양한 교육통계와 공시 정보를 한눈에 탐색할 수 있는 ‘교육데이터지도(맵)’ 서비스와의 연계도 강화한다. 교육데이터지도는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교육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정리해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amp;#038;nbsp;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육통계와 공시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국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정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데이터에 담긴 의미까지 해석해 제공함으로써 교육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16130828_tyqzmsna.png" alt="1.png" style="width: 640px; height: 90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교육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br /></p>
<p>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3월 15일 그동안 공개해 온 교육 관련 통계와 공시자료를 주제별로 분석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설명한 자료집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을 발간한다고 밝혔다.</p>
<p>&nbsp;</p>
<p>그동안 교육부는 교육 여건, 교육 활동, 교육 성과 등 다양한 교육 정보를 통계와 공시 형태로 공개해 왔다. 그러나 여러 자료가 각각 분산되어 제공되다 보니 국민이 특정 주제에 맞춰 교육 현황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교육부는 단순한 데이터 제공을 넘어, 하나의 교육 주제를 중심으로 관련 통계와 자료를 묶어 맥락 속에서 해석하고 설명하는 심층 분석 자료를 마련했다.</p>
<p>&nbsp;</p>
<p>이번 자료는 연재 형식으로 기획돼 연말까지 격주 단위로 발간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신학기, 방학, 대학 입시 등 교육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순차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신학기에는 장학금과 급식, 방학 기간에는 방과후학교와 기숙사, 대입 시기에는 전공 선택과 취업 현황 등 주요 교육 이슈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분석을 제공한다.</p>
<p>&nbsp;</p>
<p>연재의 첫 번째 주제는 대학생 학비 부담 완화를 위한 장학금이다. 자료에서는 2012년 국가장학금 제도가 도입된 이후 10여 년간의 정책 변화를 되짚고, 대학정보공시 자료를 기반으로 교내·외 장학금 규모와 지원 구조의 변화 추이를 분석했다. 또한 실제 장학금 수혜자인 대학생들의 인식을 통해 국가장학금 제도의 의미와 향후 정책 방향도 함께 살펴봤다.</p>
<p>&nbsp;</p>
<p>해당 자료는 교육부 누리집과 교육통계서비스, 교육데이터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교육데이터플랫폼에는 향후 분석 내용을 그래프와 도표 중심으로 시각화한 자료도 함께 제공해 국민이 데이터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p>
<p>&nbsp;</p>
<p>교육부는 이와 함께 다양한 교육통계와 공시 정보를 한눈에 탐색할 수 있는 ‘교육데이터지도(맵)’ 서비스와의 연계도 강화한다. 교육데이터지도는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교육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정리해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p>
<p>&nbsp;</p>
<p>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육통계와 공시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국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정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데이터에 담긴 의미까지 해석해 제공함으로써 교육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한국자격정보" term="20250302105828_1366"/>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D1aVECNnaSuxL.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3-16T13:28:2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16T13:09:18+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11</guid>
<title><![CDATA[[교육인터뷰]“성적보다 먼저 봐야 할 것은 학생의 마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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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송도 SAC시스템학원 박승국 수학원장 사진=SAC시스템학원
   
   
&amp;#038;nbsp;
“학생이 무너지는 시작점은 성적표 앞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저는 늘 학생이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버텼는지를 먼저 보려고 합니다.”
&amp;#038;nbsp;
SAC시스템학원 박승국 수학원장이 ‘2026 제11회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에서 ‘수학교육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오는 3월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서 박 원장은 수학 교육의 성과를 넘어, 학생의 심리와 가정환경, 부모와 자녀의 관계까지 함께 살피는 교육 철학을 실천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amp;#038;nbsp;
박 원장은 수년간 학생들을 지도하며, 숫자로만 학생을 평가하는 교육의 한계를 절감했다고 말했다.
&amp;#038;nbsp;
“상담에 들어가기 전에 습관처럼 성적표부터 꺼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종이 한 장의 숫자로는 학생이 얼마나 숨이 막혔는지, 어떤 마음으로 버티고 있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숫자는 결과일 뿐이고, 그 과정을 만든 마음의 결은 성적표에 남지 않습니다.”
&amp;#038;nbsp;
그가 학생 상담에서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점수가 아니다. 말의 속도, 눈빛의 방향, 어깨의 긴장, 호흡의 흐름 같은 비언어적 신호들이다. 학생이 왜 멈췄는지, 어디서부터 흔들렸는지를 먼저 읽어야 비로소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amp;#038;nbsp;
박 원장은 특히 학생들이 부모의 사랑을 ‘정서적 지원’이 아닌 ‘마음의 빚’으로 받아들이는 순간을 자주 마주한다고 말했다.
&amp;#038;nbsp;
“상담을 하다 보면 학생들이 ‘엄마가 저 때문에…’라고 슬프게 말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그 말을 가볍게 듣지 않습니다. 그건 단순한 하소연이 아니라, 마음이 오래 버티다가 끝에서 새어 나온 신호일 때가 많습니다. 사랑이 너무 커서 오히려 학생을 누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amp;#038;nbsp;
그는 이런 상황에서 학생에게 무조건 더 열심히 하라고 말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고 본다.
&amp;#038;nbsp;
“더 하라는 말은 쉽습니다. 그런데 더 하려는 마음은 쉽지 않습니다. 마음이 무너지면 손이 멈추고, 손이 멈추면 수학은 가장 먼저 무너집니다. 계산은 손이 하는데, 그 손은 결국 마음이 지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amp;#038;nbsp;
이 같은 철학은 교실 밖 실천으로도 이어진다. 박 원장은 학생들에게 ‘다시 책상 앞에 앉을 마음’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으며, 직접 학생의 집을 찾아 독서실 책상을 조립하는 가정방문 활동도 이어왔다.
&amp;#038;nbsp;
“공부는 교실에서만 이루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학생의 하루는 집에서 시작해 집에서 끝납니다. 그래서 어떤 학생에게는 긴 설명보다 눈앞의 장면 하나가 더 오래 남습니다. 선생님들이 직접 와서 책상을 조립해 주는 모습은 ‘너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말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일입니다.”
&amp;#038;nbsp;
그는 그 시간의 의미를 ‘공부 방법을 알려주는 일’이 아니라 ‘다시 앉을 수 있는 마음을 만들어주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amp;#038;nbsp;
“학생이 그 장면을 보고 바로 공부를 시작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숨이 조금 풀립니다. 조여 있던 마음이 아주 조금 느슨해집니다. 저는 그날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amp;#038;nbsp;
박 원장의 교육은 역사 현장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광복절 일본 가나자와에 있는 윤봉길 의사 암장지를 직접 찾아 현장을 기록하고, 그 영상을 학생들과 나눴다. 공부가 단지 시험을 위한 것이 아니라 더 큰 가치와 방향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였다.
&amp;#038;nbsp;
“학생들에게 말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떤 장면은 말보다 오래 남기 때문입니다. 윤봉길 의사가 순국했을 때 나이가 스물다섯이었습니다. 지금 학생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나이에 자기 삶을 나라를 위해 내놓았다는 사실이 저를 오래 붙잡았습니다. 공부는 단순히 점수를 얻는 기술이 아니라, 언젠가 내 능력을 어디에 쓸 것인지 결정하는 힘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mp;#038;nbsp;
지역사회 봉사활동 역시 박 원장의 교육에서 중요한 축을 이룬다. 그는 동료 교사들과 함께 독거노인을 찾아 생활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직접 수확한 고구마를 나누는 활동도 진행해 왔다.
&amp;#038;nbsp;
“교육은 사람을 가르치는 일인 동시에 사람에게 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에게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라고 말하려면, 먼저 우리부터 사람에게 가야 합니다. 교실 밖에서 배운 마음이 결국 다시 교실로 돌아온다고 믿습니다.”
&amp;#038;nbsp;
박 원장은 교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분명한 기준을 갖고 있다. 그는 강사들에게 교육학과 교육심리학 논문을 꾸준히 읽을 것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빠르게 변하는 심리를 기존 방식만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amp;#038;nbsp;
“좋은 마음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학생을 진심으로 위한다면, 더 정확히 이해하려는 공부도 함께해야 합니다. 교사는 경험만으로 서는 사람이 아니라, 끊임없이 배우며 스스로를 점검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amp;#038;nbsp;
이번 수상에 대해 박 원장은 개인의 영광으로만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했다. 오히려 자신이 지켜온 교육의 방향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전했다.
&amp;#038;nbsp;
“공부는 결국 혼자 하는 일이지만, 결코 혼자인 일은 아닙니다. 부모의 사랑이 있고, 선생의 기다림이 있고, 학생을 끝까지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정답만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무너진 뒤에도 다시 자기 길을 걸어갈 힘을 남겨주는 선생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amp;#038;nbsp;
그는 마지막으로 교육의 본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amp;#038;nbsp;
“끝내 남는 것은 성적표의 숫자만이 아닙니다. 다시 앉았던 기억, 끝까지 버텨낸 시간, 그리고 그 곁을 지켜준 사랑과 방향이 오래 남습니다. 저는 그 힘을 믿습니다.”
&amp;#038;nbsp;
한편 SAC시스템학원은 앞으로도 성적 향상에만 머무르지 않고, 학생의 심리적 안정과 관계 회복, 역사와 공동체를 아우르는 전인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삶을 단단히 세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16125907_zuqxewrz.jpg" alt="KakaoTalk_20260315_22251203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송도 SAC시스템학원 박승국 수학원장 사진=SAC시스템학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학생이 무너지는 시작점은 성적표 앞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저는 늘 학생이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버텼는지를 먼저 보려고 합니다.”</p>
<p>&nbsp;</p>
<p>SAC시스템학원 박승국 수학원장이 ‘2026 제11회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에서 ‘수학교육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오는 3월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서 박 원장은 수학 교육의 성과를 넘어, 학생의 심리와 가정환경, 부모와 자녀의 관계까지 함께 살피는 교육 철학을 실천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p>
<p>&nbsp;</p>
<p>박 원장은 수년간 학생들을 지도하며, 숫자로만 학생을 평가하는 교육의 한계를 절감했다고 말했다.</p>
<p>&nbsp;</p>
<p>“상담에 들어가기 전에 습관처럼 성적표부터 꺼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종이 한 장의 숫자로는 학생이 얼마나 숨이 막혔는지, 어떤 마음으로 버티고 있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숫자는 결과일 뿐이고, 그 과정을 만든 마음의 결은 성적표에 남지 않습니다.”</p>
<p>&nbsp;</p>
<p>그가 학생 상담에서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점수가 아니다. 말의 속도, 눈빛의 방향, 어깨의 긴장, 호흡의 흐름 같은 비언어적 신호들이다. 학생이 왜 멈췄는지, 어디서부터 흔들렸는지를 먼저 읽어야 비로소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p>
<p>&nbsp;</p>
<p>박 원장은 특히 학생들이 부모의 사랑을 ‘정서적 지원’이 아닌 ‘마음의 빚’으로 받아들이는 순간을 자주 마주한다고 말했다.</p>
<p>&nbsp;</p>
<p>“상담을 하다 보면 학생들이 ‘엄마가 저 때문에…’라고 슬프게 말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그 말을 가볍게 듣지 않습니다. 그건 단순한 하소연이 아니라, 마음이 오래 버티다가 끝에서 새어 나온 신호일 때가 많습니다. 사랑이 너무 커서 오히려 학생을 누르는 경우가 있습니다.”</p>
<p>&nbsp;</p>
<p>그는 이런 상황에서 학생에게 무조건 더 열심히 하라고 말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고 본다.</p>
<p>&nbsp;</p>
<p>“더 하라는 말은 쉽습니다. 그런데 더 하려는 마음은 쉽지 않습니다. 마음이 무너지면 손이 멈추고, 손이 멈추면 수학은 가장 먼저 무너집니다. 계산은 손이 하는데, 그 손은 결국 마음이 지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p>
<p>&nbsp;</p>
<p>이 같은 철학은 교실 밖 실천으로도 이어진다. 박 원장은 학생들에게 ‘다시 책상 앞에 앉을 마음’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으며, 직접 학생의 집을 찾아 독서실 책상을 조립하는 가정방문 활동도 이어왔다.</p>
<p>&nbsp;</p>
<p>“공부는 교실에서만 이루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학생의 하루는 집에서 시작해 집에서 끝납니다. 그래서 어떤 학생에게는 긴 설명보다 눈앞의 장면 하나가 더 오래 남습니다. 선생님들이 직접 와서 책상을 조립해 주는 모습은 ‘너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말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일입니다.”</p>
<p>&nbsp;</p>
<p>그는 그 시간의 의미를 ‘공부 방법을 알려주는 일’이 아니라 ‘다시 앉을 수 있는 마음을 만들어주는 일’이라고 설명했다.</p>
<p>&nbsp;</p>
<p>“학생이 그 장면을 보고 바로 공부를 시작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숨이 조금 풀립니다. 조여 있던 마음이 아주 조금 느슨해집니다. 저는 그날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p>
<p>&nbsp;</p>
<p>박 원장의 교육은 역사 현장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광복절 일본 가나자와에 있는 윤봉길 의사 암장지를 직접 찾아 현장을 기록하고, 그 영상을 학생들과 나눴다. 공부가 단지 시험을 위한 것이 아니라 더 큰 가치와 방향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였다.</p>
<p>&nbsp;</p>
<p>“학생들에게 말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떤 장면은 말보다 오래 남기 때문입니다. 윤봉길 의사가 순국했을 때 나이가 스물다섯이었습니다. 지금 학생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나이에 자기 삶을 나라를 위해 내놓았다는 사실이 저를 오래 붙잡았습니다. 공부는 단순히 점수를 얻는 기술이 아니라, 언젠가 내 능력을 어디에 쓸 것인지 결정하는 힘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
<p>&nbsp;</p>
<p>지역사회 봉사활동 역시 박 원장의 교육에서 중요한 축을 이룬다. 그는 동료 교사들과 함께 독거노인을 찾아 생활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직접 수확한 고구마를 나누는 활동도 진행해 왔다.</p>
<p>&nbsp;</p>
<p>“교육은 사람을 가르치는 일인 동시에 사람에게 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에게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라고 말하려면, 먼저 우리부터 사람에게 가야 합니다. 교실 밖에서 배운 마음이 결국 다시 교실로 돌아온다고 믿습니다.”</p>
<p>&nbsp;</p>
<p>박 원장은 교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분명한 기준을 갖고 있다. 그는 강사들에게 교육학과 교육심리학 논문을 꾸준히 읽을 것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빠르게 변하는 심리를 기존 방식만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p>
<p>&nbsp;</p>
<p>“좋은 마음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학생을 진심으로 위한다면, 더 정확히 이해하려는 공부도 함께해야 합니다. 교사는 경험만으로 서는 사람이 아니라, 끊임없이 배우며 스스로를 점검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p>
<p>&nbsp;</p>
<p>이번 수상에 대해 박 원장은 개인의 영광으로만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했다. 오히려 자신이 지켜온 교육의 방향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전했다.</p>
<p>&nbsp;</p>
<p>“공부는 결국 혼자 하는 일이지만, 결코 혼자인 일은 아닙니다. 부모의 사랑이 있고, 선생의 기다림이 있고, 학생을 끝까지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정답만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무너진 뒤에도 다시 자기 길을 걸어갈 힘을 남겨주는 선생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p>
<p>&nbsp;</p>
<p>그는 마지막으로 교육의 본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p>
<p>&nbsp;</p>
<p>“끝내 남는 것은 성적표의 숫자만이 아닙니다. 다시 앉았던 기억, 끝까지 버텨낸 시간, 그리고 그 곁을 지켜준 사랑과 방향이 오래 남습니다. 저는 그 힘을 믿습니다.”</p>
<p>&nbsp;</p>
<p>한편 SAC시스템학원은 앞으로도 성적 향상에만 머무르지 않고, 학생의 심리적 안정과 관계 회복, 역사와 공동체를 아우르는 전인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삶을 단단히 세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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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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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16T13:01:0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16T13:00:12+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10</guid>
<title><![CDATA[대·중소기업 협력 기반 ‘AI 스마트제조’ 확산...LG 생산기술원 현장 점검]]></title>
<link>http://themakers.or.kr/news/view.php?no=111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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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themakers.or.kr/news/view.php?no=111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사진=중소벤처기업부
   
   
&amp;#038;nbsp;
중소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확대하기 위한 정부와 대기업 간 협력 모델이 현장에서 논의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LG전자 생산기술원을 방문해 ‘상생형 AI 스마트제조’ 구축 현장을 점검하고, 대·중소기업 협력을 통한 제조 인공지능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amp;#038;nbsp;
이번 방문은 정부와 대기업이 협력해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상생형 AI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LG전자 및 생산기술원 관계자, 사업 참여 중소기업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amp;#038;nbsp;
행사는 LG생산기술원의 스마트 제조 솔루션 시연과 연구시설 현장 투어, 상생형 AI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사례 발표, 민·관 협력 간담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제조 현장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중소 제조기업의 AI 도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기술적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amp;#038;nbsp;
‘상생형 AI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제조 인공지능 기술과 스마트공장 인프라를 중소기업과 공유하는 협력형 정책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기술 역량과 생산 혁신 경험을 기반으로 공정 개선과 생산 효율화를 추진할 수 있다.
&amp;#038;nbsp;
LG전자는 EXAONE 기반 인공지능 기술과 스마트공장 솔루션, 자동화 장비, 제어기, 센서 등을 결합한 패키지 형태의 지원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품 설계부터 생산 공정 개선까지 제조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
&amp;#038;nbsp;
정부는 2025년 해당 사업에 총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과제당 최대 5억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9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AI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들은 생산 공정 개선을 위한 AI 솔루션 도입과 함께 전문가 기술 컨설팅도 지원받고 있다.
&amp;#038;nbsp;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업 참여기업인 네오플라테크와 상일코스템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가 소개되었으며, 현장 참석자들은 중소 제조기업의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운영상 애로사항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amp;#038;nbsp;
LG생산기술원은 1987년 경기도 평택에 설립된 LG전자 소속 연구조직으로, 글로벌 생산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 기반 공정 시뮬레이션, 자율주행 물류 로봇, 협동로봇 공정 자동화 등 제조 자동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전,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여러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amp;#038;nbsp;
중기부는 향후 상생형 AI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제조 인공지능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제조 생태계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14084748_tnuitqqy.jpg" alt="t2048X1365_cc956ccf-1d53-4c21-91ab-8dee0b668afd.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중소벤처기업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중소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확대하기 위한 정부와 대기업 간 협력 모델이 현장에서 논의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LG전자 생산기술원을 방문해 ‘상생형 AI 스마트제조’ 구축 현장을 점검하고, 대·중소기업 협력을 통한 제조 인공지능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p>
<p>&nbsp;</p>
<p>이번 방문은 정부와 대기업이 협력해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상생형 AI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LG전자 및 생산기술원 관계자, 사업 참여 중소기업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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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행사는 LG생산기술원의 스마트 제조 솔루션 시연과 연구시설 현장 투어, 상생형 AI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사례 발표, 민·관 협력 간담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제조 현장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중소 제조기업의 AI 도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기술적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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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생형 AI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제조 인공지능 기술과 스마트공장 인프라를 중소기업과 공유하는 협력형 정책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기술 역량과 생산 혁신 경험을 기반으로 공정 개선과 생산 효율화를 추진할 수 있다.</p>
<p>&nbsp;</p>
<p>LG전자는 EXAONE 기반 인공지능 기술과 스마트공장 솔루션, 자동화 장비, 제어기, 센서 등을 결합한 패키지 형태의 지원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품 설계부터 생산 공정 개선까지 제조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p>
<p>&nbsp;</p>
<p>정부는 2025년 해당 사업에 총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과제당 최대 5억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9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AI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들은 생산 공정 개선을 위한 AI 솔루션 도입과 함께 전문가 기술 컨설팅도 지원받고 있다.</p>
<p>&nbsp;</p>
<p>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업 참여기업인 네오플라테크와 상일코스템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가 소개되었으며, 현장 참석자들은 중소 제조기업의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운영상 애로사항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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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G생산기술원은 1987년 경기도 평택에 설립된 LG전자 소속 연구조직으로, 글로벌 생산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 기반 공정 시뮬레이션, 자율주행 물류 로봇, 협동로봇 공정 자동화 등 제조 자동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전,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여러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p>
<p>&nbsp;</p>
<p>중기부는 향후 상생형 AI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제조 인공지능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제조 생태계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u8xPXs4XW1zfBXj4oEW2b.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3-14T08:50:01+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14T08:48:52+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09</guid>
<title><![CDATA[중소·벤처기업 M&A 비용 부담 낮춘다...기업실사·PMI 컨설팅까지 지원 확대]]></title>
<link>http://themakers.or.kr/news/view.php?no=1109</link>
<mobile>http://themakers.or.kr/m/page/view.php?no=1109</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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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M&amp;#038;amp;A)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이 확대된다. 중소기업이 M&amp;#038;amp;A 과정에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줄이고 거래 이후 통합 과정까지 지원하는 체계가 새롭게 마련된다.
&amp;#038;nbsp;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M&amp;#038;amp;A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M&amp;#038;amp;A 관련 비용 지원과 정보 제공, 전문가 자문 연계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amp;#038;nbsp;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이 인수합병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 간 구조개편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기업가치평가 비용 지원을 넘어 M&amp;#038;amp;A 전 과정에 걸친 지원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amp;#038;nbsp;
우선 매도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치평가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일반 중소기업은 기업가치평가 수수료의 40%를 최대 1,500만 원 한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벤처기업의 경우 지원 비율이 60%로 확대되고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amp;#038;nbsp;
M&amp;#038;amp;A 실행 단계에서는 기업실사 비용 지원이 새롭게 도입됐다. 매수기업이 매도기업의 재무·법무 리스크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하는 통합 실사 비용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법률·회계·세무 분야별로 실사를 진행하는 경우에도 각 분야 비용의 50%를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amp;#038;nbsp;
또한 인수합병 이후 조직과 경영체계를 안정적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PMI(Post-Merger Integration) 컨설팅 지원도 신설됐다. 합병 이후 인사, 재무, 조직 운영체계 정비 등을 위한 컨설팅 비용의 50%를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amp;#038;nbsp;
이와 함께 기업들이 적절한 거래 상대방을 찾고 M&amp;#038;amp;A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M&amp;#038;amp;A 지원센터와 자문기관을 통한 전문 컨설팅과 정보 제공도 병행된다.
&amp;#038;nbsp;
지원 신청은 3월 13일부터 ‘M&amp;#038;amp;A 정보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사업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중기부는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M&amp;#038;amp;A 시장 참여를 촉진하고, 기술과 사업 역량을 보유한 기업 간 구조적 성장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3/20260314083724_qmmfukff.jpg" alt="unnamed.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M&amp;A)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이 확대된다. 중소기업이 M&amp;A 과정에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줄이고 거래 이후 통합 과정까지 지원하는 체계가 새롭게 마련된다.</p>
<p>&nbsp;</p>
<p>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M&amp;A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M&amp;A 관련 비용 지원과 정보 제공, 전문가 자문 연계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p>
<p>&nbsp;</p>
<p>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이 인수합병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 간 구조개편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기업가치평가 비용 지원을 넘어 M&amp;A 전 과정에 걸친 지원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p>
<p>&nbsp;</p>
<p>우선 매도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치평가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일반 중소기업은 기업가치평가 수수료의 40%를 최대 1,500만 원 한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벤처기업의 경우 지원 비율이 60%로 확대되고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된다.</p>
<p>&nbsp;</p>
<p>M&amp;A 실행 단계에서는 기업실사 비용 지원이 새롭게 도입됐다. 매수기업이 매도기업의 재무·법무 리스크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하는 통합 실사 비용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법률·회계·세무 분야별로 실사를 진행하는 경우에도 각 분야 비용의 50%를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p>
<p>&nbsp;</p>
<p>또한 인수합병 이후 조직과 경영체계를 안정적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PMI(Post-Merger Integration) 컨설팅 지원도 신설됐다. 합병 이후 인사, 재무, 조직 운영체계 정비 등을 위한 컨설팅 비용의 50%를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p>
<p>&nbsp;</p>
<p>이와 함께 기업들이 적절한 거래 상대방을 찾고 M&amp;A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M&amp;A 지원센터와 자문기관을 통한 전문 컨설팅과 정보 제공도 병행된다.</p>
<p>&nbsp;</p>
<p>지원 신청은 3월 13일부터 ‘M&amp;A 정보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사업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p>
<p>중기부는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M&amp;A 시장 참여를 촉진하고, 기술과 사업 역량을 보유한 기업 간 구조적 성장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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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경제와정책"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themakers.or.kr/data/news/2603/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HL6alYLxOhejNFKzF.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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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14T08:39:1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14T08:38:21+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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