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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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훈 한국예총 회장. 사진_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공

 

제2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에 서양화가인 조강훈(63)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당선됐다.


한국예총은 2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방송회관 2층 코바코홀에서 제29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조강훈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조강훈 회장의 임기는 당선 즉시 시작됐다.


조강훈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130만 회원을 보유한 한국예총을 글로벌 예술문화의 허브이자 최고의 예술 메카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예술인을 위한 모든 일에 앞장서 한국예총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강훈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총 위기의 현주소에 대한 확실한 실태 파악과 진단을 통해 회원협회와 공감하고 혁신해가는 협업의 장을 만드는 ‘혁신 예총’ △협의체 규정과 질서를 훼손하면서 이를 준수하지 않고 위기를 초래한 요인을 분명하게 살펴 바르게 조치하는 ‘바른 예총’ △변화한 시대와 변화할 시대를 명확히 읽어내 회원과 함께 대안을 만들어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희망 예총’을 제시했다.


조강훈 회장은 또한 한국예총 제정을 공고히 하고, 다가올 미래를 담당할 청년 지도자 양성 등을 위해 ‘한국예총지원법’ 입법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조강훈 제29대 한국예총 회장 약력

- 1985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 1994년 소피아 국립예술대학교 파인아트마스터디그리(MFA) 졸업

- 2005년~2007년 제6대 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 지부장

- 2007년~2009년 제25대 한국미술협회 경기지회 지회장

- 2013년~2016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 1982년 한국 현대미술 대상전 대상 수상

- 2007년 경기도지사상 수상(문화예술 부문)

- 2015년 한국예술상 수상(문화예술 부문)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문화예술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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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한국예총 회장에 조강훈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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