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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피서식지 숲’ 조성으로 탄소흡수, 해양 생태계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다
    IPCC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가 인증한 바닷속 핵심 탄소흡수원인 ‘잘피’가 국내 연안에서 탄소흡수뿐만 아니라 해양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도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와 공동으로 진행한 ‘2023~2024년도 잘피 식재 사업 생물종다양성 연구’를 통해, 잘피숲 조성이 해양 생태계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함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잘피숲이 해양 생물들의 산란장과 안정적인 서식지를 제공하며, 풍부한 먹이원과 산소를 제공한 결과로 분석된다. 환경재단, 기업과 협력해 총 3만 주의 잘피숲 조성… 해양 생태계 복원 효과 환경재단과 한국수산자원공단은 2023년부터 신한투자증권의 사회공헌 기금으로 통영시 용남면 화삼리 548㎡에 잘피 2만 주를,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태안군 의항리 500㎡에 1만 주를 이식해 총 3만 주의 잘피숲을 조성했다. 이식된 잘피는 서식지를 확장하며 해양 생태계 회복 촉진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통영 선촌마을 해양보호구역에서는 1년 동안 서식 면적이 548㎡ 증가했으며, 태안 의항리 지역에서도 서식지 안정화와 함께 생태 환경 개선됐다. 특히 통영 지역에서는 잘피 서식밀도가 52개체/㎡에서 111개체/㎡로 약 2배 증가하며 서식 환경이 더욱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유영 생물 출현 종수는 이식 전 5종에서 12종으로 2.4배 증가했으며, 대형저서동물 개체수도 1㎡당 518개체에서 1625개체로 3.1배 증가했다. 이식지에서는 감성돔, 학꽁치, 뿔복 등 다양한 어류가 새롭게 출현하고, 점박이꽃게와 청색꽃게 같은 절지동물도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종성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잘피 서식지 복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자연 탄소흡수원 증대라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잘피를 비롯한 다양한 블루카본 서식지 보전과 복원을 통해 생물 다양성 회복, 생태계 조절 능력 향상, 재해방지 등 전반적인 해양 생태계 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양 생태계 서비스는 해양 생태계가 자연적으로 작동하며 인류에게 제공하는 일체의 가치를 의미한다. 바다를 지키는 블루카본 잘피… 탄소흡수부터 해양 플라스틱 문제 해결까지 잘피는 IPCC가 인증한 ‘블루카본’으로, 열대우림보다 최대 5배 높은 탄소흡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탄소중립을 위한 중요한 생태계 요소로 평가받는다. 그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를 회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자연 기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잘피는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바다의 사막화로 불리는 ‘갯녹음’ 현상을 완화하고 해양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잘피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온 잎 등이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섬유를 포획·응집해 해안으로 밀어내는 역할을 하며, 연안 생태계의 건강을 지키는 데 기여한다. 잘피숲 조성은 기후변화 대응과 해양 생태계 복원의 실질적인 해법으로, 환경재단은 민관 협력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잘피를 통한 탄소흡수원 확대는 물론 서식지 내 해양 폐기물 수거 및 처리를 지원해 잘피가 건강한 해양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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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성공한 전문경영인의 저서를 통해 듣는 생생한 리더십 이야기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 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이하 협회)는 제61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레드 헬리콥터’의 저자인 제임스 리(James Rhee, 한국계 美 사업가)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은 2025년 4월 1일(화)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사람을 이해하는 기술, 레드 헬리콥터 리더십’을 주제로 열리며 도서관 관계자, 출판계 종사자, 문헌정보학과 학생 및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제임스 리는 하버드대학교 출신 변호사로, 현재 패닐리오피스 파이어핀그룹(FirePine Grroup)을 운영하며 듀크대학교 로스쿨, MIT 수석강사, TED Talk 강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풀브라이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어린 시절 친구와 도시락을 나눈 인연으로 빨간 장난감 헬리콥터를 선물 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레드 헬리콥터’ 개념을 정립했으며, 이를 통해 기업 경영에서 신뢰와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의 저서는 기업의 무형 자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하며, 조직 내 협력과 변화의 가치를 탐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요구되는 도서관의 역할 변화에 따른 리더십 변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제61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도서관 관장과 사서 및 이용자 등에게 양질의 강연을 제공하고 △협회 리더십 프로그램 추진으로 향후 사업의 방향성과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레드 헬리콥터’는 인기 아이돌 가수 르세라핌의 멤버 허윤진이 SNS에서 소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국내에서는 KAIST, 이화여자대학교 스크랜튼대학,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등에서 강연이 진행된 바 있다. 곽승진 협회장은 “도서관 관장 및 사서뿐만 아니라 책문화 생태계에서 근무하고 있는 관리자 및 직원들의 리더십 함양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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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TTNE: World Sauna Award “SAUNA37” 2025 Launched on March 7th
    TTNE Inc. (Headquarters: Tokyo, JAPAN) is proud to announce the release of SAUNA37 2025, a world sauna award dedicated to recognizing 37 destination saunas around the globe, on March 7th 2025. Through this initiative, we aim to contribute to the global growth of sauna culture and create a future where people around the world can lead happier and healthier lives through saunas. TTNE was founded by Totonoe Oyakata (Dai Matsuo) and Sauna Master (Daisuke Akiyama), who have personally experienced some of the world’s finest saunas. Their desire to establish a similar deep-rooted sauna culture in Japan led to the creation of TTNE. As people once again have the opportunity to explore sauna experiences around the world, SAUNA37 aims to introduce the diverse and unique sauna facilities and cultures across the globe. Through this initiative, we seek to further evolve Japan’s sauna culture while also sharing it with the world. TTNE remains committed to the global evolution of sauna culture, continuously working to inspire and promote its growth worldwide.- Nominated 37 sauna facilities - *alphabetical order 1. 7132 Thermel (Switzerland) 2. AIRE Ancient Baths Barcelona (Spain) 3. Amangalla (Sri Lanka ) 4. Banya Forrest (UAE) 5. Banya No.1 Hoxton (UK) 6. Bathhouse Flatiron (USA) 7. BEAR AND BIRCH (USA) 8. Claudius Therme (Germany) 9. Hotel & Wellness Zuiver (Netherlands) 10. Hotel Klosterbräu (Austria) 11. Kilic Ali Pasa Hamami (Turkey) 12. Kitakobushi Shiretoko Hotel & Resort (Japan) 13. Kulttuuri Sauna (Finland) 14. Neptunbad Sports & Spa (Germany) 15. Nordik Spa-Nature Chelsea (Canada) 16. Ohya Genki-ro No.06 (Japan) 17. Othership Flatiron (USA) 18. QC Terme San Pellegrino (Italy) 19. Rauhaniemi Folk Spa (Finland) 20. RING SPA & SAUNAS (Estonia) 21. Rukan Salonki Chalets (Finland) 22. Sataman Viilu (Finland) 23. Sauna Hermanni (Finland) 24. Saunaravintola Kuuma (Finland) 25. Sheraton Addis (Ethiopia) 26. Skywheel Helsinki (Finland) 27. Tallinn Viimsi SPA (Estonia) 28. TEPLO CONCEPT (Indonesia) 29. Termy Rzymskie (Poland) 30. The BANYA (Australia) 31. The Well Spa & Hotel (Norway) 32. Tsukahara Karafuro (Japan) 33. Uusi Sauna (Finland) 34. Vabali Spa Düsseldorf (Germany) 35. Voda Spa (USA) 36. Yasuragi (Sweden) 37. Yunomori Onsen & Spa Pattaya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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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한국메이커스브랜드협회, 대한민국 브랜드 강국을 위한 비전 제시
    최근 브랜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메이커(Makers)들의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국메이커스브랜드협회’는 대한민국을 브랜드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브랜딩 전문 기관으로, 민간 주도로 설립되어 기업과 개인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메이커와 브랜드, 상생의 연결고리 오늘날 브랜드는 단순한 상표를 넘어 기업과 개인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제품과 서비스를 창조하는 메이커들에게 강력한 브랜드 전략은 지속 가능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필수적인 요소다. 이에 한국메이커스브랜드협회는 메이커들이 단순한 제작자를 넘어 브랜드 가치를 지닌 창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브랜드 강국을 위한 협회의 역할과 비전 한국메이커스브랜드협회는 정관계, 협회, 전문자격사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대한민국을 브랜드 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협회는 브랜드의 본질을 연구하고, 기업 및 개인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회원 간 네트워킹을 활성화하여 창의적인 협업과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 한국메이커스브랜드협회의 주요 사업 한국메이커스브랜드협회는 브랜드 강국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메이커스브랜드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온,오프라인으로 기업 및 개인을 위한 체계적인 브랜드 교육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실무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혁신적인 인물과 브랜드를 발굴하여 브랜딩을 강화하는 어워드 대상을 주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뛰어난 브랜드 가치를 창출한 기업과 개인을 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업 및 개인을 위한 브랜딩 교육 및 마케팅, 경영 컨설팅을 진행하여 브랜드 전략 수립과 실행을 지원한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 양성과 경영혁신전문가 교육 및 자문 서비스도 제공하며, 개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지속 가능한 브랜드 경영, 미래를 향한 도약 한국메이커스브랜드협회는 이처럼 메이커스브랜드 전문가 양성, 기업 및 개인 브랜드 자문, 퍼스널 브랜딩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개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코리아 2025’에서 강조된 ‘스네이크 센스(SNAKE SENSE)’ 개념처럼, 한국메이커스브랜드협회 역시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메이커들이 빠르게 기회를 포착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메이커스브랜드협회는 제5회 창조혁신한국인대상에서 브랜드를 키우고 싶은 메이커들에게 든든한 조력자로서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메이커스브랜드'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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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8
  • 여성 창업과 창작을 위한 우먼 메이커스 공간 ‘서울우먼업 디지털스튜디오’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은 3D 프린터 활용 기회를 제공하는 무료 대여 공간 ‘서울우먼업 디지털스튜디오’를 3월부터 운영한다. ‘서울우먼업 디지털스튜디오’는 서울시여성인력개발기관 이용자, 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자, 여성창업자 및 일반 시민이 무료로 3D 프린터를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스튜디오에는 CUBICON 3DP-310FB와 CUBICON Single Plus-320G 모델의 3D 프린터가 구비돼 있으며, 최대 예약 가능 기기는 2대, 최대 수용 인원은 4명으로 제한된다. 특히 3D 프린터에서 사용되는 모든 필라멘트는 옥수수전분으로 제작된 생분해 친환경 PLA+ 필라멘트(화이트 및 투명 색상)로 제공된다. 스튜디오는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로 10, 가족플라자 1층에 위치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사용 예약은 서울우먼업 누리집(www.seoulwomanup.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약 및 이용 절차는 간단하다. 서울우먼업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한 뒤, 예약 현황을 확인하고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예약 신청을 완료하면 승인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3D 프린터는 출력 및 활용 목적으로만 사용 가능하며, 최소 3일 전까지 예약 신청 및 취소가 가능하다. 여성발전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자 및 여성창업자는 우선적으로 접수할 수 있다. 1인당 연간 최대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노쇼 발생 시 1개월간 예약이 제한된다. 운영 시간 내에서만 출력이 가능하며, 야간 출력은 불가하다. 이용자는 STL 파일이 저장된 USB 및 노트북을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서울우먼업 디지털스튜디오’를 이용 후 제작한 출력물 사진 등 사용 후기를 남기는 분께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은 디지털스튜디오는 3D 프린트 실습, 업무용 모형 제작, 3D 교육자료 제작,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며, ‘서울우먼업 디지털스튜디오’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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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모색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하 ‘재단’)이 2월 7일 13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2025년 주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재단의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재단의 2025년 운영사업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예술인, 시민 등이 참석해 재단의 정책과 지원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1부(재단 총괄사업 설명)와 2부(공모사업 설명)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예술진흥본부와 문화진흥본부에서 전년도 실적과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과 정책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생활문화팀, 예술지원팀, 예술기반팀이 2025년 예술지원 공모사업의 일정, 공모신청서 작성 방법, 지원 절차 등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에게 공모 지원안내서 책자를 배포했다. 특히, 공모사업 설명 이후 진행된 Q&A 세션에서는 예술인들이 공모사업의 지원 대상, 심사 기준, 선정 후 지원 절차 등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재단은 현장에서 즉각 답변하며 예술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사업설명회 중 인사말을 통해 “화성시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더 많은 예술인이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동시에 예술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 개선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앞으로도 재단의 운영 방향에 예술인들과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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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8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5 화성시 예술단’ 공개모집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2025년 ‘화성시 예술단’을 이끌어갈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화성시 예술단은 지역 내 문화 균등 발전과 지역민의 고품격 문화향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화성시 예술단은 지난해 단체명을 화성시 예술단으로 변경한 후 화성시를 대표하는 연주 단체로 자리매김하며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개모집에서는 4명을 선발하며, 오케스트라와 국악단의 음악감독(지휘자) 각 1명, 악보 및 홍보를 담당할 코디네이터 각 1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오케스트라 및 국악단 단원 모집은 2월 중에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월 10일부터 약 8개월간 화성시 예술단의 단원으로 근무하며 기획공연과 화성시 대표 행사 및 축제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예술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화성시 예술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접수는 1월 31일(금)부터 2월 10일(월) 오후 6시까지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 지원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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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31
  • 대학교육 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 노하우 공유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1월 23일 건국대 학생회관 2층 프라임홀에서 명지대학교, 서경대학교, 서원대학교, 세명대학교, 세종대학교, 전주대학교와 함께 ‘7개 대학 연합 2024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참여 대학 7개교의 상호교류 협정에 따라 2024학년도 사업 추진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건국대학교 원종필 총장은 환영사에서 “각 대학의 고민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오늘 이 시간이 학생 개개인이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포럼이 앞으로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발전된 방향으로 구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창수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회장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 오늘 이 자리에 모일 것이며, 토론을 통해 개별 소속 대학들에게 적용 방안을 찾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 2부로 구성된 이번 포럼은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교육의 혁신적 도약’을 주제로 △유연한 학사운영 △교육과정 및 수업혁신 △학생지원 및 관리체계에 대한 각 대학의 우수사례 발표로 채워졌으며, 사전 질문에 대한 답변 및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 간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포럼의 1부에서는 세명대학교 HRD 센터 김미수 교수가 ‘모듈형 교육과정 운영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세종대학교 SW·AI혁신교육센터 송오영 센터장의 ‘AI·전공 융합역량 강화를 위한 전교적 AI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에 대한 발표와 전주대학교 수퍼스타칼리지 이정희 학장의 ‘전공자율선택제 및 RC’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2부는 서경대학교 미래전략&예산처 이석형 처장의 ‘학생 전공선택권·자율성 강화를 위한 신입생 모집단위 개편’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건국대학교 융합혁신교육센터 박수미 센터장이 ‘KU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학사제도와 교육과정’에 대한 성과를 소개했고, 서원대학교 교육혁신원 최보라 교수가 ‘하이플렉스(HyFlex) 기반 대학 간 공유협력 수업 개발 및 운영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명지대학교의 김시형 대학교육혁신원장의 ‘빅데이터 분석 기반 중도탈락 고위험군 관리체계 구축’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유재욱 건국대학교 혁신사업단장은 폐회사를 통해 “포럼을 통해 7개 대학이 만들어온 혁신적인 대학 교육 모델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늘 공유된 성과가 우리 대학 사회에 전파돼 진정한 대학 교육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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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 Over 450,000 Visitors Have Experienced “TOKYO Night & Light”
    The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has been hosting year-round projection mapping displays at the iconic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Building (No. 1 Building). These displays use light and sound to create vibrant and diverse works of art, transforming the landmark into a new tourism resource that illuminates Tokyo’s nightscape. The event began in February of 2024 and has been visited by approximately 450,000 people to date. Recently, a new projection mapping work featuring YOASOBI’s globally acclaimed song “Idol” premiered on Saturday, December 14. The opening day saw a large number of visitors from both Japan and abroad, creating an exciting atmosphere befitting such a popular attraction. Feedback from attendees included comments such as, “I came to Japan as a tourist, and after seeing the weekday version, I wanted to see the weekend version as well, so I came back,” “This is the most powerful projection mapping I’ve ever seen -- it was truly moving,” and “YOASOBI’s new content had a retro vibe, which I really enjoyed. I don’t think you’d see something like this very often overseas.” Visitors can enjoy projection mapping videos created by renowned domestic and international creators, who have been highly praised at international competitions. This event is quickly evolving into one of Tokyo’s must-visit tourist attractions. With its exceptional artistry, cutting-edge technology, and world-class content, this “new nighttime tourism hotspot that lights up Tokyo’s nights” is one to watch. Overview of the Work | YOASOBI / “Idol” The song “Idol” by YOASOBI, which gained widespread attention as the theme song for an anime, is a masterpiece that blends rhythmic and vibrant elements with themes of uncertainty and inner conflict. The projection mapping display brings the emotional nuances of this song to life, offering an immersive visual and auditory experience. Creator: Yukihiro Oka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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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정책이 되는 청년의 아이디어...국민권익위 2030자문단 모집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8일부터 17일까지 ‘국민권익위 2030 자문단’(이하 2030자문단)을 모집한다. 국민권익위는 청년들의 국정참여 확대 기조에 부응하고 청년들에게 정책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30자문단을 2024년부터 운영해왔다. 민권익위 정책에 대해 관심과 열정을 가진 만 19세에서 39세의 청년은 누구든지 청년DB(www.2030db.go.kr)에서 지원 가능하며,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성별·지역 등을 고려해 총 14명의 인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단원들은 위촉일부터 1년간 국민권익위의 주요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언, 청년의 의견수렴 및 전달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2030자문단 운영은 국민권익위의 정책과 사업을 청년의 관점에서 다시 한번 새롭게 바라봄으로써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메이커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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