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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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 실태조사_중소기업벤처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장애인기업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2년 기준으로 장애인 대표자로 있는 장애인기업이 165천개로 직전 조사인 2020년보다 42.8% 늘었다. 장애인기업 중 90.3%149천개는 소상공인이다.

 

국내 중소기업 중 장애인기업은 2.6% 수준이다. 업종별로 도매 및 소매업이 29.7%로 가장 많고 제조업(15.9%), 숙박 및 음식점업(15.1%) 순이다.

 

대표자의 장애유형은 지체장애가 66.8%, 시각장애 11.0%, 청각장애 7.5%, 경증장애가 81.3%였다. 대표자의 평균 연령은 61.3세고 남성이 78.3%, 여성이 21.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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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실태조사_중소벤처기업부 제공

 

매출 총액은 751천억원으로 2년 전 조사 때보다 60.1% 늘었고 영업이익은 76천억원으로 80.0% 증가했다. 평균 매출액은 46천만원, 평균 영업이익은 4628만원이다.

 

제조업의 매출이 22조원, 도매 및 소매업 21조원, 건설업 14조원이다. 종사자는 545천명으로 2020년 때보다 35.5% 늘었고 이 중 장애인 종사자는 176천명으로 45.5% 증가했다. 장애인 종사자는 전체 종사자의 32.2%를 차지했다.

 

장애인기업 한 곳당 평균 종사자는 3.3명이고 이 중 장애인 종사자는 1.1명이다. 업종별로 장애인 종사자 비율을 살펴보면 도매 및 소매업 29.5%, 제조업 16.3%, 숙박 및 음식점업 14.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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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실태조사_중소벤처기업부

 

장애인기업 경영활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자금조달(51.9%), 판로확보·마케팅(39.8%), 인력확보·관리(28.7%) 등 순으로 꼽혔다. 자금 사정이 어려운 분야는 운전자금(77.3%)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인건비(12.8%), 시설자금(3.4%) 등의 순이다.

 

장애인기업 실태조사 작성·공표는 직전까지 2년 주기에서 올해부터 매년 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장애인기업실태조사는 장애인기업현황을 파악하고 장애인기업육성 기본정책을 수립하는 중요한 참고자료다. 올해부터 매년 실시됨에 따라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장애인기업 육성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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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장애인기업, 16만개 훌쩍 넘어섰다...매출총액 7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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